인구 천만이 넘는 나라에서 출산율이 1.0명 아래로 떨어진 나라가 있을까?
1) 독일 통일 당시 동독
1990년 흡수 통일 직후의 동독은 독일 통일로 사회가 어수선해졌고 자국민에게 제공하던 각종 복지가 사라지면서 합계출산율이 1.0명 이하로 떨어졌다.
2) 소련 붕괴
1992년 러시아는 소비에트연방(소련)이 무너지면서 사회가 극도로 혼란해지자 합계출산율 1.0명 이하로 감소하였다.
3) 한국 현재 *집단자살 사회(collective suicide society)
출산율 0.8
*2017년 서울을 방문한 라가르드 IMF 총재가 한국의 출산율을 보고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안 낳으면 성장률이 떨어지고 재정이 악화하는 악순환에 들어서는데 이게 집단자살 아니겠느냐며 한 말.
인구 천만이 넘는 나라에서 출산율이 1.0명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체제가 붕괴할 때 나타나는 수치이다.
전쟁이나 경제 위기 등 외부 충격 없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평상시 OECD 회원국 가운데 1.0명 이하로 떨어진 나라는 없다.
한국은 역사가 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
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8:13
대단하네 잘 좀 하지 그랬어
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8:50
와 ~ 집단자살사회 ~
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8:54
멀쩡한 국가에선 최초라는 거네 허허
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8:55
오 그렇군
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8:58
역시 대한민국
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9:00
오
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9:20
보통은 전쟁통에도 애는 낳지
8. 무명의 더쿠 = 2덬 2022-01-04 11:19:26
자살률 1위다운 면모 여기서도 보여주는거지 응응
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9:34
오...
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9:38
ㅋㅋㅋ 그럴만함 뭘 믿고 낳아
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9:50
세계최초 한번 써보네
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19:58
지금이라도 좀 잘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에휴
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0:08
뭔가가 붕괴되고 있긴 한 거 같음 그리고 그게 바뀌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을 듯
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0:34
인구밀도 슬슬 정상화되려나
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0:39
미챴다...
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6:03:24)
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0:50
오 그정도구나... 근데 그래도 낳기 싫은걸
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03
우리나라 ㄹㅇ 심각한데 제대로 이슈조차 안되는듯 단순 출산률 저하가 아니라 자살율도 1위라 ㄹㅇ 살기 힘든 나라인데 케이뽕 타령만 하고 앉아있고...
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05
가서 펨코 야갤 봐보셈... 혹시 저런 미친놈들이랑 사느니 자살하고 말지
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18
글쿤
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19
전쟁통에도 애는 낳는데 그거보다 더 심각하다는 거지 뭐 어쩌겠음 안 낳는 걸 어쩌라고
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21
진짜 사회가 붕괴되어가는데 다들 인지를 못하는 느낌..
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35
https://img.theqoo.net/pBaac 심지어 30년전에 알았는데 왜?
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43
그러게 잘 좀 하지
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1:53
인구밀도너무높름
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2:17
인구밀도 너무 높음.. 좀 낮아져도 괜찮을듯
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2:19
펨코충들이랑 결혼을 어케해 집단자살 가자
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2:36
☞19덬 일베/펨코/디씨 등 그런데 여기가 젤 큰 남초커뮤니티잖아?
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2:42
좀 줄어들어도되 너무많어
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3:22
사람 귀한줄 모르니까 사람 귀하게 만들어주는 거지 뭐 ㅋㅋㅋ
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3:55
좀 줄어들어도 되는건 맞는데 그게 출산율 저하로 인해서 줄어드는건 문제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건데
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4:02
행복하지않게 사니까... 그냥 낳기엔 애한테 너무 미안함
33. 무명의 더쿠 = 26덬 2022-01-04 11:24:14
인구밀도 너무 높다니까
https://img.theqoo.net/enBIm
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4:45
전쟁, 외부충격 없이 이런 일 있던 적이 없다라는건데 뭐 지금 사회가 그보다도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이라겠지 이러나 저러나 나라 좆망 지름길이라는 거 인지해도 나조차도 생각 없음요
3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4:59
ㅎㅎ 시발 낳을 환경이 전혀 안되니까요
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5:05
오~
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5:17
왜겠냐
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5:23
괜찮아. 점점 줄어들다 없어지는것도....
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6:38
자원 하나 없이 인력을 갈아넣어서 큰 나라에서 인력이 줄어들면 이제 내리막길 걷는거지 뭐... 맨날 우리나라 장점으로 얘기하는 빠른 시스템 그거 다 인력빨로 돌아가던건데 그거 다 사라질거임 이제
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6:50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다 우리나라 남자 수준 말잇못이라... 애는커녕 결혼도 하기 싫음
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6:50
웜마야...답없구나....
42. 무명의 더쿠 = 34덬 2022-01-04 11:27:00
결국엔 안락사가 도입될 거라고 예상되는 것도 급속도로 증가하는 고령화 인구 감당도 못할 것 같아서
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7:13
사는게 너무 힘들거든 뭘 더 해볼수가 없게 빡빡해
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7:48
결혼 3년차인데 나는 체념했음 아이를 낳으면? 잠시는 행복하겠지 근데 여유롭게 키우기엔 경제력도 부족하고 집 마련도 힘들고 그리고 일단 딸이어봐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딸을 키움? 무서워서 못 키움
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8:05
인구밀도는 높으니까 사람알기를 우습게 알고 사람갈아쓰잖아 어제 고압사고봐 사람목숨보다 바꾸는게 비싸다고 위험한거 안바꾸잖아 사람귀한줄 모르는 나라에서 당연한 결과임
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8: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8:25:46)
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9:26
알아도 안낳는거니까 자살에 가깝긴 하다 굶으면 죽는걸 아는데 굶는것처럼..
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9:26
이 난리 판에도 안낳는다고 여자 호통치는데 낳겠냐 절대 안낳음~
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9:36
애 키우는 엄만데
이번에 복직하면서 아이돌봄 서비스 정말 유용하게 이용했거든
이용하면서 나도 처음 알았는데 이게 여가부에서 운영하는 거더라고
그래서 이런거까지 국가가 신경을 써주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치인들중에 특정 계층 의식해서 여가부 없애겠다고 나서서 얘기하는 거 보고 그냥 이 나라에 학을 뗌.
그게 소수의견도 아니라는거.
아이돌봄 서비스만 하더라도 그 수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나도 공무원이지만 그 조직 없어지면 당장 그 많은 행정처리는 누가??
그거보면서 또 느낌
정작 매일 아이 적게 낳아서 나라 망한다하지만 그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위한 주장의 근거로만 삼을 뿐 아무도 나랑 아이는 신경써주지 않음.
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29:56
좀 줄어도되긴해 근데 내가 부양할 나를 부양할 가족이 걱정임
지금 고령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세대가 없어질때까진 힘들겠지 그후엔 적은인구 그대로고 나중엔 이민도 적극적으로 받을수밖에 없을듯
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0:15
우리나라는 그래도 4천만은 유지해야 중국 일본 사이에서 버티는데
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0:22
우리나라는 고학력자 사회라 더 결혼이나 출산에 회의적인거야 우리나라같은 경우가 없었어서 비교할 나라나 상황이 저거는 아닌 듯 그리고 밑에 올라온 글에도 있는데 지나치게 1등 중심주의라 그런거도 큰 듯 결국 더 좋은 직장 좋은 집 살려고 교육에 과도하게 투자함 이게 계속되면서 고학력자가 과포화상태가 되어버림 당연히 고학력자가 일할만한 직장은 적은 게 당연함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집 원하는 건 인간이면 당연한 거 아니냐하는데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그런 의식이 되게 심함 이거는 국가가 세뇌시킨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 성향임
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0:27
애는 여자가 낳는건데 애도 여자도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1:09
어쩌라구
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1:12
결국엔 이로인해 이민자 받아들이고 노동자 수용하면서 단일민족에서 다민족 방향으로 갈수밖에없겠구만
어쨌든 이미 여기 사는사람들은 살아가야되니 한순간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평생살꺼면 사회적으로 준비해야겠네
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1:27
가보자고
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2:03
아무도 해결 못하는걸 어째.. 그냥 살아가야지머
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2:14
나라 망쳐서 죄송합니다 조상님들
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2:43
멀쩡하지 않은 나라
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2:52
근데 솔직히 아이낳아도 경제적으로 파산하거나 막 못살거나 하진 않는데 이것도 기준이 높아서의 문제이기도 한 것 같아 더 어려운 환경일때는 먹고 사는것만 신경쓰지만 지금은 삶의 질을 높이고 싶으니까
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3:00
문제는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우리포함 다 먹여 살려야 한다는게
우리는 그냥 살면 끝인데 다음애들은 세금 어떻게 충당할지서부터 걱정
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3:01
어느정도 줄으면 또 그래프 바뀌것지 모... 갠차나 사회현상 연구된 지 얼마나 됐다고 몇 세대 못했음
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3:13
안락사나 빨리 도입해라
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3:55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성폭력 사형하고 데이트폭력 스토킹 물리적거세 ,거열형하면 한번쯤 출산 고민해볼수있음
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4:45
☞60덬 사실 그렇긴 하지. 나만 해도 우리엄마 내 나이때 애 둘 낳고 애 업고 일하면서 나 키우던 이야기 들으면.. 아 난 저렇게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듦...ㅠㅠ
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4:54
굳굳 ㅋㅋㅋㅋ
여성 대상 성범죄 나날이 발전하고 성폭행 뷸법촬영 다 집행유예 주고 ㅋㅋ
모르늦 미성년자 ㄱㅖ획적으로 강간했는데도 미처벌 ㅋㅋㅋㅋ
개같은 판레기들 덕분
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4:55
살아갈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데 뭘 바람
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5:15
우리나라는 기준이 매우 높아 그 기준 다 충족하기 전에는 출생률 올라가기 힘들거라고 생각함
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5:16
ㄹㅇ 존엄사 도입되면 좋겠다
후대에 짐 되고 싶지도 않고 노후때문에 아등바등 살기도 싫어
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5:41
근거가 있는자료야? 아무 데이터출처나 근거도 없고 밑도끝도없이 체재븡괴래
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6:20
딸낳기는 미안하고 아들낳기는 무섭고
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6:37
인구밀도 너무 높아서 자연적 현상이라 봄
73. 무명의 더쿠 = 61덬 2022-01-04 11:36:42
어차피 내가 경제활동 할때까지는 내가 벌어 살면 되는데 문제는 나이들고 나서 사회 유지를 어떻게함
ㄹㅇ 나이 든 사람들 다 안락사 시키거나 중국인들 들여와서 살지 않는이상
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7:06
왜겠냐
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7:26
☞49덬 말 다 받는다 나중에 그 아이 세대들이 어떻게 살아갈지 나이 먹은 우리 세대가 얼마나 비참해질지 아무도 관심 없고 지금 당장 목소리 크고 패악질 부리는 집단만 어화둥둥 해주는데 뭐
이게 다 같이 망하자는 의미 아님? 사회가 그렇게 말하고 있고 우리는 그 뜻을 이해했을 뿐임
76. 무명의 더쿠 = 52덬 2022-01-04 11:38:05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완벽주의 그리고 1등 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 이게 출산률 낮추는 제일 큰 원인임 이건 제도로는 못바꿔 인식문제라 ☞68덬 ㄹㅇ임
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8:40
이미 시스템 붕괴는 2018~19년부터 시작됐고, 사실 미래 맵도 몇가지 나와있음. 먼 미래도 아니라 당장 5~10년 뒤부터도 너무 끔찍해서 다들 안 보려고 하는 것뿐.
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8:47
결국 장기적으로 볼때 우리나라는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자리 차지하겠네......
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9:01
알면서도 안바꾸잖아
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3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0:08
허구헌날 남편한테 전남친한테 1도 관련없는 개병신들한테 피해받고 죽는 애기들이나 여자들 뉴스가 한가득인데 ㅋㅋㅋ 누가 낳고 싶어함? 심지어 술먹고 정신질환있다그러면 감형임 ㅋㅋㅋ 누굴 등신으로 아나... 그리고 ☞75덬 22 덬 말에도 완전 공감함
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0:09
어쩔수없으니까 뭐
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1:06
☞60덬 내가 애 셋인데 나는 애를 놀리면서 여유롭게 키우고 싶었는데 애가 다니는 초등학교 안에서부터 경쟁을 시키더라
잘해야 오래해야 뽑아주고 잘 할려면 사교육이 필수고 초딩때 오래한 경력을 만들려면 유치원때부터 애를 갈아야하는 거야
내가 게을렀구나 자괴감이 들더라
우리집이랑 비슷한 연봉에 애가 1명이면 훨씬 여유롭게 살 수 있는데 나는 내가 할 모든 여가를 줄이면서 애를 키우거든
애들이 너무 이쁜데 아마 다른 사람들은 이런 희생 안 할 거 같아
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1:20
잘사는사람은 더 잘살고 못사는사람들은 꾸준히힘든데.. 내 가난을 자식에게까지 물려주고싶지않아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그때생각하면 비참했던것같음
85. 무명의 더쿠 = 52덬 2022-01-04 11:42:38
여기도 매일 출산률 올라오면 하는 말이 집이 없는데 어떻게 애를 낳아 치안이 안좋은데 어떻게 애를 낳아 하는데 실제로는 우리나라도 과거에 그랬지만 다른 나라를 살펴봐도 치안이나 집 소유 여부랑 출산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걸 알 수 있음 한국은 오히려 제도적으로사 시스템만 보면 아이키우기 좋은 나라임 치안이나 교육환경 등 근데 전반적인 생활시스템 인프라는 좋아졌는데도 안낳는 건 인식문제 말고는 없어
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2:39
그런 사회가 됐는데 우짜란 말임ㅋㅋ
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4:11
여아들 괴롭게 만드느니 안낳고 고령화사회 하는게나음 ㅋㅋ
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4:29
어차피 기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지구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기한이 2~30년 밖에 안 남았다던데 이래뒤지나 저래뒤지나
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4:52
지금 있는 사람들 실업률 좀 봐라 일할곳도 없는데 뭘 자꾸 낳으라는거야 낳으면 책임질수나 있는 사회냐고 인구줄고 사람 귀한 줄 알아야함 그리고 특히 여자들 어떤취급 받고있냐 지금 애가 문제냐 연애도 하기싫어 대책이랍시고 매매혼 장려하고 이슬람 조선족 들여오는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냐고
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4:55
☞85덬 풉킥
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5:26
한국처럼 비교하는삶이 기본인 국가도 없으니까 개개인의 취향 행복을 내 자아 판단이 아닌 비교군이 있어야만 판단할수있자나 그게 난 옛날부터 신기했음 저출산도 여기에서 기인한게 큰거같음 그래서 뭔정책을 세워도 별효과가 없을꺼 새로 태어나는 수준으로 뇌구조를 바꾸지않는이상
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5:35
지금 낳아준 애들도 케어 안하고 그 집단 패악질에 온나라가 어화둥둥 해주는데 미쳤다고 애를 낳냐
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5:38
일단 한국은 아이를 남들 만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너무 커 셋 낳으면 감당도 못하고 힘들어서 허덕이게 되는데 그냥 하나 낳아서 잘 키우자, 남들 만큼 못해줄 거면 그냥 낳지 말자 이런 생각 당연히 하게 돼 이제 비혼주의자가 점점 늘고 있으니 더 심해지겠지... 나도 사회면 기사 보고 있으면 암담해서 그냥 결혼 포기하자고 생각하게 되고
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6:00
☞52덬 맞아 나는 솔직히 다른 나라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우리나라 치안 진짜 좋다고 생각하거든. 근데도 애 낳는 건 무서운데 그 이유는 아이 낳고 승진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이야.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공부했고 어떻게 살아왔는데 지금까지 너무 내 인생 잘 살았는데 아이 낳고 이제 지금까지의 인생을 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처럼 보이니까 그게 너무 무서워. 사회적으로 육아휴직에 관대해지고 육아휴직 사용할 경우 불이익 주면 나라에서 강력하게 제지해야 그나마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
95. 무명의 더쿠 = 52덬 2022-01-04 11:46:58
☞90덬 풉킥말고는 할말이 없냐?
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7:04
ㅇㅇ집값 떨어지고 좋네^^~
일자리도 늘어나고~~^^
멀리 보면 이게 맞지 굿굿 ㅎㅎ
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7:10
한국이 인구밀도가 너무 높은 것 같음 면적 대비 인구밀도가 홍콩이나 싱가폴 같은 도시국가 수준이니.. 그러니 노동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싼 임금이 경제성장에 도움되긴 했지만) 이런 인구밀도에서 출산율 감소는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몰라 부작용은 당연 있겠지만
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48:43
부동산이고 임출육이고 사실 괜찮은 남편감만 있으면 결혼 안 할 이유가 없음. 근데 지금 2030 남자들이랑 어떻게 결혼함...? 모럴리스 심각하고 개도국 제외 이렇게 자국민 여자를 많이 해치는 나라도 없는데 여자와 섹스에 대한 집착은 어마어마 해서 성매매도 오지게 많이함. 이거 인정하기 싫어서 더 패악질 부리는거 거의 공포스러운 수준이고... 대체 얘네랑 결혼을 어떻게 하냐고ㅋㅋ 결혼의 제 1조건인 배우자감부터 폭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99. 무명의 더쿠 = 91덬 2022-01-04 11:49:09
☞96덬 니들이 싫어하는 외국인이민 겁나 늘껀데 뭐 기존의 기득권 기업들이 두고만 보고 있을꺼같니 많이 배우고 자칭 타칭똑똑하다는애들이 생각이 왜이리 짧을까 물론 줄어들어서 얻는이득도있겠지만 실이 더많다고 판단하는 사회기득권이 그렇게 놔두질 않을꺼
100. 무명의 더쿠 = 96덬 2022-01-04 11:50:10
☞99덬 비꼴려고 적은거야ㅠㅠㅠ
1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1:19
☞60덬 내가 겪으며 자랐으니까 나도 그렇게 엄마처럼 살기 싫고, 내 자식도 그렇게 안살았으면 하고(그렇게 살아봤자 지금의 나처럼 생각할거라고)
1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1:19
계속 문제제기는 되고 있지만 답이 없어 경쟁은 계속되고 사람들 삶의 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는데 강제로 애를 낳게 할수도 없는거고 저출산 글에 덮어놓고 안낳아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
1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1:29
본질적으로 고학력자는 많은데 그에 맞는 일자리는 얼마 없음 (10대부터 대학까지 교육에 투자한거에 비해 최저받는 사람 많음) +남자 혼자 벌어도 애를 키울 수 있든가, 여자가 애 낳아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든가 둘 중 하나는 되어야하는데 그게 안됌 이게 젤 문제라고 생각함 범죄는 예전이 더 심했잖아
1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1:44
새로운 길 개척해보지 뭐
기계가 노동력 어느정도까지 대체가능한지 해보자~
1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4:54
성폭력 스토킹 불법촬영 형량이나 높이고 얘길 해~.. ㅋㅋ 이런 나라에서 애를 어케 낳음? 당장 성별이 여자면 나이 안 가리고 여자로 보는 쓰레기들이 널렸구만... ㅋㅋㅋ 난 내 아이가 고통받는 꼴 안 보고 싶음 물론 나도 고통 안 받고 싶으니까 제발 감형, ^다만^ 소리 그만 좀 해
1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6:29
할 수 없지 뭐 적응해 살아야지
1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08
왜겠냐
1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20
집단자살 사회 ㅋㅋㅋㅠㅠ 무섭다
1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21
어쩔 수 없지 뭐 이러다 나라 사라져도 운명인걸...
1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21
와우
1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43
그렇구낭
1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46
근데 이게 중간에 80-90세대가 독박써서 그렇지 나중에 오히려 장점이 될수도 4차산업혁명 지나면 ㄹㅇ 인구수가 무의미해질거 같아서 근데 내가 80-90세대라 눈물만 나 ㅅㅂㅠㅠ
1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46
그것이 한국이다
1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53
설명해봤자 말이 안통하는데 뭐
1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54
집단자살 맞네ㅋㅋ결국 폭탄돌리기지만 자멸ㅋㅋ
1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7:55
여자한테 해주는 건 없으면서 그만 좀 징징거려라,,, 임산부 혐오하고 경력단절 하게 만드는 나라면서 무슨ㅋ
1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19
☞103덬 남자 혼자 벌어도 애를 키울 수 있든가, 여자가 애 낳아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든가 둘 중 하나는 되어야하는데 그게 안됨
ㄹㅇ공감
1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34
굿굿b
1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42
여자가 애 못낳게 떠민 사회가 말이 많다
1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43
아주 좋아
1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45
새로운 길 가보자고
1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45
가보자고
1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52
축하합니다 💙💙💙💙💙💙
1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8:57
난 지구온난화때문에 낳기 싫음 인간이 없어지는게 진정한 친환경이다? 뭐 그런 짤있는데 ㄹㅇ같음
1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06
가보자고!
1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11
근본적인 이유를 모른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ㅋㅋㅋ이대로가면 여자들 애 안낳지 자업자득임
1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24
막줄 멋지다ㅎㅎ 하하
1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26
진짜 친환경국
1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26
항상 피해를 받는 건 최하층부터라서 그게 걱정임
집단자살도 순서가 있을 것 같아서 무서워
1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33
본인들이 애 낳을거 아님 걱정을 왜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걱정스런 사람들이 애 낳아주면 됨
1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39
이대로 사라지는거지 뭐
1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44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이건 답 안나오는 문제지...
1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45
뭐 어쩌겠어
1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47
지구: 굿코리아
135.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48
우리 아들..미안해 ..
1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53
왜겠니 .. ㅋㅋ
1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1:59:55
어쩌겠음 근본적인 문제들이 고쳐지질 않는데
1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07
뭐... 자업자득
1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13
ㅇㅉㄹㄱ 인공자궁 만들던가;
1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15
후세대들은 환경도 안좋아지는데 뭐하러? 고통받게 하지말아야지
1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29
가보자고!! 아니 애낳기 싫은데 어쩔거야 억지로 낳게 함? 새로운 길 가보는 수 밖에
1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30
새로운 길 가보자고!
1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31
사라지라고 해 이나라는 최후의 최후에도 여자가 애 안낳고 이기적이라서 망한거라고 탓하면서 일베펨코엠팍 손잡고 정신승리 하고 있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무명의 더쿠 = 52덬 2022-01-04 12:00:40
☞103덬 근데 원래 고학력자는 이렇게 많을 필요가 없어 직장이 모자란게 아니라 고학력자가 너무 많은 거야 예를 들면 사회에선 제조업자가 더 많이 필요한데 고학력자는 그런 직장을 원하지 않거든
1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51
어차피 외국인 받을거 아냐
1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54
그냥
1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55
ㄹㅇ 어쩔티비 대신 낳아줄것도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고 키우기 좋안 사회 만들어줄 것도 아니면서
1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55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것임 애 하나 낳고 키우는데 방해하는 빌런들이 너무 많음...
1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0:59
근본적 원인이 따로 있는데 해결할 의지도 없고 지금 대통령 하겠다고 나선 후보들 보니 더 가속화 될 듯 화이팅♡
1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04
새로운 길 가보자고!
1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05
왜겠냐 ㅋㅋ 비혼 비자녀 하려는 사람들이 나라 망하게 될거 멀라서 안낳음? 나는 내 인생 살면서 다같이 망하는거랑 내 인생 망하면서까지 애국자라고 칭찬받기 뭐할래 ㅎㅎ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커리어적으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제가 왜 낳아용~~
1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11
출산률 왜 낮아지는지 알면서도 하기싫으니까 안하는거잖아ㅋㅋ
1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16
애 낳아도 끔찍할 사회 만들어놓고 덮어놓고 낳으라고만하면 누가 낳음ㅋㅋㅋㅋㅋㅋㅋ 자업자득임ㄹㅇ
1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19
새로운 길 가보자고! 나도 죽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20
멸종해도 될만한 사회지
1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27
가보자고
1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29
왜겠어
1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32
왜ㅜ겠ㅜ니ㅜ
1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32
아이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음을 얘기하자고.
1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37
출산율 높이는 대책으로 맨날천날 집값만 운운하는 이 나라에 희망이 있겠습니까...^^ 진짜 단순히 집값때문에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나을거라는생각을 하는게 존나신기함 대가리가 그렇게밖에 안돌아가나?
1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41
어쩔수없어 나는 죽을때까지 혼자 살다 죽을래 다같이 망해보자고^^
1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41
????:절대 부동산탓이야!! 빼액!!!
1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48
이유 알면서 곧죽어도 자기들은 편하게 살고싶고 누군가의 희생만 바라니까 이지경이 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50
자업자득 친환경나라 가보자 출산율댓글에 집값타령만하는 병신들이 넘쳐남 울나란 망해도 싸 아이를 낳는게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데 그 희생을 후려패고 사회에 못서게 막음 그러니 망해도 싸지
165. 무명의 더쿠 = 147덬 2022-01-04 12:01:52
여자만 존나 갈아서 유지되는 사회면 없어지는게 낫지
1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1:54
그렇다고 애 낳기 싫은데 억지로 낳으라고 할 순 없는 노릇이고 주변 중국 인도에 인구 넘쳐나는데, 어느정도 채워지긴 할 듯.
정부 정책만 봐도 이미 출산율을 포기하고 이민정책 손 보기 시작한 느낌
1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04
반짝하고 사라지겠네
1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22
진짜 이게 이렇게 심각한 재앙급 현상인데도 아직까지도 원인 분석 하나 제대로 못하고 해결책의 기미도 안보이는 거 보면 답이 없음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 된 거임
1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7:31)
1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29
절대 결혼안해 ㅋㅋㅋㅋㅋ
1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30
응 왜겠냐ㅋ
1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30
4차 산업 발전해서 컴팩트할 수도 있음 ㅋㅋㅋ
1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39
그렇게걱정되면 복막내 임신을 하세욥
1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40
망해야되는 나라면 망해야지 우짜겠음
1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43
그런데도 정책이 변화할 생각이 없으니 그대로 도태되는거지 뭐. 솔직히 그동안 여자들이 희생해서 이정도 출산율 온거지
1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44
인력으로 하는 걸 기계로 하는데 인구가 꼭 많을 필요가 있을까?
1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2:59
낳기도 무섭고 겨우겨우 낳아도 키우기도 무서움 아이 양육할때 책임의 9할이 엄마한테 있는데 요즘세상에 누가 본인 희생하면서 아기 키우겠어 혐오감정도 너무 심하고
1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05
인류 역사가 그렇듯 기혼자에게 세금부터 시작해서 온갖 혜택을 몰아주지만 여성이 “그냥” 결혼 안 하는 이유가 뭔지 정말 몰라?ㅋㅋㅋㅋ 심지어 근 2년간 경제적으로 가장 압박 받아 젊은 여성의 자살율이 기하급수 모양으로 증가하는 와중에도 결혼 대신 자살을 택하는 상황에서도?
1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09
☞103덬 오 구구절절 동감
1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09
뭐 어쩌겠어 이런 나라에서는 애 낳고싶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1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12
집단자살사회 ㄷ
1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23
집단자살사회 헐
1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26
인구 줄고 대신 그만한 경쟁력을 확보해 살아남아야지 지금 인구 유지되면 일자리는 어케 채우나? 한국인은 극강의 효율충인데 고임금 환경에서 고용률이 높아질 수가 없음
그리고 서울 아파트 10만호씩 공급되고 초봉은 4천 육아휴직 3년 이런 목표 어차피 불가능한데 성과도 없는 출산률 제고에 나랏돈 쏟아부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 난임부부처럼 진짜 낳을 의지가 있는 사람들 지원 빼고
1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38
솔직히 한국은 지금이 전성기라고 봨ㅋㅋㅋㅋㅋ
더 올라갈거 같지는.... ㅋㅋㅋ 우리 노후 준비나 제대로 하자ㅠㅠ
1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44
그냥 죽을래
1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49
집단자살사회 개쩐다 이보다 더 정확할 순 없다ㅋㅋㅋㅋ
알아서 붕괴 가보자고~~~
1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51
가보자고|~
1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51
놀랍지도 않음
1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3:52
여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도 아 걍 싫어!!!! 이러고 있는데 뭐가 바뀌겠음 ㅋㅋㅋㅋ
1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04
근데 각종 혐오분란은 갈수록 심해져서... 인식마저 더 구려지는중 결혼하고 잘사는사람들 비하하고 걍 지들만 쳐망하면되는데 프레임씌워서 연애하는사람 결혼하는사람 바보취급하는것도 어이없고 ㅋㅋ
1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25
출산율 관련 기사도 한 두번이지 너무 지겨워 뭐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안 바뀌는데 그냥 받아들여야지
1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26
실버 산업 가쟈~
1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29
본질은 외면하고 눈가리고 아웅만하니까 그럴수밖에...
1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30
인구수 무의미해질거 같은데ㅋㅋㅋㅋㅋ자꾸 출산율로 공포감 조성하는데 그럴시간에 기술개발에 힘써라ㅋㅋㅋㅋ
1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33
우짤래미
1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35
요즘 기본소득을 논의할정도로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하고 결국 미래엔 인구수가 줄어야 국가 재정이 유지된다 환경 생각하면 더더 그렇고
1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37
우린 뭐 계속 문제제기해왔음.. 과격하게도 얘기하고 상냥하게도 얘기하고.. 덮어놓고 안낳아가 아닌데.. 답답함
1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38
어차피 7년이면 지구수명 끝나
19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39
그냥^^
2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41
우리를 따라오라구~
2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42
망하던가 말던가
2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45
☞190덬 ? 연애 안하고 결혼 안하는게 왜 쳐망하는거야? 설명좀
2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47
여자 갈아서 유지되던 사회
2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51
왜겠냐 우린 우리만의 길을 간다 가보자고
2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53
근본적인 이유를 이미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고 입으로만 애 낳으라하면 낳음? 난 절대 안 낳음. 국가 이전에 개인이지 개인이 왜 국가를 위해서 온갖 희생을 해? 명절에 애 낳을 생각 없다햇더니 이래서 나라가 망하느니 어쩌느니 얘기 듣고 회사에선 임신한 직원 욕하는거 듣는데 뭘 선택하겟어? 일단 존재하지 않는 아이보단 살아있는 내 생계 걱정해야지
2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59
지금이 제일 높은 수치일텐데 어쩌냐ㅋㅋㅋ잘해봐
2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4:59
출산율 떨어진다고 공포조장하는 기사 되게 많이 뜨던데 그러던가 말던가임
여자들이 임신하고 출산해도 경력단절되는 일없이 환경 보장해주고 아이도 맘껏 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아직도 임신하면 눈치주는 회사 천지 널렸는데 출산율 떨어져 우리나라 망해 이래봤자 진짜 어쩌라고
2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18
왜겠냐
가보자고
2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21
이런거 보면 무서워서 아이고 결혼? 절대안함ㅋㅋㅋㅋ
2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22:35)
2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25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파악을 못하는 정부와 부처
2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28
우리나라가 전세계에 없는 압축성장을 한 나라잖아
근 백년 안에 식민지배당하고 내전을 겪고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 대열에 든 나라도 전세계에 없엉
급격히 성장하면서 사회전체에 스트레스가 누적된 것 같아
그만큼 전 국민이 겪는 스트레스가 소련붕괴나 통일직후 복지붕괴 만큼이라는 거지
그게 출산율이라는 지표로 보이는 거라고 봐
이제는 국가의 성장보다는 행복하게 사는 걸 목표로 해야지 정상지표로 돌아오지 않을까ㅜㅜ
2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31
아 근데요 망하던가 ㅋㅋ
2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37
돈이제일 큰거같아 그다음 아동/여성복지 그다음 중범죄형량강화
이셋만 해결되어도 애낳겠다는 부부들 많아질듯
2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45
맞지뭐...왜겠냐
2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47
가부장적인 사회에선 여자들이 집에서 애만 키우면 됐으니 출산율은 높았음 지금은 집에서 애도 키우고 밖에서 돈도 벌어야하는데 아직까지 가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없어지질 않음 여자가 일하는 것도 당연시 되고 애 키우는 것도 당연시 되는데 여자입장에선 권리가 늘어난것도 아니고 의무만 늘어나는데 누가 제발로 지옥에 걸어들어가겠음?
217. 무명의 더쿠 = 52덬 2022-01-04 12:05:49
제도만으로 못바꾸는건데 제도로만 바뀔 수 있다고 국가에만 맡기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당연히 바뀌지않지 절대로 애를 낳으라거나 결혼을 하란 말이 아님 이 말이 절대로 아님 이 세상에 완벽한 국가나 사회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함 여기 댓글만 봐도 왜 출산률 낮은지 원인이 파악됨 좀 기준을 낮춰야 함 이건 비단 결혼출산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산재한 문제들의 공통적인 원인임 삶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 거
2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51
삶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아
대학교 4학년때 외국에서 교환학생했었는데
한창 중요한 시기라 한국 돌아가면 취업 준비 어떻게 할지 졸업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그 나라 애들은 졸업하고 나서 취업 못하고 알바하면서도 크게 걱정 안 하고 너무 태평하게 살더라고. 그래서 이상하기도 하고 한편 나도 약간 그 분위기 땜에 그 나라 있을 땐 마음이라도 좀 편한 게 있었는데
한국 돌아오자마자 약간 숨막히는 분위기를 느꼈던 기억이 나네.
그렇게 삶의 기준이 너무 높고 모든 사람이 그걸 추구하며 사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그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 정도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점도 있었다고 솔직히 생각하지만...
그리고 그런 경쟁 덕분에 뛰어난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근데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뛰어나고 모든 사람이 다 높은 위치에 오를 순 없잖아.
너무 상대적인 성공에만 집중하는 것 같아. 이제는 좀 다양한 행복의 형태를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추구하는 성공은 너무 상대적 경쟁에서 승리해야만 얻을 수 있는 성공이니까.
모두가 그걸 추구하면 당연히 대다수는 실패하겠지. 상대 경쟁에서 모두가 이긴다는 건 불가능하니까.
그래서 결국 대다수는 내가 실패했다는 마음을 안고 살게 되는 것 같아....
2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5:53
애를 낳아 기르는 시스템이 한명 인생의 희생으로 이루어지고 희생 강요당하는 대상이 자기인생 살고싶다 그러니 출산은 안하겠다 = 이러면 보통 희생하지 않는 방향을 찾는게 답인데 우리나라는 나라 망한다고 협박하고 걍 니가 희생해 그게 애국이야!버럭!
이 시스템이니까.
새로운 길 가야지 뭐
2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06
미혼이고 결혼 생각없는데 임신 출산 육아 사회적 인식이 너무 후져... 후려치는거 장난아님
2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09
어쩌겠어 낳고 싶은 사회가 아닌거지
2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20
역시 빨리빨리의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성공해서 한방에 훅가는구만
223. 무명의 더쿠 = 213덬 2022-01-04 12:06:24
나중에는 이민자들 안받으면 안되는 시대가 오겠구만 단일민족 ㅇㅈㄹ 하던 나라에서 새로운 갈등 일어날듯 ㅋㅋ 근데 한국은 하는 꼬라지 보면 망해야하는게 맞음 ㅋㅋ 국뽕 먹을때 실컷 먹어라 ㅋ
2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27
다 같이 죽자~~~ 여자도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면 결혼하겠죠^^
2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31
배려가 아닌 혐오로 노키즈존 만들면서 출산장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2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40
어쩔티비 저쩔냉장고
2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41
☞210덬 공지좀..
2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47
크크루삥뽕 안 낳아~
229. 무명의 더쿠 = 143덬 2022-01-04 12:06:51
☞190덬 결혼한 사람 욕하고 분란나는거 싫다고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도 결혼 안하는걸 쳐망하는거라고 혐오하고 있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욕을 먹는거 아닐까?🤔
2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51
맞는말이긴 한데 IMF는 입닥쳐 니네도 원인제공자중 하나야 시발아
231. 무명의 더쿠 = 215덬 2022-01-04 12:06:54
윗세대들의 업보인거임ㅋㅋㅋㅋ 자기 엄마 누나 다 갈려서 큰걸 본 사람들이 가족 꾸리고 싶지않은 비율도 많고
2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57
솔직히 인식을 바꾸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세상이 바뀌었는데 새로 태어나 자라는 놈들마저 펨베충 사상에 그런 류의 범죄자들 처벌도 똑바로 안하는데 애를 왜 낳음
2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57
내알바아니야
2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6:58
애좀 낳고 싶어지게 제도를 바꾸려고 하면 역차별이니 뭐니 하면서 난리가 나는데 뭐가 될리가 ㅋㅋㅋ
235. 무명의 더쿠 = 194덬 2022-01-04 12:07:01
근데 또 민족성을 보면 잘 적응하고 변화할꺼 같음ㅋㅋㅋㅋ전세계적으로 새로운길 처음으로 해보지머ㅋㅋㅋㅋㅋㅋㅋ
2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02
☞212덬 나도 이 덬 말에 동의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이나 사회를 위해 개인의 희생이 당연시되는 풍조였잖아...
정말 너무 급격히 변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처하는 환격적 변화와 격차, 그리고 부적응 등이 격돌하면서 휘몰아치는 거 같아
2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07
왜겠음 망할 만하니까 망하는 거임
2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15
정자은행 허가하고 미혼모한테 매달 이백씩주면 올라갈텐데 ㅋㅋ 매매혼은 허가하면서 정자은행 바득바득 안된다고 하는게 ^^
239. 무명의 더쿠 = 190덬 2022-01-04 12:07:17
☞202덬 아니 결혼연애 욕하는사람들 꼭 한국망해라 뭐라 하면서 그러잖아 걍 망하고 싶으면 본인이 망하든가 괜히 아이낳고 잘사는사람들한테 그러는거 이해안되서그럼 물론 나도 아기안낳고안키우고 비혼이지만 진짜 이해안감 조롱하는거 종종보이는데 이해안감
2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18
업보지
2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22
낳을만해야 낳지 그냥 위기조성하고 이기적이다 욕해봤자 타격없음
2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9:09:36)
2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31
사회 전반적으로 살만해지면 결혼하고 애낳고 할텐데 힘들듯
2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38
여자들 희생 짜내서 돌아가던 사회였으니 ㅋㅋ 이거 안 바뀌면 결혼이고 출산이고 없는거지
2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39
어쩔수 없지 뭐 애낳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드는데 어캄..
2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42
어쩔티비
2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46
우리나라 소중하지만.... 그게 그렇게 됐다...
며칠 전에 케베수에서 방송한 쌤과함께 추천한다 덬들아
2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49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점 지적만 할게 아니라 대책을 세워
2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56
한쪽 성별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데 누가 애를 낳겠어 문제가 뭔지 알면서도 절대 안고치려고하지 여자들 애 낳아도 지옥, 안 낳아도 지옥일거면 걍 안낳고 다 같이 나락가는 수밖에
2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7:57
근본적 문제 해결은 안해주고 결혼해라 애 낳아라ㅋㅋㅋㅋㅋ 백번 말해봐라
2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11
다들 알면서 모른척 하던데 가보자고
252. 무명의 더쿠 = 127덬 2022-01-04 12:08:12
애초에 자살율 1,2위를 다투는 나라에서 계속 인구 늘어서 뭐하나 싶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너무 많아서 원래부터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님.. 그냥 다같이 죽는결말이 나아
2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20
뭐 어쩌겠어 소멸해야지 뱌뱌~
2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22
ㅋㅋ가보자고
2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26
뭐 어쩌겠어
2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28
애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깨짐
대충 흙밭에서 구르게 키울거면 상관없는데
사회 행복도가 너무 낮으니
안전빵으로 키울때의 돈이 너무 많이 들음
257. 무명의 더쿠 = 227덬 2022-01-04 12:08:31
애낳기 좋은 나라가 돼야 애를 낳죠ㅠ
2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33
어쩔티비
2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40
어제도 죽는 생각하면서 울면서 잠듦
미래가 없어
아빠보면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사랑한다느니 (웩 역겨움) 엄마한테 모든걸 다 미룸
엄마는 그냥 노예야. 둘다 돈벌고 일하면서 왜 저러고 사는지...
어릴때부터 저런꼴 보고 살았고, 제대로 된 인간관계 맺는 것도 못해서 난 독거노인으로 늙어갈 예정
2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42
여성의 사회진출은 늘어나고 있는데 사회나 가정의 복지는 발전이 없으니 어떻게 출산을 하냐고
2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8:52
망해도 싸지
2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01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지인들 보면 너무 대단하지만 나는 엄두가 안나네. 부정적인 전망에서도 더불어서 이 나름 새로운 사회상이 생겨나고 잘 살아나가면 좋겠다.. 진심으로
2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04
집내놩
2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14
여러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는 애 낳기 싫어 성범죄도 그렇고 심한 경쟁사회 보여주기식 욕심에 찌든 나라
2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16
난 일찍 죽어야겠다
2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31
왜그런지 알면서도 안고치잖아?? 그럼 망하는거지 뭐
2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37
어쩌라고. 출산율을 취업율웅앵 집값웅앵 으로만 접근하는데 ㅋㅋ 가장 중요한 여자들 목소리 들으려는 노력조차 안하는데 ㅋㅋㅋ
2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58
이젠 인구가 줄어도 잘 살수있는 쪽으로 기술개발 힘쓰면 될거같음 어차피 지금도 취업이 이렇게 어려운데 단순노동은 다 기계화되는 날이 머지않았고 기술이 발전하는데 지구에 인구가 줄어들지 않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같음...당장 편의점알바 카페알바자리도 없을건데 돈을 다 어디서 벌겠어
2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09:59
애를 낳고 싶은데 애낳으면 나 경력 단절돼.. 공부 오래했고 고학벌 고학력인데도 내가 원하는 거보다 한 단계 낮은 일 해야하고… 출산육아랑 커리어 병행이 안 되니까 계획 세우는 거 자체가 불가능함. 나도 막막함
2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04
어차피 기후 때문에 다 좆되게 생겼는데 다음 세대를 만들어야할까??
2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05
엥 결혼하면 내가 이득보는게 없는디.......왜함.......
2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11
데폭 성폭력 성매매 미성년자 성추행 등등등등 좆같아서 딸낳을까 무서워서 포기!
2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22
내가 결혼해서 애 낳아도 금수저가 아니니 거의 나처럼 살텐데 안 태어나는 게 축복이라 생각해서 결혼, 출산 노관심이야 노비 인생 쓰레기같고 죽지 못해 사는 걸 물려주긴 싫어
2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23
당장 내 생존이 걱정인데 뭔 애를 낳냐고 여자는 연애했다 죽는 세상인데 동물도 안낳을듯
2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28
최악의 사회라는 거지
2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30
떨어진다고 난리치기만 하잖아 낳고싶은 맘은 안들게 하면서ㅋㅋㅋ 안낳아ㅎ
2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42
그렇게 출산율 높이고 싶으면 여자 대상 범죄 일어났을 때 처벌 수위를 높이든가.... 출산휴가 더 길게 만들어주든가...출산 후 취업 보장해주든가... 뭐든 여자를 위해서 지원 많이 해주면 생각해보지 뭔 ㅅㅂ다 해주지도 않으면서 낳아달래 ㅋㅋㅋㅋㅠㅠ결국 나라 유지에 여자가 제일 중요한거 같은데 ㅋㅋㅋ 이 상태로 가면 둘 낳을 사람 하나 낳고 하나 낳을 사람 안 낳겠다는 사람만 점점 더 늘어나지...
2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43
즐
2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43
내 명의 집도 있고 일 안 해도 될 정도의 불로소득도 있는데 결혼은 하기 싫어. 나이들수록 인생의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화장실 배수구 청소라는 개념이 머릿속에 없는 남자랑은 평생 못 살아. 며느리를 하인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이 평범한 거고 애엄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혐오에 가까운데 그 가시밭길에 굳이 왜 들어가겠어. 지금껏 무시당하거나 고생한 적 없는데 내 인생이 더 고달파질 선택을 할 이유가 없음
2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47
굳이 고생을 왜해ㅋㅋ
2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54
몇 년이 지나도 개선되는 것 하나 없고 지금 제대로된 플랜 짜도 30년 후에나 효과 있을텐데 그런 노력조차 없음 솔직히 10여년 전에 출산율 문제라 말 많았을 때라도 제대로 된 정책 만들고 꾸준 시행 했어도 이 지경은 안 왔음
2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55
가보자고~!
2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0:56
드라마속 아닌 현실에서도 30넘은 아들둔 엄마들 입에서 백이면90명 이상 해본 소리. 우리 아들 얼른 장가가 지처한테서 따뜻한 밥 먹고 편히 살아야되는데. 며느리는 당신 아들 밥 먹이려고 편하게 살게해주려고 결혼한거 아닌데...며느리도 어는 집 귀하디 귀한 딸인데. 그냥 아주 별거아닌데도 한국 사회에서의 기혼여성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변하지 않을꺼고
2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7:40)
2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1:17
☞210덬 공지위반..
2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1:27
옛날처럼 밥에 물말아 김치만 먹여 대충 풀어놓고 키우면 아동학대 방임 아니야? 옛날이랑 지금이랑 육아부터가 다른데 어쩔
287. 무명의 더쿠 = 213덬 2022-01-04 12:11:29
☞278덬 ㅅㅂ 즐 오랜만ㅋㅋㅋ 간단명료
2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1:29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지 뭐 세상은 바뀌는데 인식은 예전 그대로 머물러 있으니
2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1:47
응 망하면 어쩔수없지 뭐
2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6:21:11)
2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02
애국애국하며 나라만 지키라고 강제하면 뭐하니 내가 지키고 싶은 나라여야지
292. 무명의 더쿠 = 202덬 2022-01-04 12:12:04
☞239덬 애낳고 잘 사는 사람들한테 그러는거겠냐구.. 지금 비혼 비출산 하게 만드는 여러 악조건들을 그냥 놔두고 보는 사회와 국가를 지탄하는거지ㅠ 자기가 사정 괜찮고 애키우는데 문제 없어서 잘 낳고 잘 사는 사람들한테 누가 뭐라고해ㅠ
2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18
☞210덬 너는 공지나 좀 보고 와라..
2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21
여기서 망해도 싸지, 알바아니란 애들은 본인들도 같이 망한다는거 모르는거야 아님 해외에 살아서 무관한거야? 한국에 사는 30대들은 우리가 60-70만되도 세금이나 연금때문에 걱정해야되는문제인데..
2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24
자업자득
2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24
애 제대로 키우려면 애기 엄마나 친할머니 외할머니들중에 누구 하나는 제대로 갈아넣어야하는데 요즘 세상에 누가 하고싶겠냐..
2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26
하루마다 여자죽었다는 기사를 보는데 애 낳고 싶겠니
2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27
애낳으면 내커리어 끊기는데 내가 어떻게 애를 낳음
29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34
어쩔티비~
3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23:01)
3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2:51
일종의 체제붕괴 상황은 맞다고 봄 가부장제 체제가 무너지는 중이고 그 부작용이라고 생각함
3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00
어쩔티비
3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10
'그냥'의 의미를 이해 못하거나 끝까지 모른척 외면한다면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음
3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12
존나 어쩔 문제 해결은 조또 관심없으면서 그냥 낳으라 그럼 누가 낳냐?
3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16
싫어요 안해요
3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29
☞203덬 그치 진짜맞말
3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34
성 관련 문제에 대한 처벌만 제대로 해도 1.0명으로는 올라갈 듯ㅋㅋㅋㅋㅋㅋ
저출산 말 나온게 몇십년째인데 누가 되었든 다들 표면적인 것만 보여주기 식으로 해결 하잖아 근본적인 것 부터 어떻게 해봐
웬만해선 집 없고 가난하더라도 낳을 사람들은 다 낳음 근데 지금은 결혼부터가 망설여지는 상황인데 애는 무슨..
3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41
결혼해서 임신하면 눈치주고 경력단절되는 나라에서 무슨.... 세종시 출산율 높은거만 봐도 답 나오잖아
3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3:43
사실 뭐가 문제인지 다 알잖아ㅋㅋㅋ 근데 그걸 바꿀 생각은 전혀 없잖아ㅋㅋㅋㅋ 일부러 모르는 척 헛다리만 짚으면서ㅋㅋ
310. 무명의 더쿠 = 120덬 2022-01-04 12:13:45
☞294덬 같이 망해도 상관 없다는거야^^ 망하든 말든.. 낳으면 어차피 내 인생도 망하고 내 애도 힘들건데
낳으나 안 낳으나 망한 인생 안 낳는다고~
311. 무명의 더쿠 = 173덬 2022-01-04 12:13:51
너의 앞으로의 인생전부와 수억을 들여서 인간들을 길러내렴 그게 니 의무이므로 국가는 조금만 도와줄게 니가 얻는건 인생의 기쁨과보람이야^^ 하면 누가함..? 안하는게 훨씬 편안하고 행복한디
3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08
정치인이 출산율 떨어진게 여자탓이라고 하는 사회인데ㅋㅋㅋ
3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14
있는 여자들이나 지키면서 출산율 쳐 타령을 하든가 허구헌날 여자 맞고 죽어나가는데
3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19
☞178덬 이거임 이미 손 쓰기엔 너무 늦음
3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20
걍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임
3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25
에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안 되는데 어떡하겠어
3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26
그냥 안해요 라는 의미를 모르지 정부가
318. 무명의 더쿠 = 114덬 2022-01-04 12:14:27
니들 60살 되면 망한 나라에서 잘살거 같냐고 저주하는거 웃김 30살에 애낳자마자 망하는데
3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28
☞294덬 응 여자는 어차피 결혼해도 망하는데 다같이 망해보자^^
3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34
나라에서 근본적인 이유를 알면서 회피하잖아 ㅋㅋㅋ
3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35
☞308덬 맞아 진심
3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37
그동안 여자 갈아서 유지하려했던게 비정상적이었지 이제 안통함 ㅅㄱ
3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39
우리나라는 좁은 땅에 인구 많지 않나.? 노동집약적 산업구조를 바꿔서 먹고 살 궁리를 해야지.
3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43
아 안낳는다고ㅎㅎ
3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47
우리엄마 갈아서 나랑 동생 태어났고 동생이랑 나 다 고소득자인데 응 애 안낳아 그돈으로 그동안 고생한 엄마한테 잘해줄거야
326. 무명의 더쿠 = 249덬 2022-01-04 12:14:52
그리고 여자 좀 그만 죽여라 출산율 웅앵하면서 각종 성범죄, 강력범죄로 여자들 다 죽이고 솜방망이 처벌하는데 애낳기, 특히 여자아이 낳을까봐 무서워
3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4:56
뭐 어차피 이민자 받고 매매혼 하잖아 걍 망하면 망하는대로 둬 나는 그냥 나 살아있는동안만 괜찮으면 됨
3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37:26)
3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11
주변 결혼소식이나 결혼하랑 소리 들릴때쯤 대충 재본단말야 내가 결혼하면 더 행복해질지, 아니면 더 불행해질지 근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까진 몰라도 임신출산하면 사회적으로도 내 건강도 너무 답이 안나와서 그냥 난 애는 절대 안낳을거… 진짜 육아가 하고싶고 그러면 큰 애 입양을 할래 차라리
3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15
아직도 진짜 문제점 외면 하는데 그냥 노답
3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16
이따구로 갈거면 망해야지뭐...
수치를 위해 애낳을순없잖아?
3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26
☞212덬 2222 좁은땅덩어리에 미어터지도록 애를 낳고 그인간들을 갈아넣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지금의 우리나라인듯.. 미어터지도록 인간이 많아서 이만큼 성장한거지만 자원도 땅도없는 나라에 너무 많은사람이 살아가려고 아등바등댔고 그 스트레스의 여파가 지금 나타나는거 같애
3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29
사람들 멘탈리티가 바뀌어야 해결되는 문제 아닐까
3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34
한국에선 절대 결혼 안함 미래가 없는 나라임
33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39
그냥이요 그냥
336. 무명의 더쿠 = 105덬 2022-01-04 12:15:40
☞294덬 모르겠냐 ㅋㅋㅋㅋㅋ 나만 망하냐 다같이 망하냐의 문제지 ㅇㅇ 내가 내 몸 갈아서 사회에 기여하고 나만 고통받느냐 아님 안 하고 다같이 고통받냐 고르면 누가 더 고생하고 나만 고통받는 걸 고름??
3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44
낳을 사람은 낳겠고 존중하지만 적어도 나는 낳을 생각이 없고, 이런 사람이 적지 않다는게 주변 분위기인건 확실함. 솔직히는 여기서 얼마나 더 사회가 드라마틱하게 변화한다고 해도, 애를 낳을지는 미지수임. 확실한건 내가 낳지ㅜ않았을때 훨씬더 나은 미래를 살거라는거임 내가 가진 조건 내에선
3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59
가부장, 남성중심 사회, 여성대상 범죄 이런거 해결못하면 계속 그럴껄
3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5:59
^~^
3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6:04
어쩔티비
3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6:28
☞294덬 그 망길을 가게되더라도 출산하고싶지않은거. 그리고 남에게도 그 출산을 강요하거나 부담주고싶지도않고.
3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6:39
응어쩔 100살살고 죽을텐데 후대는 내일아님ㅋ
3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6:45
https://img.theqoo.net/MuuUu
344. 무명의 더쿠 = 218덬 2022-01-04 12:16:57
블라인드 같은 데 보다 보면 자주 보는 소리가
좋은 대학 나오고 대기업 갔으니 상위 10%인데(뭐 5%인데 등등) 왜 나는 상위 10%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하나
뭐 이런 투의 글들을 많이 보는데
이것도 너무 사회가 상대적 경쟁으로 인한 성공을 강조해서 생긴 문제 같아.
그런 글 올린 사람들은 아마 실제로 상위 10% 이상 맞을 거고 하위 90%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어릴 때부터 쭉 남들보다 잘나면 남들보다 성공하면 행복할 거라고 교육받았는데, 막상 그렇지 않으니까 인지부조화가 오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제 내 능력으로는 성공할 수 없고 결국 금수저가 될 수밖에 없다... 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는 거고.
난 근데 그런 거 볼 때마다 좀 나라 전체가 기형적으로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삶의 목표가 금전적인 것밖에 없고 상위 10%가 되어도 상상했던 부자는 될 수 없으니까 그 이상이 될 수 없다는 데서 걍 좌절하고 금수저 아니면 노답 이렇게 되어버리는 게...
강남에 아파트 있지 않은 실패한 삶이고 부모 덕 없이 내 개인 노력으로 그걸 이룰 순 없으니 그냥 좌절해버림 약간 이런 느낌이야.
3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6:59
왜 애 안 낳냐고 회초리 들지 말고 애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주는게 우선임 육아휴직 의무화부터 해 ㅡㅡ
3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03
성범죄 제대로 처벌하고 결혼 후 여성 경력 단절문제만 해결해줘도 지금보다 상황 나아질거 뻔한데 그런 조치 하나도 없이 너희가 좀 희생해서 낳아줘라 하는데 누가 낳고싶겠음?
3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04
정자은행 도입 ㄱ
3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20
왜겠냐 애 안낳으면 그냥 애 안 낳는다고 욕 먹고 끝이지만 애 낳으면 일하면 일한다고 애한테 소홀하다고 욕하고 전업하면 전업한다고 놀고 먹는다 욕하고 애는 낳아 보지도 않은것들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애 옷 입히는거부터 애 수면교육까지 온갖거에 유난떨면서 훈수두면서 욕할거만 찾아 다니니까 그렇지 정작 일이랑 육아가 병행가능한 사회인가는 아무도 관심 없고
3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20
재밌네 ㅋㅋ출산해서 여자 인생만 망할꺼 걍 다 같이 망하자 ^^
350. 무명의 더쿠 = 213덬 2022-01-04 12:17:22
☞325덬 짝짝
3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35
시대가 변하면 같이 변해야되는데 여전히 이나라는 직장에서는 여성들의 임신은 눈엣가시로 생각해서 눈치봐야되고, 써주지도않고 가정에서는 육아는 여전히 한사람의 몫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느누가...
애는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한쪽탓으로 돌리지말고 한쪽에게만 책임을 지게하지 말아주세요..
3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35
☞337덬 22 낳지않았을때의 내 삶이 훨씬 나을거라는게 넘나 명확히 보임 단순 애를 키우는 기쁨 이런걸로 그 모든걸 감내하기에는 너무 희생해야할게 많아서
3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49
결혼 출산하라고 무언의 압박 주고 정작 하면 퇴사하라고 눈치주는 사회에서 굳이?? 걍 비혼으로 사는게 여자한텐 훨씬 이득임ㅋㅋㅋ 적어도 밥줄은 안끊기잖아
3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7:51
어차피 오래살생각 없어서ㅋㅋㅋ 걍 나혼자 행복하게 돈 다 쓰고 죽을거임ㅎㅎ
355. 무명의 더쿠 = 345덬 2022-01-04 12:18:00
근데 댓글 공지위반 조심해 간당간당한 댓글 보인다
356. 무명의 더쿠 = 213덬 2022-01-04 12:18:16
☞294덬 애 낳아도 갈리고 안낳아도 갈리는거면 닥 후자 아님? ㅅㅂ ㅋㅋㅋ
3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8:21
그냥 ^^
3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8:26
굳이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낌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생각이라도 들지
359. 무명의 더쿠 = 328덬 2022-01-04 12:18: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23:05)
3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8:50
솔직히 결혼할만한 사람이 없어... 사막의 바늘 찾기임 여자는 삶의 기준이 너무 높은게 아니라 그동안 너무 낮았고 눈을 조금이라도 올리면 뭐가 없는 현실임 애를 낳지 않는거뿐만 아니라 연애도 하고 싶지 않은 현실인걸 ☞308덬 근데 세종시가 아이러니하게 경단 비율이 높음 여성고용률도 낮고.. 그냥 개발초기에 나름 저렴한 집값+분양지도 많았고 전망때문에 신혼부부가 엄청 많이 이주를 했는데 애를 낳은만큼 경단 비율도 올라간다는거...
3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8:59
사는게너무힘들어요 근로시간을좀줄여주든가 제발 살아야지 뭘하던말던하지
3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03
어짜피 해도 안해도 고통받는데 덜 고통받는 비혼이 답인거지 나에겐
3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07
흥미로운 점은 의외로 한국이 유럽 같은 발전국과 비교해도 지원이나 범죄율이나 기타 환경이 그다지 나쁘진 않다는 점임. 성차별면에서도 문제도 많고 고쳐야 할 것도 많다는 건 틀림 없지만, (따라서 혼인율과 출산율이 주는건 당연한 현상이지만) 개선 속도면에선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면 빠르지 느린 편은 아님. 근데 스트레스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높음. 이건 여러 모로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지 않을까?
3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14
걍....
3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14
안타까운데 어쩔수없지 뭐... 30-40년후에는 나라 경제 무척 나빠질것 같긴 함
3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26
ㅊㅊㅊ 무조건 낳으라고만 하면 누가 낳아줄건데?ㅋㅋ
3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32
여자한테 해달라는게 너무 많잖아 그러면서 여자들이 해달라고 한다고 날조하고 다님 그런새끼들 태반은 오늘도 엄마 한테 밥 해줘 이랬을건데
3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36
왜이렇게됐는지 모르는척하는 나란데 뭐ㅋㅋㅋ
3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39
☞359덬 응 아니야 진짜 아니야 ㅋㅋㅋㅋㅋ 이전 세대는 그럴지 몰라도 지금 세대는 절대 아니야
3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40
뉴스 사건사고란 일주일만 봐도 알텐데
3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44
진짜 우리나라 걱정되긴 하는데 당장 나만해도 비혼주의임
3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46
3040이 메이저인 남초에서는 저출산의 원인을 1) 여가부가 여성들에게 혐오의식을 심어줘서 2) 남자들에게 가중된 집값부담으로 결혼 안함
이거 두개를 메이저로 보더라? 나머지는 다 부차적인 이유라고... 그나마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3040 남자들 인식이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진짜 개탄스러웠음 ㅠㅠ
지금 문제가 있는데 문제의 원인이 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조차 없어
그러니까 제대로 된 대책이 안 나오지.....ㅠㅠ
3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19:50
외국에서 외국인 남자랑 결혼하면 생각해봄
374. 무명의 더쿠 = 349덬 2022-01-04 12:2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7:44)
3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0:06
오늘 아침에 한 슈퍼개미가 시황얘기 하는데 이제 앞으로 ai. 로봇시대라서 오히려 인구 많고 출산율 높은 나라들이 힘들어질꺼라던데?? ㅋㅋㅋ 우리나라 인구감소 걱정할필요 없다함 ㅋㅋㅋ
3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0:07
근본적 해결없이 애낳는 여자한테만 책임지우고 혐오질이나 해대는데 누가 낳겠냐ㅋ세금 쳐들인거 이상한데 쓰지 말고 애낳는 직접당사자한테나 쓰던가.
당장에 애낳고 육아휴직 쓸수있는 회사 얼마나 되는지 애낳으면 개인커리어 얼마나 작살나는지도 외면하던데ㅋ 거기다 외벌이로 살기 가능함? 집에서 애키우면노는여자 취급하던데ㅋㅋ
당장에 포털 커뮤니티 제대로 분석해서 글쓰는놈들 거의없고 맘혐오 애혐오 오지는데 죄다 눈닫고 입닫고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가 이렇게나 투명한데 언제까지 외면할꺼임?
성범죄 혐오범죄 차별문제 법 강제적으로 바꾸거나 해야지 그나마 오를까 말까임
3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0:19
나는 낳을거지만 강요할수도 강요받을필요도 없어 자기 삶인거지
3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0:30
☞303덬 그냥..
3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0:51
낳고말고를 떠나서 결혼이 너무 하기 싫음.......
3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1:02
한국 떠나니까 낳을 생각 들었고 해외에서 낳았음 육아휴직 5개월 썼고 그중 4개월 기간은 풀로 월급 받음.
3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1:11
애초에 여성을 갈아만든 사회가 비정상인거지. 정상으로 가자고 그렇게 말을 해도 싫다고 개지랄이고 온 사회가 비정상을 외치는데 그럼 뒤져야지 뭐 방법있어?
3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1:18
자살율1위인 이유가 있어 해결 방안은 국민들 쥐어짠다고 나오는게 아님 윗대가리 새끼들이 잘 해야지 살기 좋은 사회 좀 만들라고
3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1:35
알면서 아직도 정신못차린거지 예전처럼 여자 후려쳐서 짝지어주고 여자 갈아서 가정 유지하는게 언제까지 갈거라 생각해 우리나라 결혼제도는 그저 합법적인 노예제도같음
3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2:08
넹~
385. 무명의 더쿠 = 349덬 2022-01-04 12:22:10
출산율 떨어지는 거 근본 원인에 남자들 의식 수준이 낮은게 크게 차지하는 것같은데 그건 애써 무시하는 것 같아서 웃김ㅋㅋㅋ 남초한번 돌고 오라그래 ㅋㅋㅋ여자 취급이 어떤지… 여자들은 지금 애를 낳기 싫은게 아니라 한국에 있기 싫음
3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2:10
후려침이랑 회초리질은 이제 안 통하지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일방적인 죄책감도 좀 덜어낼 필요가 있는 듯
3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2:14
걍 경제개판이라 이런것 같은데 ;
3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2:21
이지경된건 국가 차원의 문제라 국가가 나서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지 출산율심각 인구절벽 문제다 이런 기사 맨날 내봐야 소용없음
389. 무명의 더쿠 = 202덬 2022-01-04 12:22:21
☞359덬 오히려 안정적 수익 + 집값은 두 번째 조건 아닌가ㅋㅋㅋ 부부가 좀 모자라게 살아도 행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면 난 결혼할 것 같은데..^^
3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2:34
당연한 결과ㅋㅋ 지금 10대 20대들이 결혼할 시기가 되면 더 심해질거임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지 미쳤다고 하냐ㅋㅋㅋㅋ
3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2:40
해결 방법 아는데도 안하잖음 죽어도 여자 갈아서 살아야겠다잖아 ㅋㅋㅋㅋ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2. 무명의 더쿠 = 309덬 2022-01-04 12:22:41
☞359덬 어짜피 병신들은 이미 한번 걸러서 만나는거고 <- 여기서 걸리지는 사람이 반 이상인 걸 어떡해..ㅋ
3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2:50
이미 태어난 애들이나 잘 지키고 이민 받아야지
3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3:10
☞343덬 이거 참 구구절절 맞는말일세
3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3:17
☞363덬 한국 사회 전체적인 문제인듯 급성장 급변화 급갈등이니 당연히 스트레스도 압축농도일 수밖에
3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3:21
니들이 여자로 살아봐 낳고싶겠냐
3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3:29
애 낳는 여자들이 힘들다는데 어쩔거야
398. 무명의 더쿠 = 370덬 2022-01-04 12:23:33
☞387덬 경제개판이라기에 솔직히 90년대 00년대보다 살기 좋아진건 맞음 옆동네 일본이랑 비교해봐도.. 근데 출산율은 수직으로 꼬라박고 있잖음?
399. 무명의 더쿠 = 384덬 2022-01-04 12:23:39
https://img.theqoo.net/mlTrV
4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3:59
국가가 집단자살시키고있는데 어떡함 그냥 죽어야지
4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4:05
https://img.theqoo.net/GNhFF https://img.theqoo.net/yXdSb https://img.theqoo.net/hHdFj https://img.theqoo.net/kItwJ https://img.theqoo.net/cgYKV https://img.theqoo.net/XEXoB https://img.theqoo.net/KIQqr https://img.theqoo.net/YCCcJ https://img.theqoo.net/pAqbM https://img.theqoo.net/sCFsC https://img.theqoo.net/GNKWa https://img.theqoo.net/MgpqD https://img.theqoo.net/aVYzd
4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4:07
혼자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내가 누굴 키워요..
4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4:27
아이를 낳고 키울수있는 환경을 안만들어주니 그냥 안낳고 안키우겠다가 기조가된거지뭐
예전에야 결혼해서 한명만 가장으로 일해도 먹고살만했고 한명만 육아가사 했다지만 지금은 둘다 가장이 되어야 살만하고
육아가사하는게 전보다 개빡세졌는데 육아가사는 옛날 고릿적 사고방식으로 아직도 한쪽이 몰빵하다시피하는데 이걸 누가 감당하고싶겠어
(안그런집도 많은거 앎 근데 통계보면 아직도 맞벌이하면서도 가사육아 퍼센테이지 한쪽만 압도적으로 높음 이거보면서 걱정안할수가없고)
그리고 옛날 생각해도 가장도 한사람이 끌어야해서 부담컸고 육아도 혼자하는거 쉽지않았고 각자 희생적인 구조가 많았었고
그거봐온 세대에선 난 그러고살고싶지않은거지 예전엔 돈만 벌어오면 됐는데 이젠 육아가사도해야하고, 육아가사만해도힘든판에 이제 일도해야하고
이걸 이해하고 서로 돕자 으쌰으쌰 정부에서도 지원해주겠다 해도 모자랄판에 한쪽에선 혐오대상으로 욕하면서 꼴에 또 결혼하고싶다고 껄덕거리고있고
정부에선 망한다 염불외면서 여성 학업저하가 필요하단 결과가 나오질않나 이런거보면서 레알 결혼해야하나 출산해야하나 고민하게되는거지
4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10
☞359덬 아직도 집값 때문에 결혼 안하고 출산 안한다고 생각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14
엊그제 핫게에서도 천플넘었지만 여성 직장인 현실 시궁창인것부터 눈막귀막 하잖아ㅋㅋㅋ 있는 유리천장 없다고 우기고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하면 너네는 우리보다 훨씬 살기 편한데 왜 '징징'거리냐고 할거잖아ㅋㅋㅋ 위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며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한데 여성의 목소리는 피해의식 치부하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목소리 내는 사람을 예민하다, 미친년이다 프레임 속에 넣고 깔아 뭉갤거잖아. 딸을 낳으면 내 딸이 나와같은 고통을 겪고, 아들을 낳으면 내 아들이 누군가의 고통은 외면한채 썩어빠진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일조할텐데 어느쪽이든 죄책감은 또 엄마만 가지게 되겠지. 그냥 이런 나라는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인구의 반만 인간취급해주는 나라에서 인구 재생산 해봐야 피해자와 가해자만 남을텐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데 그것조차 생각안하면서 너네 왜 애 안낳냐고 또 '탓'만 하지.
서구권에서 왕자의 구원을 받는 신데렐라가 고전으로 각광받을때 한국 고전은 어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를 구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왕자가 구해낼때 한국에서는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키워내고 있었음. 유구한 역사에서조차 여성들은 항상 희생하고 지아비를 하늘같이 떠받치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핍박과 폭력 억압이였어. 그런데 너네는 '편하게'살았고 차별 받는건 우리라고 반발하는 상황이 사회의 주류 감성이 된 이 상황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희생을 계속할 여자는 없어. 이제와서 새삼스레 왕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아님. 여자들은 왕자고 뭐고 필요없고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굳건히. 잘 살텐데 애 낳아줘 나라망해 징징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4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17
가임기 여성 지도 만드는 나라에서 내가 왜 애를 낳아? 이런 나라 뭐 굳이 오래갈필요있나ㅋㅋㅋ 소멸도 나쁘지않음
407. 무명의 더쿠 = 173덬 2022-01-04 12:25:20
☞398덬 당연히 구린환경에서 내린 결론이 더 비합리적이지 환경이 나아지니까 합리적 결정을 하는거야
4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27
자살률이 존나 높은거부터 해결해야할듯
4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33
근본적인 문제는 가부장제 유교사상이라 이런 인식 문제는 쉽게 안바뀌고 지금 기득권층이 저런 인식으로 이득 본 층이라 바꾸려고 노력할 생각도 안함
4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37
예..
4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39
같은 과 동갑내기 직원이 애낳고 딱 3개월 쉬었는데 그 팀장부터 팀원까지 다 그 직원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다니는거 보고 모든 마음을 접었음
4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00
걍 이제는 이유가 돈만이 아닌게 제일 위기일걸? 예전엔 돈없어서 결혼 못하고 애 못낳겠다 여론이 다수였다면 이제는 애 키우는데 드는 돈 다 대준다고 해도 굳이 낳기 싫음에 이름. 돈이 내 개별의 인생 대체해주는건 아니자나
4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00
☞344덬 공감함... 이거 심각해
414. 무명의 더쿠 = 114덬 2022-01-04 12:26:04
오죽하면 기재부에서 돈들여 외국연구소에 용역 준 결과가 한국 여성들이 외국 남성들하고 결혼하게 하라는거겠냐 ㅋㅋ
4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10
나 혼자 감당하기도 어렵다 ㅜㅜ
4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14
☞405덬 공감 마지막까지 여자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4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15
여자들이 각성했다고 봄 ㅎ 원인은 다들 알지.. 사법부가 개혁되지 않는 한 이 나라에서 애 안낳을일 없어^^
4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27
☞401덬 왜인지 통계가 말해주네
4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30
☞359덬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정신승리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외면한채 겉핥기만 해대니까 이 꼴이 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는 여자가 혼자 낳는데 모두 다 힘들어 징징징
4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32
솔직히 누구탓 하기전에 아직도 주부는 노는사람이라는 인식이 대다수잖아. 얼마전 핫게댓글 천개가까이달린거 댓반응보고 이나라는 멀었구나싶었음. 그냥 국가에서 애낳을 사람이라도 낳게 지원더해주는게 나아보여
4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33
그냥^^
4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36
난 우리엄마 보고 결혼해도 애는 안 낳아야겠다고 생각했음.
엄마아빠 사내커플 출신으로 둘 다 맞벌이었고 나 태어나서도 일하다가 친할머니가 나 못 봐준다는 말에 30초반 과장자리 퇴사하고 나랑 오빠 키웠음. 그리고 나 중학교 들어가고서 다시 일거리 찾는데 퇴사 15년만에 사무직 취직하기엔 하늘에 별따기였고 결국 서비스직으로 취직했음.
근데 다시 맞벌이를 해도 요리 포함한 집안일, 양가 어른들 살피기, 명절 제사지내기, 나랑 오빠 아프면 돌보기, 학교나 학원에서 무슨 일 생기거나 행사, 학부모참관 등 있을 때도 엄마만 몸이 열개도 모자를만큼 뛰어다녔음. 그에 반해 우리아빤 일한다고 나나 오빠가 몇 반인지도 몰랐고..
그런 엄마가 안쓰러워서 옆에서 일손 거들면 아빠는 나 보고 많이 컸다, 효녀네^^이럼.. 나한텐 좋은 아빠였지만 엄마에겐 부족한 남편이라는 걸 너무 많이 느끼면서 자랐기 때문에 아빠 같은 남편 만날바엔 걍 결혼 안 해야지 싶었음. 나랑 오빠 때문에 경력단절되고 동기 중에서 제일 승진 빠르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제일 능력 인정 받던 엄마가 사회로 돌아왔을 땐 하루종일 서 있어야하는 서비스직밖에 없었음. 그게 너무 잔인하더라. 덕분에 그 이후로 엄마는 하지정맥 생기고..에휴
난 그냥 엄마한테 효도하고 혼자 살면서 아동복지 같은 데 기부나 하려고.
내가 아이 낳아 키울 생각은 없지만..사회에서 아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 할 수 있는 만큼은 보태고 싶음. 물론 난 엄마처럼 희생하고 그게 당연한 취급 받으며 살 자신 없어 ㅋㅋ
4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48
애낳아서 좋은게 없고 희생만 강요해서 싫어. 애가지면 일자리도 잃고 다시 돌아가기도 힘들어. 면접에 남친유무 물어보고 결혼언제 할건지 물어보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인식이 아직도 90년대에 머물러있고 바뀔 생각도 안함. 한국은 약자가 살기 힘든 나라라고 생각함. 임산부나 장애인 심지어 아이들까지. 임산부석도 배려안해서 생긴 건데 처음에 나왔을때 조롱이나 하고 자리도 안비워두고 하지않음? 여기서 무슨 애를 낳으라는건지 모르겠네.
4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52
진짜 여자 갈아서 유지되던 시대라는게 맞는듯.. 그거 보고 자란 2030은 결혼 안하고 싶어하지 당연히
4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55
사람이 아니라 부품취급 하는데 내 인생 포기하고 새로운 부품을 낳아주는 일을 왜 해야하는거지?
4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6:57
펨코 일베 같은 사이트에 상주하는 마치 미래에 아내가 있을거라 착각하는 애들한테 마이크를 안줘서 알아서 말라 비틀어 없어지면 오를지도?
4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08
근본적으로 남자들이 변화해야하는데 그럴리가 없으니.. 다들 사연금 들고 저축 잘해야할듯
4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08
여잔 까딱잘못하면 결혼해도 망하고 애낳아도 망하는데 그럼 상대 잘못만나서 죽는일 없고 몸이라도 편하게 결혼안하고 애안낳고 망할게ㅇㅇ
4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25
출산해야하는 여자 알기를 뭐같이 아는데 어케 낳노
4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39
여성을 바꿀 생각 하지 말고 여성에대한 사회 인식이나 남초충들 정신머리나 좀 바꿔놔야 출산율 쥐꼬리만큼이라도 오를듯ㅋㅋㅋ
4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42
나도 초중고대 다 나와서 똑같이 노력했는데 애 낳고나면 나는 사회생활도 못할거고... 집에서 노는 사람 취급(물론 엄청 고생하는거 아는데 사회가 취급을 이렇게 한다는 말)당하고 싶지 않음..
4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46
☞405덬 구구절절 공감
4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50
성범죄형량봐봐 그리고 펨코일베디시충걸릴지도모르는데 누가결혼하고애를낳음 ㅠ
434. 무명의 더쿠 = 394덬 2022-01-04 12:27:56
난 비출산도 아니고 내 자식 낳아서 기르고 싶음. 근데 이 나라에서는 절대 아님 ㅋㅋ 아무리 자식 낳고 싶어도 한국에서는 절대 안낳아 ㅋㅋ
43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7:59
정말 새로운 길을 가는 한국이로다
436. 무명의 더쿠 = 274덬 2022-01-04 12:28:04
여자들 기혼이면 애 낳을 가능성이 있다고 연봉 깎아야하는거 주변에 널린 세상임 사회의 모든 부분에서 너 애낳으면 커리어 끝이다 그냥 늘 알려주는데 어떤 여자가 실컷 배워놓고 경력 포기를 하고 싶겠냐고ㅋㅋㅋ 근데 회사를 움직이는 나잇대가 이만하면 많이 바뀌지 않았냐 예전에는 교육도 못 받았다 뭐 이런 인식이라 앞으로도 안 바뀔거 같음 빨리빨리의 나라에서 이딴 변화 속도면 그냥 가망없는거 아님?
4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8:09
ㅅ
4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8:10
ㄹㅇ ㅇㅉㄹㄱ
4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8:12
미래가 어떻게 될까..
4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8:21
☞433덬 ㄹㅇ
4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8:28
누가해줌
4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8:31
우리나라는 근본부터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 어란이 배려 장애인 배려 약자 배려하는 마음 어릴때부터 익히고 나이마다 도달해야하는 목표보다는 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짧은 기간에 성장했고 이제는 문화를 바꾸어야할 때가 왔다
443. 무명의 더쿠 = 433덬 2022-01-04 12:28: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7:48)
444. 무명의 더쿠 = 378덬 2022-01-04 12:28:47
단순히 출산률만 생각한다면 정자은행같이 비혼여성이 출산할 수 있게 제도 만들어주고 낳기만하면 무조건 나라에서 키워준다는 식으로 방향 잡는게 나을지도
4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8:53
애있는사람이 살기편해야 낳는거지ㅋㅋㅋㅋ현실을 봐라ㅋㅋㅋ애낳고 힘들다하면 지팔지꼰이라고 손가락질밖에 더하냐?
4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06
당연한 결과 ㅋㅋ
애 낳고 키우는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거
4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22
백성을 위해 글을 만들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해서 찾아놓은 나라가 이 꼬라지로 돌아갈 바에는 없어지는 게 나음 해결방안은 있지만 하지 않는 이유가 뭐겠어ㅋㅋ 어차피 안 바뀜 ㅅㄱ
4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28
울엄마는 나 결혼 안하길 바라셔
아빠같은 남자 만날까봐
449. 무명의 더쿠 = 370덬 2022-01-04 12:29:29
사람 애 하나 키우려면 에너지가 존나 많이 든다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음 요즘은 남자도 맞벌이부부 원하는데 일하면서 집안일하면서 애까지 어떻게 키움
450. 무명의 더쿠 = 362덬 2022-01-04 12:29:30
근데 솔직히 가해자만 제대로 처벌만 해도 안전하다고 느껴질텐데
가해자들이 나돌아다니니 내가 만나는 사람이 가해자가 될때
과연 정부가 날 보호해줄까?하는 생각에 그냥 차라리 안만나지는것도 있을거임
거기에 돈까지 겹쳐서 문제가 더 커진것도 있고
아 몰라 더 이유많은데 그냥임 진짜 너무 많아
4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32
여자 인생만 망할 때는 신경 안 쓰더니 그냥 다같이 망하자고 하니까 이제 좀 걱정이 되니?
4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38
왜겠냐
4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40
낳고 기를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줘야지
왜 안낳냐고 닥달해봐야 낳겠냐고ㅋㅋㅋ
4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41
원랜 애 낳을 생각 있었지만 내 인생이 더 중요해서 낳고 싶지 않다고 생각 들었고 요즘은 결혼도 하기 싫음
4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48
출산, 결혼 전에 당장 연애부터 여자들한테는 생존의 공포인데 뭐. 살려면 안해야돼. 핫게 이 게시물 바로 밑에밑에 것 좀 봐라 ㅠ
4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9:56
'그냥'^^
4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0:12
맨날 출산율 염불 외는거 그냥 우습고 지겨워 ㅋ 원인 제공하고 문제 해결 할 생각도 없으면서 이러면 뭐해ㅋㅋ
4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0:15
다른 여자 다 낳는거 유난떨지 말라고 구박한 결과임 그동안 좀 서러운 역사였나 임신이 벼슬이냐고 그리 욕하더니 꼬셔
4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0:19
ㅅ
4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0:30
저런 거 다 받고 우리나라는 시월드로 대표되는 좆같은 가족문화도 한 몫하는 듯
461. 무명의 더쿠 = 173덬 2022-01-04 12:30:38
애낳으면 나만갈릴가능성 99프로 안낳으면 다같이 갈릴가능성 50프로잖아
4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00
https://img.theqoo.net/mZSVG https://img.theqoo.net/HhRtH 미혼모 지원에 대한 의견이 이런데 그냥 망하는 것도 갠춘한 듯
4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04
난 현재 연애는 하고 있지만 결혼은 전혀 다른 문제임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여자가 포기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음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들다면 난 결혼이랑 출산 안하고 내 인생 살면서 부모님 챙기면서 살거야
4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17
나는 일하고싶어 돈벌기위해 파트타임 뛰는거말고 지금 10년이상 해온 내일 계속하고싶어 그래서 애낳기 싫어 나한테 충실하고싶어
4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20
애도 낳고 육아도 하고 일도 하고 반반결혼하는건 아무리 여자가 멍청해도 너무 손해잖아 심지어 내 자존감도 깎아먹는데 내가 왜해야돼
4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21
일단 결혼을 해야 애를 낳는건데 결혼이 가진 메리트가 너무 없음. 그 이전에 연애가 갖는 메리트도 너무 많이 줄었고 혼자에 익숙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었어.
4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24
파멸 가보자고
4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27
앞으로도 계속될 듯??
나만 억울하게 망하느니 안 낳고 말지 ^^
4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28
내 노동력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을 위해서 내 노동력을 쓰지 않을 거임
4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29
어쩌라고 진짜ㅋㅋㅋㅋㅋ
4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29
역시 뭐든 빨리빨리 1등하기 좋아하니까 ㅇㅋ인게 아닐까
4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1:34
언제쯤 원인을 제대로 짚을래? ㅋㅋㅋㅋㅋ 오늘도 외친다 아 그냥요~~~
4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01
이제와서 이러면 뭐 어쩌란 거임ㅋㅋㅋㅋㅋ맨날 뭐 잘못되면 여자탓 웃기지도 않는다
474. 무명의 더쿠 = 458덬 2022-01-04 12:32:04
☞462덬 걍 망하자...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인식 이럴거면 걍 멸종하는게 낫지
4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20
출산율 0명 가보자고
4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25
ㅜㅜ멸망
4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33
티비에 맨날 관찰예능만 나오는데 저렇게 사는게 디폴트가 되었으니
그 이하로 애들 키우고 싶겠냐고 애들이 뭔죄라고
4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33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생각없으면서 여자 후려치고 낳아줘 웅앵하는 나라면 계속 소멸해서 사려지는게 맞음ㅋㅋ
4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41
변해야할 집단과 시스템은 따로 있는데 여자들 죄책감만 자극하고 협박만 하고 있으니 그렇지
원인을 알면서 해결을 안하면 영원히 여자들한테 ‘그냥’이라는 대답밖엔 못들음
4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42
☞405덬 띵언
4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45
낳으면 내 인생만 망하고 안낳으면 다같이 사이좋게 망할텐데 왜 낳겠냐 어쩔티비~ 이딴나라 망하거나 말거나 1도 상관없음
4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2:53
애기낳아서 혼자 기르기 싫어...어차피 결혼해도 혼자키우는거잖아
4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05
내 알바임?ㅋㅋㅋㅋ
4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08
왜겠어
4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7:53)
4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15
☞401덬 숫자가 말해주네^^ 아 그냥 안 해요~
4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16
☞462덬 븅신도태남들 수준ㅋㅋㅋ
4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32
왜 그런지 아직까지 이유도 모르고 가임기지도나 만들고 있는 나라는 망해도 싸다
489. 무명의 더쿠 = 428덬 2022-01-04 12:33:35
성매매해도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럴수도있지 하는나라! 스토킹 당해도 너가 예뻐서 그래 좀 받아줘라 하는나라! 데이트폭력 당해도 니가 맞을짓 했겠지 하는나라! 여기저기에 펨코일베충 널린나라! 오조오억 허버허버에 발작하는나라!!!! 굳이 유지 될 이유가???
4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42
그냥~~~~~~~~
4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3:51
그래서?
492. 무명의 더쿠 = 105덬 2022-01-04 12:33:54
울 아빠가 자기는 가부장적이지 않대 요즘 시대에 남녀 임금차이?? 말도 안된다 그랬음 ㅋㅋ 근데 집으로 오면 자기 설거지 몇 번 하는 걸로 생색내고(애초에 엄마가 했으면 당연하다고 여겼을 걸 자기가 하니까 생색내는 게 어이없음) 반찬 없다고 징징 ㅋㅋ 참고로 맞벌이 ^^ 친척오빠?? 평소엔 엄마 누나랑 같이 집안일 도맡아 하고 그랬음 ㅎ 근데 결혼하고 신혼집 집들이 갔더니 새언니가 농담조로 내가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하더라 ㅋㅋ 걍 거의 다 이럼 도대체 누굴 어케 믿고 결혼함 ㅠ? 이 상황에서 답이 없는 이유는 잘못된 사회적 환경이나 잘못된 인식 가진 사람들이 바뀔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러긴 커녕 그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큰소리치고 존나패서 ㅎ 아니라고 할 수 있나 눈 가리고 아웅이지.. 걍 근본이 썩었음
4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4: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3:02:15)
4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4:21
맨날 출산율 문제라고 하면서 정작 사회문제를 제대로 인식해야할 언론부터 일부러 모르쇠하잖아
결혼 전단계 연애부터 안전이별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여자한테는 극심한공포인 사회임
결혼후엔 가사와 육아 직장일 모든걸 다해내라고 억압함
반면 남자는 결혼후 가사와 육아 참여율 저조함
이런 개같은 상황에서 누가 결혼하고 애낳고싶겠음
4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4:24
헐
4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4:27
☞405덬 한마디 한마디 틀린말이 없다 진짜
4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4:28
왜낳아?
4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4:53
응 안 낳아 나라 망하는 거 내 탓해도 안 낳아
499. 무명의 더쿠 = 419덬 2022-01-04 12:3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7:57)
5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03
ㅋㅋ 웃음만 나오죠
5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05
범죄만 제대로 잡아도^^..
5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12
한국 사회가 이런 현상들 나오게 할만한 나라지 ㅇㅇ
죽어도 바꿀 생각은 없어서 사람 사서오다가 통수나 맞잖아
이전처럼 불평등에 한쪽이 착취당해야만 유지가 가능한 사회라면 멸종하는게 나음
5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16
딴거없음 이 민족은 이걸 해결할 능력이 없고 그럼 존재할 자격이 없음
5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21
가보자고 개척자마인드
5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22
인식이 안바뀌고 계속 도태되는 나라는 망하는게 맞음 물론 그전에 문제점을 찾고 바꾸려고 노력해서 안망했으면 좋겠지만
506. 무명의 더쿠 = 213덬 2022-01-04 12:35:35
4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14
엊그제 핫게에서도 천플넘었지만 여성 직장인 현실 시궁창인것부터 눈막귀막 하잖아ㅋㅋㅋ 있는 유리천장 없다고 우기고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하면 너네는 우리보다 훨씬 살기 편한데 왜 '징징'거리냐고 할거잖아ㅋㅋㅋ 위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며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한데 여성의 목소리는 피해의식 치부하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목소리 내는 사람을 예민하다, 미친년이다 프레임 속에 넣고 깔아 뭉갤거잖아. 딸을 낳으면 내 딸이 나와같은 고통을 겪고, 아들을 낳으면 내 아들이 누군가의 고통은 외면한채 썩어빠진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일조할텐데 어느쪽이든 죄책감은 또 엄마만 가지게 되겠지. 그냥 이런 나라는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인구의 반만 인간취급해주는 나라에서 인구 재생산 해봐야 피해자와 가해자만 남을텐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데 그것조차 생각안하면서 너네 왜 애 안낳냐고 또 '탓'만 하지.
서구권에서 왕자의 구원을 받는 신데렐라가 고전으로 각광받을때 한국 고전은 어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를 구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왕자가 구해낼때 한국에서는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키워내고 있었음. 유구한 역사에서조차 여성들은 항상 희생하고 지아비를 하늘같이 떠받치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핍박과 폭력 억압이였어. 그런데 너네는 '편하게'살았고 차별 받는건 우리라고 반발하는 상황이 사회의 주류 감성이 된 이 상황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희생을 계속할 여자는 없어. 이제와서 새삼스레 왕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아님. 여자들은 왕자고 뭐고 필요없고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굳건히. 잘 살텐데 애 낳아줘 나라망해 징징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틀린말이 없다
5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36
와우
5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39
저는 혼자가 조하요
5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42
걍 망하면 되는거지 말 존나 많네ㅋㅋ
5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5:59
결혼하면 쟤는 개꿀 나는 개손해인데 왜함? 나도 꿀빨인생 살거임
5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02
이 사회기 이런데 왜 낳인 0퍼대로 찍겠ㅈㅣ
이 사회랑 생각이 바뀌지는 않는 이상
5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06
우리나라에 똑똑한 사람이 지나치게 많다는거 공감.... 고학력자가 너무 많고 그 과정에서 물질적, 비물질적 희생이 많다보니 보상심리는 더 커지고..... 당연히 상위 1%를 제외한 사람들은 불행해질 수 밖에 없음ㅠ 불행한 세상에서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를 낳으려고 하겠냐고
513. 무명의 더쿠 = 394덬 2022-01-04 12:36:09
원인은 모두가 알지만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 같으니 다같이 죽어야지 뭐~
5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12
애를 낳아서 애국하고 애를 안낳아서 나라망하고 그런거 모르겠고
애낳으면 ㅈㄴ힘든게 현실
5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13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여자 목소리는 하나도 안들어주잖아ㅋㅋㅋㅋㅋㅋ 백날천날 출산률 어쩌구 해봐라 누가 낳아
5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16
남자들 봐라 끝까지 여자탓하는데 ㅋㅋㅋ 도태된 애들은 결혼 못하고 어차피 할 애들은 할거임 유전학적으로 보면 사회적으로 뛰어난 수컷은 어떻게든 결혼하게 되어있음
5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17
이유가 뭔지는 분명한데 해결할 생각도 의지도 없잖아?
어쩔갤럭시s22울트라
5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21
솔직히 요새 범죄일어나서 법적으로 피해자 보호해주는 것만 봐도 나라에서 나아지겠다보다 반복되는 절망에서 무기력만 낳는데 어쩌라는 건지 ㅋㅋ 나라에서 불평등하게 소외받은 사람들의 자유는 억압하면서 누굴 바보 천치로 아나 ㅋㅋㅋㅋ 꺼져
5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26
☞477덬 이것도 맞음
난 한국이 애를 낳기 좋은 나라로 만들 생각이라도 있었다는게 놀라움ㅋㅋㅋㅋ
솔직히 십년이 넘도록 출산율로 여자 협박해온 것도 그저 놀이의 한 종류지 진심으로 출산율 오르길 바라는 태도가 아니라고 보여져서ㅇㅇ
걱정할 자격도 없지 않나 ㅋㅋ 무슨 염치로 무슨 자격으로 걱정을 해 ㅋㅋㅋㅋㅋ
5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37
그냥 한마디로 남자들이 매력이 없음....
돈벌이 외모 같은 조건 필요없이 그냥 마인드만 갠찮아도 결혼할 만 한데 그 기본인성조차 없는 남자들이 많자나..... 주변보면 남자 둘중 하나는 와이프 처 때리고 바람피고 매춘하는 새끼들인데 누가 결혼하고 싶겠음... 남자들아 제발 제대로되먹은 다음에 여자 좀 꼬셔주라
521. 무명의 더쿠 = 114덬 2022-01-04 12:36:39
애엄마 욕먹이려고 당근마켓 채팅 주작해서 핫게 올리는 쓰레기들이 하는 커뮤 인기글 조회수가 10만이 넘음 이딴 나라에서 뭔 정상남을 걸러
5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40
어릴때 졸라게 공부해서 겨우겨우 취업 딱 했는데 일 10년도 못하고 그만 두고 싶은 사람은 애를 낳겠지
5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59
우리회사만 봐도 애가 아파서, 제사가 있어서, 학부모면담이 있어서, 애학원진학때문에 눈치보며 반차쓰고 달려나가는건 대부분 여직원들임 심지어 자기 반차랑 연차 쓰는건데도 저래서 애엄마가 팀원이면 다른팀원들이 고생한다는 소리를 대놓고하는 상사들도있음 그래놓고 지 와이프가 회사가 바빠서 연차쓰기 눈치보인다며 애 유치원 대신 가라고 했다고 그게 말이되냐며 욕하는 남직원도 있었음 이렇게 가정,회사 다 눈치주는데 어떻게 맘편히 애낳고 일을해ㅋㅋ애낳는 순간 내가 부담해야하는 일이 10에서 100으로 뛰는데ㅋㅋ
5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6:59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525. 무명의 더쿠 = 305덬 2022-01-04 12:37:00
☞462덬 와 한 십년전껀가했더니 어제글이네 2022보고 정신이 아득해짐
5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07
우리 엄마보고 애기때부터 결혼 안하기로 맘먹었어.
우리 집은 돈도 엄마가 다 벌어왔어 근데 가사노동 엄마가 다해
엄마가 힘들게 일하고 와서 밥 차려주면 그때 밥먹고 다 차려준다음에 뭐 먹을려 하면 밥 더줘 이러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 그리고 설거지하거 하루가 마무라가 돼. 엄마한테 좋은 기회가 오면 열등감 때문에 넌 안돼 이 ㅈㄹ만 하고 바람피지 이러면서 ㅈㄹ떨고 게다가 엄마한데 너너 이년 저년 나한테는 신체적 폭력까지 휘둘렀었고
진짜 결혼해서 애까지 낳으면 엄마로써 애는 물론 사랑스럽겠지만 여자에게는 족쇄이기도 한 것 같아..
527. 무명의 더쿠 = 386덬 2022-01-04 12:37:07
망해도 싸
5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14
☞387덬 겉보기엔 경제개판, 부동산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근원적으로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문제야.
5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32
출산율 더 떨어지기전에 남자가 임신할수 있는 기술 연구 얼른 해야할듯ㅠ 여자가 안낳으면 남자라도 낳아야지ㅠ
5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37
k-성범죄 국가에 알맞은 출산률임 아니 저것도 높지
531. 무명의 더쿠 = 479덬 2022-01-04 12:37:43
여자가 애 안낳아서 망할 나라면 그냥 망하도록 둬라
심각하다고 느끼면서 여자한테 채찍질만 계속 하는 이런 나라는 어차피 망하는게 나아
내가 성인되고 뼈저리게 느낀게 진짜 여자한텐 조국이 없다 그 말 진짜..
5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47
진심으로 경단이나 육휴 차별 이런 문제만 좀 해결돼도 출산율 올라올 거라 본다 주변 전문직 여자애들이나 전문직 준비하는 애들한테 왜 그쪽 직역 선택했나 물으면 라이센스가 있으니 애 낳고도 일할 수 있어서 전문직 하고 싶었다는 말 꼭 함
5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48
같은 차별이어도 차라리 마초 마인드가 출생율에는 도움 될 걸 ㅋㅋ 우리나란 이도저도 아님 그냥 망해야 정신차리지
5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49
언제까지 출산율이라고 할거야..
535. 무명의 더쿠 = 114덬 2022-01-04 12:37:54
요즘 시댁살이가 어디있냐 시모들이 며느리 눈치본다 이러는데 내 아들 기죽이면 안된다고 키운 세대라 시모 극성 더 심함
5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7:59
현 사회에서 전쟁에 맞먹는 사회상황이지
그만큼 어렵다는거지 뭐... 살만하면 안 낳겠나
힘드니깐 낳을 사람도 안 낳는건데
노예가 안 낳으니 말이 많지ㅋㅋㅋㅋㅋㅋ
5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06
멋지다 대단하다 어디까지가나보자
5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11
덜떨어진 분들께서 본질적인 문제들을 외면하고 다른 이유 찾아대며 삽질하는데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오를 일 절대 없을 듯 그냥 쳐망하면 되는 것이다
539. 무명의 더쿠 = 500덬 2022-01-04 12:38:15
☞444덬 이게 훨 현실성 있어보임 솔직히 있는 애들도 못 지키면서 뭘 보고 자꾸 낳으라고 함? ㅋㅋㅋㅋ 웃김
540. 무명의 더쿠 = 517덬 2022-01-04 12:38:17
그냥 빨리 난자와 난자가 결합해서 생명체 탄생시키는 기술이나 만들어~
5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25
일단 어떻게해야 결혼을 많이할까를 고민해봐
그리고 출산율이 다른거보다 중요하다면 중요한만큼 우선순위가 되게 정책을 만들어
포인트 모르고 일단 밀어붙이기 식으로 하면 답이 안나오지
5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25
우리나라 특성상 부모님 가업을 (돈, 집, 대를 이을 사업 등)
물려받아야 자식들이 그나마 지탱할 수 있는 구조였는데
가업으로 먹고살 수 있는 환경이 아버지 세대에서 다 무너지고
상위 몇 프로만 독식하는 사회구조가 됐으니 뭐 내 입에 풀칠하기도 벅찬 청년들이 수두루 빽빽
5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26
굿굿
5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37
난 솔직히 낳는 0.8이 더 신기한데ㅇㅅㅇ
5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39
왜겠냐? ㅋㅋㅋ
5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46
이런 나라 망해도 돼
547. 무명의 더쿠 = 519덬 2022-01-04 12:38:47
나라 망할거 걱정되니까 낳으라고 협박하는 것부터가 끝까지 도구 취급하는건데 그걸 모르니 어쩜;ㅋㅋ
548. 무명의 더쿠 = 362덬 2022-01-04 12:38:48
아 그리고 나 오늘 유툽이나 구글에 맛집 검색했는데 여자 사는 영상과 글들도 나오더라ㅋㅋㅋㅋ여자를 뭘로보길래 이게 당연히 같이 뜨냐고
5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52
(멸종)
5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8:59
지금도 맘카페가면 임신출산육아에 개차반인 남편들 수두룩해 ㅋㅋㅋㅋ 이게 2022년이라고? 할만한 사연들 짱 많음 ㅋㅋ 꾸역꾸역 결혼하고 애 낳아도 안 변해
551. 무명의 더쿠 = 526덬 2022-01-04 12:39:12
그리고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야. 그렇다면 우리나라만 이러겠냐...
552. 무명의 더쿠 = 343덬 2022-01-04 12:39:18
☞533덬 22 차라리 마초가 나음 ㄹㅇㅋㅋ
5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9:20
기혼인데 너무 숨막혀...ㅜㅜㅜㅜ
5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9:28
좋은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함. 태어난 아이들이나 똑바로 키우고 챙겨야지. 범죄 처벌 뉴스 볼때마다 애 낳고 싶은 생각 제로
5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9:38
다른 거 다 떠나서 내 아이에게 이런 사회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아..
5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9:44
어쩔티비ㅋㅋㅋ 왜 망하는지도 모르고, 모르는 척 하고 개선 할 의지도 없으면 망해야지ㅋㅋㅋㅋ
5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9:49
나는 괜찮은거 같음
558. 무명의 더쿠 = 494덬 2022-01-04 12:39:55
4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4:05
GNhFF Fusdc hHdFj kItwJ cgYKV XEXoB KIQqr YCCcJ pAqbM sCFsC GNKWa MgpqD aVYzd
5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39:59
부모가 이혼해서 양육비만 제대로 받을 수만 있다면 아마 출산율 조금이라도 올라갈껄? 한 사람과 평생 잘 살수 있을지도 모를 상황에서 아이까지 낳고 책임지고 산다는게 쉬운게 아니라서
5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03
애기엄마들 욕하는 단어가 있는 나라자너
5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03
도태될 나라잖아ㅋㅋㅋ그렇게 불안해 죽겠으면 남자가 노력해서 낳아~
562. 무명의 더쿠 = 498덬 2022-01-04 12:40:05
☞556덬 그니까 ㅋㅋㅋㅋ
5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07
난 아직 멀었다고 봐. 애 더 안 낳아야 해. 지금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낳을 사람들은 다 낳음. 그러니까 눈치주면 더 낳겠지 하고 개선할 생각도 없으면서 눈치만 주고 있지.
5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10
하루가 멀다하고 성범죄, 몰카 이런 기사가 뜨고 인터넷에선 뭔 말같지도 않은거로 누굴 비하하니 어쩌니하면서 싸워대 사회에서도 결혼하고 애낳으면 경력 끊기지 솔직히 누가 낳고싶어해 있는 애기들이나 잘챙겨라
565. 무명의 더쿠 = 545덬 2022-01-04 12:40:23
성범죄자들 형량 최소 100년으로 늘리면 출산 생각해볼게~
5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25
문제점은 하나도 파악 못하고 걍 애낳으라고 빽빽거리니 나아질리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7. 무명의 더쿠 = 370덬 2022-01-04 12:40:27
☞526덬 우리집도 엄마가 돈 벌고 집안일, 애 키우는거 다 함ㅋㅋㅋ 어쩌다 친구네 멀쩡한 아빠들 얘기 들으면 와 세상에 그런 아빠가 존재하긴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었음
5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8:02)
5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38
단기간에 사람 갈아서 만든 성장의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함. 옛날에는 사람 가는게 나라의 성장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용인되었고 솔직히 당연하다는 인식이었는데... 사람 가는 사회는 그대로인데 사람들 인식은 경제성장& 교육으로 달라졌으니까 애 낳기 싫다 이거지 이런 사회에서
5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44
진심 태어난 아이들이나 죽지 않게해라
5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0:56
애 낳아도 밥벌이좀하게 공부도 잘시켜야지 된다싶어서 못낳겠음.....
5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1:05
우리나라 젊은층 대부분이 대졸이상 고학력, 못해도 의무교육 고등학교까지 밟은 사람들이 많은 탓도 있는듯... 생각 많고 고민 많으면 결혼, 육아? 쉽게 실행에 옮기기 너무너무 힘든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전의 욕구가 충족돼야 애를 낳든말든 하는데 현실은 나 먹고 살기도 바쁘니ㅜㅠ
5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1:07
ㅋㅋㅋ알아서들 하세요 뭐가 문제인지 답 다 나와있는데도 외면한 댓가임 앞으로 더 낳지말자^^
5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55:45)
5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1:45
왜 내가 결혼해서 돈도벌고 집안살림도하고 애도 기르고 시부모도 챙겨야 하느냐 말이야 가부장적인 결혼문화 개선 되기 전까진 절대 비혼임
5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1:49
계속 문제를 제기해도 아니 심지어 문제점을 다 알지만ㅋㅋ 나라가 눈귀막귀하고 그와중에 출산율 협박하고 개선 의지가 없는데ㅋㅋㅋㅋ 망해도 어쩔 수 없음
5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1:51
말해봐야 입만 아파 공감하려 하지 않고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는데 왜 징징대냐는 사람들 존많임
5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1:58
569. 무명의 더쿠 12:40
단기간에 사람 갈아서 만든 성장의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함. 옛날에는 사람 가는게 나라의 성장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용인되었고 솔직히 당연하다는 인식이었는데... 사람 가는 사회는 그대로인데 사람들 인식은 경제성장& 교육으로 달라졌으니까 애 낳기 싫다 이거지 이런 사회에서
이거 진짜 추천 눌러주고 싶다 진짜
5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01
굳굳!!!집단자살 같이 가보자구 나만 죽기 싫어~~~다 같이 죽자 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망할때까지 힘내 대한민국 아직 덜 망했다구!!!정 망하기 싫으면 한국 남자+똥남아시아 여자랑 결혼 많이들 해 똥남아여자들 한국남자에 환장하잖아 ㅋㅋㅋㅋㅋㅋ
5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05
☞405덬 존나공감ㅜ
581. 무명의 더쿠 = 522덬 2022-01-04 12:42:07
내가 볼 땐 출생률 늘어날 일은 없을거임
그냥 은퇴를 늦추는게 더 현실적 대안 같아보임
582. 무명의 더쿠 = 526덬 2022-01-04 12:42:23
☞567덬 나도..어제 우리 아빠가 뭐라는줄 알아? 엄마 바쁘니깐 니가 살림하면 좋겠대..지 음식을 왜 내가 차려줘야 하고 내가 치워줘야 하냐?진짜 뒤통수 때려주고 싶었어 미친 새끼
5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37
미혼녀들조차 애엄마혐오심한데 뭘 ㅋㅋ 애엄마진상글핫게하나올라오면 핫게에줄줄이 판까는글올라오는거자주봄 남자들은 오죽해
5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41
걍 남자들이 애 낳으면 될일. 연구해봐 ~
5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41
걍 다같이 망하자~ 답없잖아~~
5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50
그래서 울엄마는 나보고 더 잘 먹고 네 건강 네가 잘 챙기라고 하심. 애 낳고 나서 너무 와닿아서 슬프더라 왜 사람 아픈데 짜증내는지 모르겠어
5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52
내 주변에 결혼 빨리 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직업 돈 버는 거 크게 관심 없는 사람임 취준도 제대로 안하고 ㅇㅇ 근데 그런 사람 아니고 우리나라 여자들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 바로 경력 단절되는데 미쳤다고 누가 결혼하고 애낳아
5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2:52
네 화이팅~^^
5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10
차라리 이전 세대 가부장적 세대가 훨씬 나아 ㅋㅋ
남자들 애 낳아주니 와이프 먹여살리겠다는 책임감이라도 있잖아 ㅋ
요새는 여자가 애도 낳아야해 맞벌이도 해야 해 애낳을만큼 어려야 해 ㅆㅂ ㅋㅋ
5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24
난 가끔 생각해 그냥 소행성 떨어져서 한큐에 죽었으면 하고
5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29
적어도 결혼한 남자들이 자기가 혼자살때 만큼의 일이라도 하려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하려고 하잖아. 그리고 애는 여자 혼자 낳은것처럼 낳고나면 모르쇠. 여자들이 무슨 지들 똥닦아주려고 태어난 존재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많이 참고 살았고, 이런 인식 안바뀌면 걍 망하는 거지 뭐.
5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43
어쩔다이슨 여자가 재생산을 하는데 있어 주저하는 환경이면 당연히 떨어지는게 출산율이지 궁하면 인공자궁 개발하겠지
5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47
진짜 문제가 뭔지 알면서도 모른척하잖아 ㅋㅋㅋㅋㅋ 어디 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함 가보자고^^!
5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51
☞544덬 낳는 사람들 후려치진 말지ㅋㅋ
5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51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 ㅋㅋ ㅠ 성범죄자 많은 나라에 애낳길 바라는건 양심이 걍 없는거지
5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53
여자만 경험하는 생존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지도 않으면서ㅋㅋ 나부터 살아야 하는 생각 + 내가 낳은 아이가 여자애라면 이 나라에 살게 두고 싶지 않다는 걱정 때문에 절대 못 낳음 안 낳음
5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7:53:36)
5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4:11
출산 왜해~ 연구해서 그냥 남자가 해~~
59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4:33
이유야 엄청 많지 근데 이렇게 사회적 약자를 멸시하는 사회에서 그 약자가 될지도 모를 아이를 어떻게 키우며, 또 맘충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인식 속에서 그걸 어떻게 버팀ㅋㅋ
6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4: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45:22)
6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4:42
2030대 여자들보다 10대 여학생들이 결혼에 더 부정적이라서 얼른 10대 남학생들 계몽 안 시키면 더 떨어질걸
602. 무명의 더쿠 = 114덬 2022-01-04 12:44:43
조두순때문에 생긴 미성년자가 직접 법원에 가지않고 영상으로 증언할 수 있는 보호법을 초등학교교사가 8살 아이 성폭행하고 피해자보고 왜 법원에서 증언안하냐 헌법소원해서 위헌 판결난게 우리나라임 성범죄장려하는 나라에서 뭔 애를 낳아
6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4:48
이미 태어난 아이들부터 잘 좀 지켜줘
가슴 아픈 뉴스 볼 때마다 참혹한 심정이야
6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4:50
육아휴직쓸때 눈치보이는거부터 어케해봐 애낳고싶어도 경력단절돼서 낳기싫어
6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4:56
돈이 없어서 결혼하는게 아님 '그냥' 안하는거임
옛날에는 돈이 없어도 자기 마음을 전달하고 사랑하면 결혼했음 근데 지금은 여성을 트로피 취급하잖아 독박육아도 모성애라고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비정상이라는걸 아니까 안하는거임
6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01
무너지던지 말던지
6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06
하겠냐?
6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10
남자가 애낳을수있게 노오력해보셈
6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13
있는 애들한테나 잘해
6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3:31:11)
6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28
와 이댓글 한문장 한문장 다 공감..
4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14
엊그제 핫게에서도 천플넘었지만 여성 직장인 현실 시궁창인것부터 눈막귀막 하잖아ㅋㅋㅋ 있는 유리천장 없다고 우기고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하면 너네는 우리보다 훨씬 살기 편한데 왜 '징징'거리냐고 할거잖아ㅋㅋㅋ 위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며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한데 여성의 목소리는 피해의식 치부하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목소리 내는 사람을 예민하다, 미친년이다 프레임 속에 넣고 깔아 뭉갤거잖아. 딸을 낳으면 내 딸이 나와같은 고통을 겪고, 아들을 낳으면 내 아들이 누군가의 고통은 외면한채 썩어빠진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일조할텐데 어느쪽이든 죄책감은 또 엄마만 가지게 되겠지. 그냥 이런 나라는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인구의 반만 인간취급해주는 나라에서 인구 재생산 해봐야 피해자와 가해자만 남을텐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데 그것조차 생각안하면서 너네 왜 애 안낳냐고 또 '탓'만 하지.
서구권에서 왕자의 구원을 받는 신데렐라가 고전으로 각광받을때 한국 고전은 어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를 구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왕자가 구해낼때 한국에서는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키워내고 있었음. 유구한 역사에서조차 여성들은 항상 희생하고 지아비를 하늘같이 떠받치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핍박과 폭력 억압이였어. 그런데 너네는 '편하게'살았고 차별 받는건 우리라고 반발하는 상황이 사회의 주류 감성이 된 이 상황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희생을 계속할 여자는 없어. 이제와서 새삼스레 왕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아님. 여자들은 왕자고 뭐고 필요없고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굳건히. 잘 살텐데 애 낳아줘 나라망해 징징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6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31
고학력자 여성은 많은데 출산이후에는 일을 그만둬야하니까(독박육아로 인한 체력적인문제도 있고 경력단절도 있고) 당욘히 애 안낳으려할수밖에...
6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32
더쿠에도 존재만으로도 출산율 바닥에 처박는 애들 많잖아 내가 결혼못하는 이유는 무족건 집값때문이라고 빼액~!~!
6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33
어쩔
615. 무명의 더쿠 = 611덬 2022-01-04 12:45:42
개척자 가보자~
6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56
인구밀도 솔직히 넘 높아 사람 어딜가나 넘 많구 더 줄이자
6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5:57
그냥 다같이 소멸하자아~~
6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00
인셀찐따들이 지랄해도 윗대가리들은 그거 무시하고 교육적으로 제도적으로 만들어줘야하는데 걔네가 걔네라서 약자만 줘패는데 뭐 어캄.. 그냥 다 망해라 망해
6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02
☞611덬 와 구구절절 싹 다 공감
620. 무명의 더쿠 = 588덬 2022-01-04 12:46:04
쩝... 정 궁하면 기업 임원의 95퍼센트를 차지하는 높으신 남성분들끼리 알아서 기술 개발하고 번식하면 될 듯ㅋㅋㅋ
6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07
☞509덬 222 그냥 순응하면 됨 이러니 저러니 할 것도 없어
622. 무명의 더쿠 = 604덬 2022-01-04 12:46:10
제도를 강력하게 바꾸면 시민의식도 바뀔텐데 육아휴직 경력단절 관련 법제좀 어케 해바라
6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26
남자가 대신 낳자
6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27
0.8도 높음
6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29
왜겠냐
6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30
흠.. 상황심각하구나.. 근데 부부의 입장에서.. 울집은 부모님이 조부모님보다 훨씬 가난한 세대를 앞서 겪었거든 그래서 할머니가 셋째 낳으면 키워주시겠다 했어. 학비는 물론 육아도 도와줄테니 그냥 낳으라고.. 근데 가정주부+회사원 우리집은 못 낳았어. 나도 동생 갖고 싶어서 같이 떼썼는데... 안 낳은게 아니라 우리 둘 키우는데도 힘들어서 못 낳았거든 근데 이게 지금 상황같음. 자식이 나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거라는 보장이 없어. 키울때도 그러고 성장해서도 그래야되는데... 그게 절대 안돼. 그땐 이해못했는데 나이들면서 이해가 됨. 예를들면 집만 두고 봐도, 셋째가 있음 셋째 방도 있어야 되고 하다못해 식탁도 5인용으로 바꿔야되고 거실에 쇼파는 없어도 쿠션이라도 하나 더 놓아서 자리 만들어줘야되거든. 그게 우리집 분위기니까. 근데 그건 조부가 지원해준다는 양육비에 포함되는게 아니잖아. 여름휴가를 가도 이제 5인가족 기준이고 방을 하나 더 잡아야되는데... 그거 다 해주려면 우리 가족이 지금 행복한 생활습관을 포기해야는데... 그게 싫은거지. 비교의 다른 나라는 너무 극단이고.... 우리의 사례는 성장을 멈춘 사회들이 천천히 겪었던 변화를 급하게 받아서 나온 상황같음. 우리는 자발적으로 더 행복한 길을 선택한거야.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더 행복한 길을 만들면 된다 생각함.
6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35
돈이있어야지 낳지요~ 결혼할돈도없는데ㅔ~
6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37
차별 받더라도 차라리 마초가 출산율에 도움될거라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
6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45
☞611덬 와 진짜 공감
6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6:51
매일 새로운 스토킹 살인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나라에서 누굴 만나 결혼하고 애를 낳음;;;
6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00
돈으로도 해결안됨 사회적분위기가 달라져야하는거 정부. 기득권. 나이드신 분들 몰라
632. 무명의 더쿠 = 494덬 2022-01-04 12:47:05
맞벌이 부부 가사육아노동 참여율 한국남자 OECD 꼴찌 , 남녀임금격차 OECD 꼴찌수준 , 여성의 공기업민간기업 부장이상 고용율 꼴찌
남여평등 지수 OECD 꼴찌라인에서 빌빌거리는 한국에서 유독 남여평등 지수 높은게 하나 있었으니???? 데이트비용 반반 부담율 !!!! 데이트통장 등장 !!!!
6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11
글러먹었음
6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14
다같이 망하던가 말던가..
635. 무명의 더쿠 = 589덬 2022-01-04 12:47:18
애 낳고 맞벌이 하기 싫어 ㅋㅋㅋ
그럴려면 뭐하러 결혼해?ㅋㅋ 미혼때가 몸도 맘도 훨씬 편한데 누가 미친 지옥길을 걸어들어가?ㅋ
근데 이거 요새 남자들이 대부분 원하는 거라며?ㅋ 여자가 이쁘고 어리고 맞벌이까지 해주길 바라잖아 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6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45
인류 어차피 30년후면 멸망 초입 들어간다며
우리가 먼저 가보자고
6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45
일단 애 키울 집이랑 돈이 있어야 애를 낳지..
6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48
가정폭력하는 우리 애비 보니까 남자 자체가 싫은데
639. 무명의 더쿠 = 628덬 2022-01-04 12:47:49
출근해서 혹시나 몇년 안에 애 낳을 생각은 있냐고 떠보는 상사때문에 빡쳐있었는데 이 글 보니 더 빡치네 ㅎㅎ
6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55
이런 나라가 자랑스럽다고 국뽕짓 못봐주겠음..50년뒤면 없어질 나라가 뭐가 좋다고
6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7:56
있는 애들한테나 잘해라
6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19
걍 나라에서 뭔소리를 듣더라도 남자 강제 육휴 출휴 쉬게하고 안쓰면 존나큰 불이익 씌워버려야 됨
6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24
어 뭐 느그들 성매매하는 여자들한테 가서 낳아달라고 하던가... (후비적)
6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31
새로운길을 받아드려 왤케 징징거려
6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41
그냥 무서워서 남자 못만나 혼자 사는 거 심심하다고 인생에 위험요소를 만들고 싶진 않음
6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45
ㅎㅎ 내가 미쳣나
6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46
만날 출산율 적다고 호들갑은 신나게 떨지만 정작 왜 적은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행동을 전혀 안함 걍 징징대는것밖에 할줄 모름 이런 나라에서 뭘 더 어쩌라고 애 낳고 사는게 바보인 지경까지 가고 있는데
6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47
이유 알면서도 안고치는데 뭐ㅋ
6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49
걍 그 뭐냐 자살 도와주는거 그거나 합법화빨리 됐으면ㅋㅋㅋ오래 살기도 싫다 나중에 노인네들만 바글바글할텐데
6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8:51
☞611덬 와 동화얘기 이렇게 생각해보니 존나 소름이네...
651. 무명의 더쿠 = 584덬 2022-01-04 12:49:12
☞642덬 ㅇㅈ 똑같이 아이생기는데 대부분 여자는 직장에서 눈치보고 남자는 직장에서 축하받음 이거부터 잘못됨 ㅋㅋ
6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9:42
도태남자들이 얼마 안남은 여자들도 때리고 죽이고 성범죄 오지게 저지르고, 개무시하는데 뭐ㅋㅋ 지들한테 뭔 이득이라고
6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9:53
4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14
엊그제 핫게에서도 천플넘었지만 여성 직장인 현실 시궁창인것부터 눈막귀막 하잖아ㅋㅋㅋ 있는 유리천장 없다고 우기고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하면 너네는 우리보다 훨씬 살기 편한데 왜 '징징'거리냐고 할거잖아ㅋㅋㅋ 위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며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한데 여성의 목소리는 피해의식 치부하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목소리 내는 사람을 예민하다, 미친년이다 프레임 속에 넣고 깔아 뭉갤거잖아. 딸을 낳으면 내 딸이 나와같은 고통을 겪고, 아들을 낳으면 내 아들이 누군가의 고통은 외면한채 썩어빠진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일조할텐데 어느쪽이든 죄책감은 또 엄마만 가지게 되겠지. 그냥 이런 나라는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인구의 반만 인간취급해주는 나라에서 인구 재생산 해봐야 피해자와 가해자만 남을텐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데 그것조차 생각안하면서 너네 왜 애 안낳냐고 또 '탓'만 하지.
서구권에서 왕자의 구원을 받는 신데렐라가 고전으로 각광받을때 한국 고전은 어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를 구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왕자가 구해낼때 한국에서는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키워내고 있었음. 유구한 역사에서조차 여성들은 항상 희생하고 지아비를 하늘같이 떠받치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핍박과 폭력 억압이였어. 그런데 너네는 '편하게'살았고 차별 받는건 우리라고 반발하는 상황이 사회의 주류 감성이 된 이 상황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희생을 계속할 여자는 없어. 이제와서 새삼스레 왕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아님. 여자들은 왕자고 뭐고 필요없고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굳건히. 잘 살텐데 애 낳아줘 나라망해 징징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ㅇㄱㄹㅇ
6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9:55
여자 외벌이 하는 집도 가사일은 여자가 하는 나라에서 뭘 바람 ㅋㅋㅋㅋ 망해도 싸
6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49:57
우리보다 출생율 떨어지던 일본이 치고 올라와서 1.2 이상 유지하니까 일본이랑 비교 많이하던데 진짜 짜증남...
6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02
해줘충들이나 좀 어떻게 해봐 데이트해줘 밥해줘 애낳아줘 징징대기만할줄알고 안해주면 죽이는데 뭘 어쩌라는거임
6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04
나라에서 이유 다 알면서도 안고치잖아ㅋㅋ 아직 발등에 불떨어진줄 모르나봄ㅋㅋ
6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33
그걸 해냄 ㅋㅋ
6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39
집값타령 존나 웃김 ㅋㅋㅋ 집있어도 애 안낳습니다.. 집있어도 너랑 결혼 안합니다
6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42
자궁 있는 사람들이 좆같다는데 어쩔거야 다른 모든 상황이 갑자기 개선 된다고 해도 애 낳는거 의무 아니고 임출육으로 인해 몸 망가지는거 싫은 사람도 많은데 걍 코피노, 이민자 받으세요
6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44
뭐부터 고쳐야하믄거같아 다들? 실질적으로
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무래도 정책이 우선이어야하나? 그렇다면 무슨 정책??
6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45
혼자 사는 게 최고임 누구좋으라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데...
6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0:48
왜 이렇게 됐는지 고치려고 안 하고 탓만 하니 이 꼴이 나지
6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1:08
혼자도 힘든데 결혼생각 하겠냐 그리고 범죄자한테 법이 너무 좋아
6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52:58)
6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1:21
휴...그럴 수밖에. 취직하기도 쉽지 않은데 결혼 출산은 너무 동떨어진 얘기같다 나한텐
6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1:30
솔직히 돈없어도 결혼 하고싶으면 할수잇음ㅋㅋ 우리 엄마아빠 결혼할때 돈없어서 존나 고생했는데도 애 둘 낳고 살았음 근데 난 그때 엄마아빠보다 형편 좋은데 하기 싫어ㅋㅋㅋ직장다니는 여자들 고생하는거 보면 결혼생각 싹 사라짐^%
668. 무명의 더쿠 = 589덬 2022-01-04 12:51:31
☞661덬 정책 이전에 인식 문제라서... 남녀 문제가 심하지 우리나라 사회는. 여자가 애도낳고 키우고 돈도 벌라고 하는 사회. 그런 여자들 대우해줄라치면 역차별이라고 남자들이 난리나는 사회.
6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1:33
☞611덬 와 대박...진짜 구구절절 공감
6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1:38
남자한테 인공자궁만들어주는 기술 도입 시급하다 우리사회 개혁되는것보다는 남자가 출산하는게 더 빠를듯
671. 무명의 더쿠 = 597덬 2022-01-04 12:5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7:53:36)
6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01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아 절대 안 낳음
6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6:41:00)
6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29
흐응 그러든지 말든지
6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2:54:14)
6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40
일단 보고 자란게 있어서.. 절대 결혼은 안함
6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51
나 하나 먹고살기도 힘든 나라임
6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52
진지하게 나잇대 어려질수록 여성이 결혼에 부정적인게 보여서; 출산율 높이고 싶으면 ㄹㅇ 인공자궁 개발하던가~~ 상태임ㅎㅎ
6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53
0명대 가보자고
6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55
누구좋으라고낳냐 결혼하면 또 남의집 시녀되는데 결혼조차도하기싫음
6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2:59
여자만큼 남자도 집안일하고 육아하면 결혼할래
6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07
난 그냥 남자라는 존재가 싫어졌어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야
6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10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 죽여서ㅇㅇ 한국서 남자 사귀려면 생명보험 들어야함 근데 수틀리면 가족까지 몰살당함ㅋ
6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13
어정쩡하게 성평등 하는척 하고 사실은 더한 책임감을 요구하니 애를 안낳지
막말로 옛날에는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만 하라고 하니까 애낳고 살지
요새는 반반 결혼에 더치페이에 집안일은 8:2로 다 해야하고 명절에는 시댁가서 종살이 해야하고 육아는 다 여자몫에 애 낳으면 그마저도 자리 치워지는 실상에 맞벌이는 계속 해야하니 나가서 알바나 마트계산으로 몰리는데 이래놓고 여자는 열심히 안해서 짤리는거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안하는거임
막말로 혼자 살면 입에 풀칠은 하고 편하게는 살 수있으니까
6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25
근데 난 지금 우리나라가 체제 붕괴 중이라고 생각함. 가부장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체제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과도기가 지금 아닌가? 돈이 없어서 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가족관계에 대한 정립이 바뀌고 있는 중이잖아. 한국에 있던 유교중심 가부장적 가족관계 체제가 무너지는데 혼란한건 당연한거지
6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33
덧붙여서 돈 없고 집 없으니까 안 낳는다는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그냥" 안 낳는거라고;;; 저 말들 때문에 -> 그럼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애 낳겠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존많임.
누군가는 여건만 되면 낳을거라고 말할 수 있는데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지들 마... 난 애 낳으면서 포기해야하는 내 모든 것들보다 내 자식 품어서 얻는 행복이 더 클 거라는 자신이 없는거야. 돈 있어도 안 낳음. 그 돈 지금도 있어ㅠ
그냥 안 낳는거라구요 뭐 대단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굳이 낳을 필요가 없어서요!!!!!!
687. 무명의 더쿠 = 381덬 2022-01-04 12:53:39
☞661덬 성범죄, 성매매, 여성 대상 범죄 에 대한 형량. 인정할거 인정하고 우선 정책적으로 여성을 보호해야함. 근데 안할꺼잖아.
6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43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많은 곳에서 차별받고 있다는 팩트를 가져와도 (임금차별, 여성임원비율, 출산후경력단절 등등의 통계자료) 어쩌라고빼액 저기 아프리카는 어쩌구 아프가니스탄 여자들보다 편하게 살면서 ㅇㅈㄹ 해대는거 보고 대꾸할 의지조차 잃음
6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44
진짜 심각한문제긴해..근데 사회적 분위기,경제,주변 환경 등 여러가지 상황들이ㅠㅠ각자 인생도 살기바빠서 어느 하나라도 여유가 되면 결혼에 대해 생각해볼것같은데 일단 나는 여유롭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됨...
6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57
망해야 될 나라 수준인 걸 받아들여야지 뭐 저출생 얘기 하루이틀임? 진짜 문제는 모르는 척하고 개선할 여지조차 안 보이면서 뭘 바라... 망해야 될 나라 수준이니까 망하는 거임
6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3:59
애 낳아봤자 경력만 단절돼 그렇다고 남편이나 시댁에서 육아한다고 대우 잘해주나? 현실은 남편이 벌어오는 돈 축내는 식충이 마냥 대접함. 사회에서 고립되고 가정에서도 무시받고 딸 낳으면 성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아들 낳으면 펨베할까봐 걱정되고 뭐하러 결혼함 ㅋㅋㅋ
6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02
아직 안심각한거라니까? 애 낳으면 온갖 혐오에 애랑 같이 갈곳은 없고 애들은 안전하지 않고 경력단절에 여전히 애낳고 살면 손해만 보는거보면 아직 괜찮음 ㅇㅇ ㅋㅋㅋㅋㅋ 진짜 심각하다 생각하면 아직도 이지경일리가 없잖아? 알면서도 안바꾸면 걍 망하면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6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04
당장 핫게에 여자 혼자 살때 필요한것들만 봐도 답 나오지
이런 세상에 결혼해서 어떻게 딸을 낳아
6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07
아몰라 남자가 애 "낳아줘"
695. 무명의 더쿠 = 197덬 2022-01-04 12:54:15
돈은 진짜 반쪽짜리 이유임.. 인식개선해야한다구 수십년을 계속 얘기해도 조롱하고 귀닫고.. 매번 덮어놓고 안낳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아 너네가 귀를 안기울인거잖아 지금도 심각한데 이만큼 심각해지기 전부터 얘기해왔던 것들을.. 더 심각해져도 아마 안들을텐데 도대체 뭐 어쩌라는거니..
6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15
가보자고
697. 무명의 더쿠 = 645덬 2022-01-04 12:54:20
☞685덬 ㄹㅇ 가부장제가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빨리 포기해야돼
698. 무명의 더쿠 = 652덬 2022-01-04 12:54:22
☞611덬 와...이 문장 진짜 감명이다
서구권에서 왕자의 구원을 받는 신데렐라가 고전으로 각광받을때 한국 고전은 어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를 구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왕자가 구해낼때 한국에서는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키워내고 있었음. 유구한 역사에서조차 여성들은 항상 희생하고 지아비를 하늘같이 떠받치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핍박과 폭력 억압이였어. 그런데 너네는 '편하게'살았고 차별 받는건 우리라고 반발하는 상황이 사회의 주류 감성이 된 이 상황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희생을 계속할 여자는 없어. 이제와서 새삼스레 왕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아님. 여자들은 왕자고 뭐고 필요없고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굳건히. 잘 살텐데 애 낳아줘 나라망해 징징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69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26
더 늦기 전에 정자은행 도입해야지
7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29
왜겠냐고 ㅋㅋ 망할 나라는 망하는게 낫지
7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30
출산율 0에 수렴하겠지... 여자들 매일매일 죽어가는데 애도 낳을 여자가 있어야 출산율도 올라가는거 아냐? 여자가 이렇게 매일같이 죽어가는데 여자 죽이는 남자들 살려두니 뭐가 좋아지겠니
7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35
이 댓글 구구절절 맞말같음
4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25:14
엊그제 핫게에서도 천플넘었지만 여성 직장인 현실 시궁창인것부터 눈막귀막 하잖아ㅋㅋㅋ 있는 유리천장 없다고 우기고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하면 너네는 우리보다 훨씬 살기 편한데 왜 '징징'거리냐고 할거잖아ㅋㅋㅋ 위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며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한데 여성의 목소리는 피해의식 치부하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목소리 내는 사람을 예민하다, 미친년이다 프레임 속에 넣고 깔아 뭉갤거잖아. 딸을 낳으면 내 딸이 나와같은 고통을 겪고, 아들을 낳으면 내 아들이 누군가의 고통은 외면한채 썩어빠진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일조할텐데 어느쪽이든 죄책감은 또 엄마만 가지게 되겠지. 그냥 이런 나라는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인구의 반만 인간취급해주는 나라에서 인구 재생산 해봐야 피해자와 가해자만 남을텐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데 그것조차 생각안하면서 너네 왜 애 안낳냐고 또 '탓'만 하지.
서구권에서 왕자의 구원을 받는 신데렐라가 고전으로 각광받을때 한국 고전은 어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를 구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왕자가 구해낼때 한국에서는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키워내고 있었음. 유구한 역사에서조차 여성들은 항상 희생하고 지아비를 하늘같이 떠받치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핍박과 폭력 억압이였어. 그런데 너네는 '편하게'살았고 차별 받는건 우리라고 반발하는 상황이 사회의 주류 감성이 된 이 상황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희생을 계속할 여자는 없어. 이제와서 새삼스레 왕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아님. 여자들은 왕자고 뭐고 필요없고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굳건히. 잘 살텐데 애 낳아줘 나라망해 징징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7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40
여성 대상 범죄 너무 많아서 일단 상대를 만날 수도 없고 무섭잖아 그리고 일해서 돈 잘 벌고 사는데 뭐하러 결혼해 애낳고 경력단절돼서 살겠어. 그게 단절 안 되고 보장이 되어야 애도 낳고 또 일하지. 애 가지는 순간 엄마면 집에서 애나 봐라의 태도가 아직도 만연한데 낳기 쉽지 않지
7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52
일단 난 안낳음 결혼도 안 해
7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4:55
내 한몸 건사하기도 너무 팍팍한 세상임.. 평생 일해도 내집 못가질 예정인데 애를 낳으라닠ㅋㅋㅋㅋㅋ
솔직히 여기 댓글에 있는 문제점들 다 해결해 줄테니까 제발 낳아주세요ㅠㅠ 해도 낳을까 말까 함.. 남자들/직장/시월드 등등에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어림없어
그리고 어차피 이런 식으로 영혼없는 협박이나 하지 절대 실질적인 대책은 안 내놓음 왜냐 그거 만들 정도의 사람들은 상위 10퍼 안에 드는 남자들이라 결혼 못하고 애 못 낳을 일 없거든^^ 근데 도태된 새끼들이 같은 남자랍시고 윗분들이 하는 존나 빻은 짓거리들(가임기 지도라든가 성범죄 솜방망이 처벌 등등)에 감정이입하고 동조하잖아? 그니까 노답이라는 거임
차라리 애낳는 기계나 남자가 임신하는 방법을 찾는 게 더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임을 알려드림
7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5:00
절대 자기는 희생안하고 여자한테만 희생 강요하면서 결혼해줘 이지랄하는데 누가 결혼하고 애낳냐 ㅋㅋㅋㅋ
7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5:15
헉 집단자살이라는 말 되게 무섭다....
근데 나는 결혼 안할거임....
7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5:20
뭘 고쳐야 하는지 알면서도 안 고치는 거 보고 이제는 그냥 이해할 의지도 상실함 이유는 딴 데 있는데 여자들한테 무작정 애 낳으라면서 안 낳는 사람들 손가락질하고 죄책감 심어준다고 먹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는데 아직도 그 방식만 고수하고 있으니 무슨 기대를 하겠어
7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5:26
다들 한결같이 문제점 이야기 하는데 고치려는 시도도 없고.... 고쳐지지도 않는데
그리고 나혼자 살기도 힘듦
7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5:26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들한테 애 "낳아줘" 징징거리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네 그렇게 시급하면 이과가 힘내서 남자가 애낳는 법 개발해내자!
7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5:27
.... 그래서?ㅋㅋ 열심히 노력해보세여~
712. 무명의 더쿠 = 114덬 2022-01-04 12:55:30
지금 출산율 30대가 결혼해서 0.8인거지 20대 10대가 결혼할 나이되면 0.5도 머지않았음
7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5:39
옛날에 우리 부모님 세대때는 결혼하기 전에 일했더라도 결혼하면 여자가 그만둬야했음 그게 하나의 사회풍조였고 그래서 우리 엄마도 아빠보다 돈 많이 버는데 그만뒀음 지금이었다면 엄마 아빠 두분 다 다니셨겠지 그 시절과 다르게 결혼하더라도 그만두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니게 됐는데 그 외 인식이 이전과 크게 다를바가 없음 결국 전업주부로 혼자 감당했던 집안일과 양육이 맞벌이를 하더라도 주로 엄마라는 개인 몫으로 돌려지는 상황이 발생함 그렇게 일 +집안일 +양육 다 감당해야하는 힘든 상황이 된건데 그렇다고 사회에서 애 키우는 사람들 배려해주지도 않지 혐오한다면 또 모를까 이 상황에서 누가 낳아 그건 진짜 애를 사랑하고 아끼지 않는 이상 힘든거야 아니 그렇게 선택했음에도 많은 애엄마들이 여전히 힘들어하는거야
714. 무명의 더쿠 = 678덬 2022-01-04 12:55:48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을거 같긴 함 논문쓰려고
7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01
☞698덬 명문이다
716. 무명의 더쿠 = 384덬 2022-01-04 12:56:03
우리 엄마 앞길 창창한 20대에 나 낳아서 30대 젊은날들 육아하느라 경단녀 되고 애아빠란 사람은 육아는 니 몫ㅋ 시댁은 며느리 멸시ㅋ ㅋㅋㅋㅋㅋㅋ이게 2-30년 전인데 그동안 뭐가 바뀌었나요?🤷🏻♀️
7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08
애 낳으라고 하면서 실제로 애기 가졌다고하면 얼마나 쉴꺼야? 설마 1년 다 쉴 거 아니지? 남자들한테도 똑같음. 설마 2주 다 쓰냐?하면서 눈치주는데... 애는 여자가 보는거라고 애기 보러 칼퇴하면 마누라한테 잡혀산다고 뒷담화하고 아니면 집가서 애 보기 싫다고 하루종일 놀다가 일하는 사람도 많이 봤어. 여자도 맞벌이 하는 집들은 와이프가 집안 살림 안한다고 뭐라하고. 아니면 자기 엄마들 갈아넣어야 가능해...그것도 외동이면 다행이지 자식들 둘셋이면...그냥 어린이집 되버림. 그냥 결혼 안하고 평생 혼자 살게^^
7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11
집단자살 그래도 엄마같이는 못산다...
7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11
필요한 사람이 낳자
7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19
비혼율 늘어나니깐 가임기 지도 만들기나 하는 이지랄인 사회에서 누가 하고싶어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7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26
첫 입사한 회사에서 내 사수가 임신해서 퇴사하는 분이었음.. 그 뒤로도 퇴사자는 줄줄이 임신했다고 애있다고 여자만 퇴사했었고ㅇㅇ
본인들은 정말 다니고 싶어했는데 회사에서 압박이 장난아녔어 근데 똑같이 애있는 아빠들은 퇴사압박 그런거 받아본적없음
7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40
내 삶 내 취미 내 커리어 너무 소중해 애 낳으면 다 중단되는걸
7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52
왜 그렇게 됐을까부터 생각해보자..
7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54
여자가 손핸데 왜 함ㅋㅋ
7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6:56
그냥 안 낳고 싶음
7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7:26
뭐 전쟁 안 나고 나라가 혼돈하지 않다고 위기가 아님? 그만큼의 위기를 느끼니까 안 낳는거 아냐 누가보면 아무일 없이 그냥 안 낳는줄ㅋㅋ 그러니 발전이 없지 자손 번영할 가치 없으니 도태되는건데 뭐가 문제야 망하면 그만이지
7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7:28
그러면 더 애 안낳아야 되는거 아닌가 다음세대 애들은 ㄹㅇ 개절망 생활 수준 백퍼잖아
7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7:29
아무것도 해결할 생각도 없으면서 출산율 떨어진단 소리만 하니까 오히려 더 낳기 싫어지는 사람들도 있을 듯ㅎ
누구 좋으라고 ㅋㅋㅋ
729. 무명의 더쿠 = 683덬 2022-01-04 12:57:53
한국 상황 보면 돈룩업 생각남ㅋㅋㅋ 문제 인식한 사람만 심각하게 얘기하고 근거 대가면서 바꾸자고 하는데 거기다 대고 조롱하고 눈막귀막하고 별거 아닌 문제로 취급하고 심지어는 너네가 예민함ㅇㅇ 하는거까지
7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7:56
여자가 버는 돈은 용돈벌이, 육아와 가사노동은 무급노동인 여자가 해야하는 일 등등 결혼출산만 하면 갑자기 독립적인 개체가 아니라 무슨 남자한테 딸린 부속품처럼 생각하는게 사회전반적으로 다 느껴지니까 ㅋㅋㅋ
7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8:05
야... 가임기여성지도나 쳐만들었던게 불과 몇년전이다 ㅋㅋㅋㅋㅋㅋ인식수준 딱 보여주는 거지뭐.ㅋㅋ 미성년자 애를 강간해도 고작 몇년살고 나오는 나라에서 뭘바래... 그냥 여태까지 운 좋아서 성폭행 안당하고 산건데 평생 피해자되지않게 조심하면서 사는것만도 힘들어죽겠다.. 애낳았다가 딸이면 어쩔거야.....
7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8:19
멸망까지 하루빨리 닥쳐왔으면 좋겠당~^^ 인구 절반을 후려쳐서 같은 인간 취급도 안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있어봤자 뭐함ㅋㅋ 즈그들끼리 임신해서 낳든가 끝까지 화이팅!!
7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8:39
상류층이나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망해서 외국인을 받아도 아마 상관 없을 듯 그 사람들의 계층은 쭉 유지될거니깐
중위층들이 대한민국 경쟁 심하니 자녀들도 학원비 한 달 100 넘게 투자해가며 키우고 직장이나 커리어 유지되면 키울만 할것임 근데 난 중산층도 아님 그렇다고 하위층도 아님
뭔가 먹고 살긴 하는데 내 노후를 생각하면 깜깜함
식구들 중 한 명 크게 아파버리면 집의 경제적 기둥이 무너질 수 있음
내 자녀가 나 늙어서 한달에 30,40 줄 거 같지도 않은데
학원 2개만 보내도 30이 깨짐 ㅠㅠ이것도 영어수학도 아니라 태권도 피아노 최소한으로 하는데;;
코로나라 공교육도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고
부모니깐 학원비 아깝다 생각하진 않는데
미친 나라같음
나라가 바뀌질 않으니
비혼을 하던지 애 안 낳고 둘 만 살던지 해야지
7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8:45
이 좁아터진 땅에 인구가 이정도인게 더 신기함 나는;
735.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9:05
애가진순간부터 여자는 회사의 죄인인데 어캄ㅋㅋ 당장 봐도 내 마누라는 맞벌이했으면 좋겠지만 회사 동료 여직원이 출산육아휴직 간다고하면 싫잖아?ㅋㅋㅋ
7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9:08
왜낳아 ㅋ
7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9:29
안낳을거지롱 ㅋ
7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9:33
그냥 평범한 중산층 부모님 사이에서 컸는데도 결혼하고 출산하고 나 키우면서 엄마가 한 고생이 너무 커서.. 나만 해도 이렇게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
7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9:34
한국사회 자체가 애를 싫어해. 조금이라도 폐끼치고 어른처럼 말 안 들으면 답답해하고. 그걸 키우는 애엄마는 맘충이고. 그리고 성매매 엔번방 펨코 이 세가지만이라도 안 하는 애 아빠는 몇 명이나 될까?
7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9:49
여자들 좀 냅둬라ㅋㅋㅋㅋㅋㅋㅋ여자들이 결혼 안한다고 일부 인셀들처럼 사람 죽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가만 냅두면 알아서 갓생산다는데 애낳으라고 난리들이야 자궁 맡겨놨나 ㅅㅂㅋㅋㅋㅋ
7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2:59:55
극단적인 출산율 보고도 답이 안나오면 극단적으로 사회 변화 시도해야지.. 하다못해 진짜 최소한으로 제도라도 개선돼야 하는데 지금 있는 제도도 활용 못하고 눈치주고 압박줘서 제대로 못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
742. 무명의 더쿠 = 692덬 2022-01-04 13:00:05
이제 인구자살이니 노후가 어쩌고 하는게 안먹혀 ㅋㅋㅋㅋ 당장 결혼해서 내 인생 조지는데 미래의 내가 조져지는게 뭔상관이야 ㅋㅋㅋㅋ 가진건 뺏기기싫어서 탓만 하다 같이 죽으면 됨 ㅋㅋㅋ 이제 저런 협박 하나도 안무서움 ㅋㅋ쭉 밥그릇 지키다가 망해보시라구 ㅋㅋ
7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0:09
인구가 확 줄어들면 그때가서의 고통은 있겠지만 다시 평형상태는 찾아올거라고 생각함. 지금 땅 크기에 비해 인구수가 너무 많은거 같음 그래서 일자리도 모자라고 부동산도 모자라고.. 각자 일단 살기가 바빠서 결혼 출산 이런거 생각할 에너지가 없어 사회적인 허들도 물론 무시할수없고
7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0:10
일단 나도 낳을 예정없음ㅋㅋㅋ 물론 결혼도 안할것
745. 무명의 더쿠 = 686덬 2022-01-04 13:00:11
그냥 누가 출산율 젊은이들 탓 하면
"아이쿠 정말 큰일이군요" 하고 내 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됨
어쩌라구욥💁🏻♀️
7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0:25
이미 예견된거지 머
7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0:43
당장 나만 봐도..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도 자신없다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듦
7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0:47
그냥^^
7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0:56
그렇구나~ 끝
7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1:04
이것도 모순인게 출산율 높은 나라라고 딱히 안정적이지도 않음
7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1:07
다같이 죽어보자고~~~!!!
7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6:53:03)
7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14
멸종하자! 멸종해서 지구를 살리자!
7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19
육아 제도, 복지 정책 개선해라 진짜
출산하고 돌아가면 내 커리어, 경력 다 잃는데 잘도 낳겠다
7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23
맘충맘충 조리돌림하면서 무슨 애를 낳으래
7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24
지금 30대는 그래도 여자가 애 낳고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음 30대는 찐임ㅎㅎ
7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33
난 그냥 할생각이 어릴때부터없었음 별다른 이유없이.. 사회분위기 바뀐것도 한몫하는거 같긴해
7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35
임신 출산 육아중인 여직원 고용중인 회사에 이익이 가도록 법을 바꿔 출산육아때문에 직원 해고하면 과태료 빡시게 물리고 신고하면 포상금 주고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제도로 꽉꽉 조여야지 개인에게 맡기면 안됨
7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35
일단 결혼하면 경력을 포기해야함
그다음 애 낳고싶으면 최소한 애 키울 공간은 확보하게 해줘야 뭘 하지 애하나에 돈이 얼마나 나가는데
7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2:49
미안한데 댓글들 이렇게 구구절절해봤자 요즘 여자들이 이기적이라서다 역시 여성의 사회화를 막는게 맞았다 귀결되는게 현실임ㅋㅋ 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지만ㅅㅂ
7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3:25
지금임신중이지만 솔직히 내만족을 위해 아기를 낳는거라 아기한테 미안해...울딸이 살아갈 세상은 내가 살아온 세상보다 더 살기힘들텐데....내욕심에 태어날 우리 아기한테 미안해ㅜㅜ
7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3:30
저출산으로 나라가 소멸해간다고 난린데 기업은 변하지 않아 사회랑 기업이 변해야 하는데 그게 될까? 애꿎은 여자들만 탓하면서 이기적입네 하고 앉아있는데 ㅋㅋ 한국사회는 변화 그거 불가능해 보여
763. 무명의 더쿠 = 496덬 2022-01-04 13:03:38
근데 진짜 선진국 반열 오른나란데 출생률 감소로 나라가 사라지면 역사상 전무후무 한 기록이 될듯 ㅋㅋㅋㅋㅋ
7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3:38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냐
7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4:06
애낳을 여자는 필요하고
여자가 사람인 건 싫어서 잘나가는 여자는 죽여버리고싶잖아
그럼 남자보고 낳으라고 하든지
누굴 애낳는 기계로 알아
7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4:14
어쩔 이나라에선 애 절대 안낳아^^ 나한테 도움되는게 있기나 함?
7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4:27
출산이라는거 자체가 여성이 불리한것도 있고 우리나라는 애한테 호의적이질 못함ㅋㅋ 지금만 해도 노키존 판치고 커뮤에 사고치는애 올라오면 두들겨맞아도 싸다고 하는게 대다수의 반응임 이런 상황에서 애낳길 바라는거 웃기지
7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5:01
어제도 핫게 오지 않았나 여성 혼자 사는 꿀팁.. 온통 안전을 위한 생존을 위한 팁들 뿐이었다
7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5:36
저출산 글 볼때마다 안타까운게 주위에 아이 정말 낳고 싶어하는 집은 병원을 다녀도 안생기더라 그런 분들은 국가에서 무한지원 힘드려나... 올해는 내 동생에게 천사가 꼭 찾아오길
7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02
이런 나라면 망해도 ㄱㅊ
7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04
응 안낳아 나라 망하든가 말든가
7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08
☞769덬 ㄹㅇ.. ㅠㅠ
7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17
망하든 말든 it's none of my business
7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20
사회적인식이나 정책들이 애 낳지마라 수준이구만 여자들만 뼈갈아 지탱하는 사회는 이제그만 바이다 바이
7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27
ㅇㅅaㅇ
7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35
누가봐도 여자만 너무 손해잖아ㅋㅋㅋㅋ 경력단절에 육아독박당해도 돈안벌고 집에 편하게있는다 ㅈㄹ하고ㅋㅋㅋㅋㅋ 내가 그 손해를 감수하고 살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있어도 감수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결혼안함ㅋㅋ 여자가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
7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36
걍 네이버 댓글보고 오면 그게 현실이구나 싶음ㅋㅋ 그래서 더 팍식임 애는 무슨
7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39
경제적 문제때문이 아니라 사회 전반 의식 자체가 아직 너무 후져서 비출산 마음먹음. 난 내 경력 포기하고싶지 않은데 그러려면 우리엄마 남은 인생 갈아서 애 키워야하더라고 주변 친구들 보니..우리엄마도 본인 인생 다 포기하고 나 키웠는데 노년까지 그렇게 사시게 하고싶진않다
7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54
그냥 그냥 그냥^^
7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6:56
그러면 좀 애 가진 여자를 대우해 주던가ㅋㅋㅋ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애국자 취급을 해주던가?
임산부가 앞에 서 있는데도 임산부석에 쳐앉아 있고 노약자석에 앉으면 임신한 게 대수냐고 지랄하고 애 데리고 나오면 눈치주고 멸칭으로 부르고
그 꼬라지를 보고도 애 낳고 싶은 마음이 들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낳으라고 여자들한테 호통치는 글 지겨움ㅋㅋㅋㅋㅋ
7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07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사회때문임 사회가 모르는척하니 출산률도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모르는척하게되는거임
7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09
날 희생할 순 없다~~
7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27
애 낳더라도 우리나라 말고 차라리 해외 가서 낳을거야
7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29
응안해
7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39
아그래용?ㅇㅅaㅇ
7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51
비혼 ㅅ
7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55
나라 망해서 정 못 살겠다 싶으면 자살할게ㅇㅇ 애는 안 낳아
7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57
안그래도 여자가 손해보는게 너무 많은 나라인데 결혼하고 애낳고 시월드까지 겪고싶진 않아
7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7:57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결혼하고 애낳는 삶이 비혼 비출산보다 나은 삶이어야 맞지 근데 우리나라는 절대 아님
7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8:04
우짜겠누... 나같아도 안낳는다...양심이 있어야지ㅜ 1.일단 상대가 없고 2.낳아도 내 성씨 아님 3.경력단절됨 4.사회에서 민폐로봄 5.몸 조낸 망가짐 6.육아도 나 혼자 집안일도 나 혼자..누가낳아 걍 빨리 인공자궁이나 개발해
7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8:05
굳이 내몸을 갈 필요를 못느낌
7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8:12
몇년전인가 외국 어떤 전문가가 이 좁은땅에 이미 오천만 이상이 사는데 한국은 출산율만이 정답은 아니다라고 했던거 같은데..기사 다시 찾아볼래도 누군지 기억이 아예 안나네
7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8:22
경력단절이 제일 크지ㅋㅋㅋ 임신만 해도 눈치 주는 사회
7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8:39
왜 자꾸 애낳으래 꺼져
7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03
멸종 가보자고
7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10
한국에는 유리천장 없는거 맞아 유리천장은 서구권 이야기고 한국에 있는건 콘크리트 천장임
7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29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결국 애낳기 싫다, 결혼하기 싫다 ~ 라고 하면 고칠 생각을 하기는 커녕 늬들이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래, 늬들이 잘못했겠지 라고 하는 나라에서 뭘 바라고 뭘 더햌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겨 남자가 애낳아
7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30
내 인생 너무 소중해서 결혼/출산하기 싫음
79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34
나라 망하는 걸 누가 모르나 .. 나라가 출생률 해결하려고 돈 주고 분석까지 받아왔는데 전~~~혀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자늠. 돈이나 범죄같은문제도 힘든데 남초의 일베화도 심각하니 사랑의 힘으로도 어려운거지
8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37
우리 엄빠만 해도 전에는 나한테 연애라도 하라고 뭐라했는데 요즘은 뉴스보고 세상 훙훙해서 사람 만나는것도 하라고 못하겠다고 하심^^ 일단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범죄 형량부터 좀 늘리고 말해보던가
8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38
존나 어쩌라고다 ㅋㅋㅋ
8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39
너무 암담하다ㅋㅋㅋㅋㅋ....
8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41
글쿤용🤔 아 얼마전에 오랜만에 친척들 모였는데 거기서도 삼촌이 "여자들"만 소환해서 남자는 군대가는데 여자들이 평등 얘기하는게 맞냐고 일장연설함 1년 6개월과 평생을 등가교환하는 클라쓰ㄷㄷ
8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48
어쩔수없음 사회를 봐봐 누구보다 여자를 나쁘게 만들려고 안달인데 누가 대체 누가 거기에 동조하려고 하겠음? 아 그리고 동조하려는 여자도 찾아보면 꽤 많으니까 그 사람들 데리고 열심히 해봐
8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50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낳겠지만
무한경쟁 이기주의 사회에서 낳기 싫음
8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09:50
현실은 범죄율 다른나라가 더심함 집단 피해망상좀 그만해~
807. 무명의 더쿠 = 765덬 2022-01-04 13:10:01
난 살면서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일에 안타까워하고 분노하면서 희생도 봉사도 마다 않았는데
대한민국은 남자만 국민으로 생각해
여자가 살 수 있는 환경은 만들지 않으면서 매번
죄책감 씌워서 애낳으라 낳으라 강요아닌 강요하잖아
내 존재가 무시당하는 나라 없어지든지 말든지
8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0:18
☞806덬 피해망상?
8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0:19
이 지옥에 내새꾸 태어나게 하라고?
8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0:20
출산=여자만 개같이 희생 이거 입막음 하던거 이제 다 까발려져서 저출산 못막아 ㅋㅋ 구조를 바꾸던가 아님 답없어 ㅎㅎ 나도 커리어 중단 싫고 독박육아 독박살림 하면서 취미 포기하기 싫거든~ 이게 지금 우리나라만의 문제일까? 한국이 시작이지 점점 확산될걸 두고봐
8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0:22
남자 혼자벌어서 애둘 키우고 살림이 되면 출산율 자체는 문제가 없을거야. 그게 안돼서 맞벌이가 거의 필수인데 여자가 애낳으면 직장 그만둬야되니까 못낳는거지
812. 무명의 더쿠 = 797덬 2022-01-04 13:10:27
☞806덬 너 남자지?
8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0:31
BYTcW
예전에 틧터에서 보고 캡처해둔건데 이상황에 적합한듯
814. 무명의 더쿠 = 675덬 2022-01-04 13:10:37
☞760덬 와 ㄹㅇ... 여기 댓글 전부 공감하는데 이제는 이런 말에 대응한답시고 하는 말이 이래서 여성의 사회화를 막았어야 하는데 이지랄하더라 찐으로ㅋㅋㅋㅋㅋㅋ 얼척이없어섴ㅋㅋㅋ
8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0:43
웅 남자들이 낳든가~ ㅎㅎ
8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0:48
빈자리 가방 안 훔쳐가는 안전한 나라에 사는데도 겁이 많아 죄송합니다 제 한몸 안전은 저밖에 지켜줄 사람이 없어서요 화장실조차 마음놓고 못가는 안전한 나라에서 딸을 낳으면 딸도 만성화된 공포에 잠겨 살텐데 왜 낳아야하나요 ㅎㅎㅎ
817. 무명의 더쿠 = 790덬 2022-01-04 13:11:07
☞806덬 어어? 이러니까 출산률 망하는거지 뭨ㅋㅋㅋㅋㅋ
818. 무명의 더쿠 = 675덬 2022-01-04 13:11:27
☞806덬 역시 그 커뮤
819. 무명의 더쿠 = 650덬 2022-01-04 13:11:34
당장 우리엄마아빠만 봐도 결혼 적령기때문에 얼마 만나지도 못하고 결혼하셨는데... 아빠가 엄청 가부장적이셔서 찍소리도 못하고 결혼생활하심... 그나마 딸들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시는데 근데 또 우리때문에 이혼도 안하시고 사심... 심하게 싸우실때는 아빠가 엄마한테 손찌검까지 하셨고 그때마다 내가 요즘은 이혼 다들 많이 한다 제발 우리 생각말고 이혼하라 하는데... 고지식하셔서 이혼을 안하신다 ㅠㅠ 이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라났는데 결혼? 꿈도 안꿈
8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1:51
☞806덬 왜 떨어지는지 얘를 보면 잘 알 수 있음 ㅇㅇ
8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1:58
애도 있는 유부덬인데도 친한 친구들한테 1차로 결혼하지말라고 하는중 만약 결혼을 했으면 애는 낳지말라고 말하고 다님.. 걍 우리나라 여자는 노결혼노출산이 답이야
822. 무명의 더쿠 = 799덬 2022-01-04 13:12:13
☞806덬 이 댓글이 글을 완성시켜줌
이렇게 딴 세상에 사니까 여자들이 연애결혼을 안 하지
823. 무명의 더쿠 = 797덬 2022-01-04 13:12:15
범죄율 다른 나라가 더 높을 수 있지 ; 근데 '여성범죄'가 두드러지게 일어나고 여성범죄 대상 처벌이 이렇게 헐랭한 나라가 있냐고
824. 무명의 더쿠 = 114덬 2022-01-04 13:12:22
☞806덬 네 집단피해망상이라 비혼함~ 피해망상인게 너랑 상관도 없잖아?ㅋㅋㅋ
825. 무명의 더쿠 = 721덬 2022-01-04 13:12:46
☞806덬 응 그 '피해망상' 없는 여자 알아서 잘 찾아봐서 결혼해~
826. 무명의 더쿠 = 766덬 2022-01-04 13:12:48
☞806덬 응 안낳아
8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2:49
그냥 요즘 자라나는 애들 앞으로 태어날 애들이 너무 불쌍함
8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2:51
더쿠에서 덕질이나하면서 사는게 최고임
8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2:54
☞702덬 이거 진짜 맞는게 교양 수업에서 교수님도 한국은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의 가부장제와 조금 다른 양상을 띄는 가부장제라고 하셨음. 보통 서구권 국가의 가부장제란 강한 아버지상이 가정 내의 힘과 권력, 경제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 가정을 보호하고 이끌면서 더 대접받는 위치에 있지만, 한국의 가부장제는 경제적 책임과 가정을 보호할 능력이 없이 권위만 내세우는 아버지 상이 그려졌다고..그래서 여성이 집안의 경제적 주축이 되고(남편 과거시험 뒷바라지, 삯바느질, 공장일 등) 권위를 남편이 갖는 가정이 다수였대. 보통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이 힘과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가정이 아예 와해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은 한복입던 과거부터 여성이 가계 경제를 이끌고 가정을 지켜냈다고
8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3:06
안 만나준다고 여자 패죽이고 애 낳으면 일 잘리고 사방팔방에서 몰카찍는 나라에서 애를 낳으라니 너무 웃기다ㅠㅠ
831. 무명의 더쿠 = 573덬 2022-01-04 13:13:10
☞806덬 그래~ 그럼 피해망상 없는 니가 낳으면 되겠네~ 잘됐다 그치!
832. 무명의 더쿠 = 801덬 2022-01-04 13:13:12
☞806덬 꼬우면 니가 낳아라~
8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3:14
이정도로 문제면 왜 애를 안 낳는지 근본적 해결이 필요한건데 그럴 기미는 전혀 없으니까 누가 애를 낳아
8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3:22
망해야지 뭐 어쩌겠어.. 맨날 출산률 타령만 하면서 실효있는 대책이 하나라도 있었나
83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3:23
☞806덬 애잔하다...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남자들 안에서 서열 올라갈 줄 알고 댓글다는 삶. 진짜들은 뒤에서 음침하게 팔짱끼고 너같은 애들이 뭐가 맞는 줄도 모르면서 입 터는 거 지켜만 보고 있을텐데
836. 무명의 더쿠 = 816덬 2022-01-04 13:13:24
☞806덬 ㅇㅇ 알았어 알았어 내 피해망상은 내가 알아서 할게
8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3:27
현실을 겪었는데 다시 환상을 꿈꾸라고 하면 하겠냐고요ㅋㅋㅋㅋㅋㅋ 출생률은 해결 방법이 없어서 더이상 문제가 안 됨 자꾸 늘리려고 할 게 아니라 그나마 낳는 사람들 잘해주고 경제생산인구 문제라고 넓게 잡고 봐야 해결책 나옴 노인 일자리 늘려 얼른~~~
838. 무명의 더쿠 = 730덬 2022-01-04 13:13:40
☞806덬 요즘 젊은 남자들 이런 사람이 태반이니까 누가 결혼하려 하겠음 ㄹㅇ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사는게 훨씬 나아 ㅋㅋㅋㅋ
8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3:42
세종시 출산율만 봐도 문제는 안정적인 직장이랑 돈임
이게 되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결혼도 안하고 출산율도 낮지
840. 무명의 더쿠 = 650덬 2022-01-04 13:13:50
☞806덬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나라에 큰 위기가 없는 이상 출산율이 이렇게 떨어질 수 없는데 한국은 그걸 보여주고 있는 나라임. 근데 다른 나라가 어쩌구~ 그게 할 말이냐?
8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3:56
☞405덬 엊그제 핫게에서도 천플넘었지만 여성 직장인 현실 시궁창인것부터 눈막귀막 하잖아ㅋㅋㅋ 있는 유리천장 없다고 우기고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하면 너네는 우리보다 훨씬 살기 편한데 왜 '징징'거리냐고 할거잖아ㅋㅋㅋ 위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며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한데 여성의 목소리는 피해의식 치부하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목소리 내는 사람을 예민하다, 미친년이다 프레임 속에 넣고 깔아 뭉갤거잖아. 딸을 낳으면 내 딸이 나와같은 고통을 겪고, 아들을 낳으면 내 아들이 누군가의 고통은 외면한채 썩어빠진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일조할텐데 어느쪽이든 죄책감은 또 엄마만 가지게 되겠지. 그냥 이런 나라는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인구의 반만 인간취급해주는 나라에서 인구 재생산 해봐야 피해자와 가해자만 남을텐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데 그것조차 생각안하면서 너네 왜 애 안낳냐고 또 '탓'만 하지.
서구권에서 왕자의 구원을 받는 신데렐라가 고전으로 각광받을때 한국 고전은 어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를 구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왕자가 구해낼때 한국에서는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키워내고 있었음. 유구한 역사에서조차 여성들은 항상 희생하고 지아비를 하늘같이 떠받치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핍박과 폭력 억압이였어. 그런데 너네는 '편하게'살았고 차별 받는건 우리라고 반발하는 상황이 사회의 주류 감성이 된 이 상황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희생을 계속할 여자는 없어. 이제와서 새삼스레 왕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아님. 여자들은 왕자고 뭐고 필요없고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굳건히. 잘 살텐데 애 낳아줘 나라망해 징징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탓' 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함
☞558덬
☞768덬
8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4:16
국가 시스템도 망가지고 남녀도 서로 남탓만 하니...
8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4:53
이런 세상에 내 자식 특히 딸 낳고싶지않아
844. 무명의 더쿠 = 201덬 2022-01-04 13:15:22
걍 다같이 망하자
8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5:22
핫게 뉴스만 봐도 일상생활에서 국민 보호가 안되는데 지속이 뭐란 말임 그냥 망길만 걸어
8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5:23
아.진.짜.요.
847. 무명의 더쿠 = 813덬 2022-01-04 13:15:25
☞842덬 이 댓도 남탓하고있음
8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5:52
어쩌라고네 진짜
849. 무명의 더쿠 = 842덬 2022-01-04 13:15:54
☞847덬 ?
850. 무명의 더쿠 = 75덬 2022-01-04 13:16:23
☞806덬 살인사건 가해자 피해자 성비를 보면 다른 나라들은 가해 피해 모두 남자가 높아 그런데 우리나라가 유독 여성 피해자의 비율이 과반 이상이야 그말인즉슨 다른 나라들은 남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 죽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약자 대상 범죄가 그만큼 횡행하다는 거야 이런 환경에서 피해자가 될 확률이 낮은 신체 건장한 남자들이 우리나라 안전해요 길 가다가 맞을 확률 낮아요 내 노트북 카페 테이블에 놓고 화장실 갔다와도 안전해요 라고 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공포감을 피해망상으로 치부하는 게 노약자, 여성, 장애인 입장에서 납득이 될까
8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6:30
남초가 말하는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waawr
8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6:37
망하든말든 어쩌라고 걱정되는 놈들이 100명씩 놓으면 되겠네 한쪽만 희생해야되는 구조나 바꾸고 출생률 운운해라
853. 무명의 더쿠 = 370덬 2022-01-04 13:16:44
낳아도 남들만큼 못해주면 왜낳았냐 소리 들을텐데
8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7:05
급성장의 부작용이지 뭐... 다들 보고 자란게 있어서, 우리나라는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누리는걸 욕심내고 그나마 그게 비록 과거보다 좁아질지라도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는 사회잖아... 그 좁은 구멍이라도 다들 들어가고싶어서 안달나있고+그게 아니면 사람 취급하지 않음<<< 사실상 문제는 후자이긴한데ㅋㅋㅋ 이건 당장 바뀌긴 어려울것같음. 사실상 지금 후자의 인식때문에 현 세대 젊은 애들이 애를 안낳고 있는거같아. 몇십년동안 전쟁의 폐허에서 이만큼 살아온 나라인데.. 내생각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성장한 나라를 인식적으로 따라오지 못하고있는거같음. 아직도 전쟁에서 살아남는 인식이 여전히 있어.. 사실 우리 윗세대는 다들 그걸 경험한 세대라서 ㅠㅠ 과도기라고 생각도 들어. 우리세대는 결국 인구문제 = 윗세대의 전후 살아남기/재건하기 의 사회 가장 큰 문제가 된거라고 생각. 세상이 바뀐거지 뭐..
8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7:09
쏘 왓?
8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7:17
☞806덬 ㅇㅇ 다른 나라가 범죄율 심한 건 맞는데 피해자 성별 비율이 딴판이라고 하더라 왜 그럴까?
8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7:37
나만 너무 생각 없냐 우리나라는 어떻게든 잘 살아 갈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 로봇의 힘도 빌리고 ai랑도 으쌰으쌰하면서 어떻게든 잘 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8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7:51
기재부가 피터슨 연구소에 의뢰한 보고서 보면 한국여성 교육수준과 성취가 탁월한데 가사노동의 부담은 대부분 지고 있기 때문에 결혼을 기피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남성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은 여성의 풀이 적어 저학력 남성이 결혼할 확률이 희박하다고 할 정도임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고 출산율 출산율 하면서 혼외자나 비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출산한 아이들 법적으로 차별하고 있으니 그거나 금지하라고 권고함
결혼을 통한 출산율 끌어 올리려면 정부에서 외국 남편과 고학력 한국 여성의 결혼을 장려해야 한다고 대놓고 말함ㅋㅋㅋㅋㅋ 근데 기재부가 그거 참고해서 정책 만들까 절대 아니죠 ㅋㅋㅋㅋ 한국 여성을 트로피로나 아는 새끼들이 이걸 받아들일 수 있겠어?? 정부가 모르는 게 아님 알지만 그냥 자멸의 길로 가는 거야
859. 무명의 더쿠 = 660덬 2022-01-04 13:17:52
☞851덬 씨팔 이새끼들은 본능 이라는 단어 압수하면 아무말도 못할거임
8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8:07
댓글만 봐도 애낳기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8:21
강간 폭행 살인 스토킹에 대한 처벌만 엄하게 이뤄져도 사회에 불신이 이렇게 심해지진 않을듯
8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8:40
원인을 끝까지 모른척 하든 아님 진짜 모르든 둘 중 뭐든 간에 그냥 망해도 싸다
8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9:05
obWUL
안 낳아요~
8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9:14
걍 내 몸 하나만 건사하기도 힘들다...ㅋㅋㅋ
8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19:21
애 낳기 싫은데 어쩌라고요 인공자궁 달고 낳든가 알아서 하세요 여자 희생 강요 말고
8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0:02
어쩔 수 없지 사회가 바뀌지 않으니 결혼도 출산도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이런 사회 분위기가 바뀔 거 같지 않으니 계속 이런 현상일테고 싫든 좋든 외국인들이라도 받아들여야할테고 지금도 일부 지역 학교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한국인 부모인 아이들보다 더 많다고 하더라 결국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겠지
867. 무명의 더쿠 = 865덬 2022-01-04 13:20:08
☞806덬 이런 애땜에 더 안 낳지 누구 좋으라고 낳냐 ㅎㅎ 쉰내나
868. 무명의 더쿠 = 765덬 2022-01-04 13:20:21
원래 인간이든 동물이든 안전하다고 생각이 안되면 자식을 안낳음 당연함
8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0:39
☞806덬 니가 낳아~
8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0:51
너무 각박한 삶이잖아. 누군가한테 물려주고 싶지 않은 미래잖아..
8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1:05
낳으라고 하지말고 있는 애들이나 지켜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 성폭행도 집유 주는 나라에서 바라는 것도 많다
8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1:11
이민 받아야지 어쩔수없는 수순인듯
8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3:24:06)
8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2:19
어쩌라고♡ 남자들끼리 결혼해서 낳아♡
8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2:28
☞851덬 진짜 쟤네는 뭐라는거야.. 걍 말이 안통한다
8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2:34
그래 시발 망해라 시발 하하하
877. 무명의 더쿠 = 863덬 2022-01-04 13:22:46
☞851덬 이분들 본능, 자연의 법칙 이런말 존내 좋아하면서 '열등한 유전자가 번식 탈락됨'이라는 자연 법칙은 왜 인정 안해주는거임 ㅜ
8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2:48
있는 애들이나 잘 지켜라
8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3:05
지금 당장 좆되기 vs 다 늙어서 좆되기
라면 누구나 후자를 택하지 않겠어... 나라의 구성원ㅎㅎ이기 이전에 한 인간인데 어쩔 수 없는 일이지
8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3:14
☞806덬 엥 어쩌라고ㅋㅋ 그럼 우리나라 범죄율이 없는게 되냐? 빡대가리야
8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3:22
보통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해결이 될까 방법을 논의해야하는데.. 여자들한테 책임전가하는 식의 위기감만 조성하니 누가 애를 낳겠냐 심지어 해결방법도 여태껏 끊임없이 얘기했는데 해결하지도 않으면서ㅋㅋㅋ
8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3:22
나라 망하려나보지 뭐. 성별문제가 아니고 걍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누굴 키우나싶음
8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3:56
남자가 출산할 수 있는 방법이나 개발하든가 뭐 어쩌라고다ㅋㅋㅋ 망할만 하니 망하겠지
8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4:20
애 안낳게 되는건 애가 싫어서가 아니라 살아보니 이 나라에서 애를 키우기엔, 애기가 너무 불쌍해서가 더 클듯,,,
8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4:36
내가 살기도 퍽퍽한데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수 없어
8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5:00
그럴만한 나라니까 그렇게 되는거임 지금도 봐ㅋㅋ정부가 어디 자문 한두군데 구하고 전문가들이 머리 맞대고 하루 이틀 고민했겠음? 뭐가 문젠지 알려주는 사람이 많은데 그거 무시하고 집단자살의 길을 선택한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임ㅋㅋㅋ그거 보는데 어떤 여자가 대가리 꽃밭으로 결혼하고 애 낳아ㅋㅋㅋㅎ거기다 한국 남자들의 왜안만나줘 왜안낳아줘 니피해망상이야 징징거림은 덤
887. 무명의 더쿠 = 360덬 2022-01-04 13:25:48
☞839덬 세종시가 출산율이 높은 이유-초반에 집값도 비싸지 않았고 분양도 엄청 풀었음 그래서 신혼부부들이 많이 넘어옴ㅇㅇ 공무원 도시라곤 하지만 막상 까보면 5퍼정도고(뭐 이것도 평균 2퍼에 비하면 많긴 함) 개인사업자가 생각보다 많음 근데 세종시가 출산률은 높아도 여성경단은 높고 여성고용률은 낮고 일자리도 없음 그래서 아이러니하다는거야 애낳은만큼 경단되고 있는거니...
8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20:00:29)
8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6:01
☞806덬 성범죄 비율이랑 재범율을 보고 말해라
8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6:06
그냥 남자가 애 낳을 수 있게 인체개조 하는게 빠를듯^^!
8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6:09
PtPth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내 커리어는 사라지고 애 키우는 엄마로 전락했다는 글에 댓글들.. 이것만 봐도 애 낳기 싫어
8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6:23
출산율 올리려면 여자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해지면 되는거 같애. 애 낳고 살아도 혼자 사는것처럼 여유있게 살 수 있으면 나는 미혼모 하고싶음 애기는 좋으니까
8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6:45
그냥 어디서 추천한 것처럼 외국남자 수입해
8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7:01
응 남자들이 낳아~
8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7:10
학교 공중화장실 방송국 회사 경찰서 어디에도 몰카있는 유일무이한 나란데 피해망상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896. 무명의 더쿠 = 378덬 2022-01-04 13:27:31
☞892덬 ㅇㅇ 차라리 이쪽이 가능성 있음 지금도 결혼은 ㄴㄴ지만 출산은 하고싶다는 비혼여성들이 있으니
8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7:48
어릴때부터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음 남들은 모르겠지만 난 환경 때문이 큼
8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8:20
☞851덬 진짜 개병신같은 논리네
899. 무명의 더쿠 = 866덬 2022-01-04 13:28:24
이민 받고 인구 축소 사회로 어느 정도 안정화되갈거 같긴한데 귀화 비율보니 중국인이랑 동남아 사람 순서대로 많이 오던데 역사가 많이 바뀌겠다 결국 국민이 나라인거니..
9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8:38
아무튼 난 안낳아
9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8:46
☞851덬 여자때문에 일자리 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세상에 살면 다 여자탓하게 되는거냐
9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8:54
얼마전에 친척언니가 이혼한다고 들었어 애가 셋인데 형부가 그동안 돈못벌어온다고 구박하고 때렸대 그렇다고 언니가 일을 안한것도 아니야 계속 일하다가 출산하고 애보고 또 일하고 그랬는데..형부는 애들 케어 전혀 안함 근데 본인이 능력없는걸 끝까지 언니탓을 하더라 애들을 엄마가 돌보는건 당연한거고 살림해야하고 돈도 벌어와야함 내 주변만 봐도 이런데 여자가 꼭 결혼해서 애를 낳을 필요가 있을까? 혼자살면 경단안되고 잘 먹고 편히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과학기술 발전 시켜서 남자들이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고 해 서로 생각하는것도 비슷하니 잘 살겠네
903. 무명의 더쿠 = 401덬 2022-01-04 13:29:13
대한민국의 위상 XMWQV QavAk NKUcw RZSzI avcRx hfCgK KIcMJ HUPMA qXIRq uiIrK qPIEt CEjBv njGGR XqrJm wRVzh SUWUe
904. 무명의 더쿠 = 774덬 2022-01-04 13:29:20
딸한테도 결혼하지말고 커리어 쌓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편하게 살라고 하는중. 나라 망하든지 말든지 할 수 없지뭐. 이런 여성 차별 사회에서 내 딸까지 희생시킬순 없어
9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9:21
오메가버스 가보자고
9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9:36
그동안 했던대로 하면 결과가 이꼴인데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왜 못해?? ㅋ
9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29:52
출산해서 내 몸 버리고 내 커리어 버리며 혼자 죽는것보단 본문 표현대로 집단자살이 낫지
9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0:18
이미 글렀어ㅋㅋ그리고 인구 줄어들면 다른 대책 생기겠지 뭐
909. 무명의 더쿠 = 173덬 2022-01-04 13:30:40
아니 안낳겠다하면 뭔가를 제시해야되는데 아이고 이 개샹년들이 이기적이고 싸가지없어서 나라말아먹네~~~~~!!!!!를 가임기여성 제외 전국민이 하는중이니까 더안낳지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안통해요
9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0:48
일베사상충존많이라서 안낳음
펨코충 100명 사살시 한명낳아드림ㅋ
911. 무명의 더쿠 = 660덬 2022-01-04 13:31:15
☞893덬 ㄹㅇ여자도 인신매매로 외국남자 수입해서 결혼 시켜줘~ 그럼 시댁도 멀고 한국말 못하는 남편은 집에서 육아 하면서 나만 바라보고 살텐데 적어도 시댁, 남편 시녀짓은 안하고 살아도 되겠지
9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2:06
☞909덬 아개웃격ㅋㅋㅋㅋ개상년들이 나라말아먹네~~~~~
9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2:29
다른 이유도 많지만 제일 큰 이유는
일베 사상가진 남자랑 결혼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못하겠어
9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2:58
진짜 결혼하기 싫어
9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08
내 노후 자금 마련하기도 빡세다
9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11
왜 안 낳을지를 생각해보자
9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25
나 혼자 인생 말아먹느니 그냥 다같이 망하는게 합리적인것 같기도 해ㅋㅋㅋ이걸 여전히 개인의 희생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돌대가리들이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9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29
나 혼자 살기도 바쁜데 왜 굳이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되냐 말이 안 되는 거임
9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30
결혼 안해~~
9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31
돈 있어도 없어도 안 낳을 것 애 키우기엔 위험한 세상이야 약자 혐오 심해서 살아 가는 것도 힘들다
9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36
👏🏻👏🏻👏🏻👏🏻👍🏻👍🏻👍🏻👍🏻👍🏻
9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44
ㅋㅋㅋㅋㅋㅋㅋ이유 알려줘도 눈막귀막하면서 애 낳으라고 징징대는거 개지겨움
9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3:54
출산율은 일단 노동시간 단축으로 육아 및 교육 지원 교육비 이런 방식으로 해결되어야 함 사교육비 줄이는 거? 학교에 튜터 배치하고 방과후 활동 보육 이런 거 미래 노동력은 나라가 돈들여서 키우시라고
9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5:52
이과 힘내서 남자 임신 가능하게 만들어주라
9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5:58
여자한테 선택권이 있다면 애 안낳고 싶은게 대다수니 이렇게 된거 아님? 안낳는다고 뭐라고 하지 좀 말고 여자 입장에서 임출육 욕구가 들만한지 좀 생각해보지... 여자는 애 좋아하니 낳으면 사랑하게 될거야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제일 반박할 가치를 못느끼겠음. 모성애 세뇌는 뭐 거의 풀린거같은데 대부분..
9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6:11
우리엄마도 이젠 굳이 이상한 사람 만날바엔 혼자살라고 하더라
9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6:16
응 같이 죽자
9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6:27
다필요없고 이 사진 하나로 다 설명됨 일베펨코디씨 규모를 봐ㅋㅋㅋㅋㅋ저게 단순히 '소수'같냐고 인간말종 쓰레기 인셀 3대장이 이미 우리나라에선 주류인데 그런 남자들이랑 결혼해서 애를 낳으라? 저딴 병신들 애새끼 낳아주고 경단되고 집에서 애나보라고 12년 내내 학교 열심히 다니고 부모님이 딸들 대학까지 뒷바라지했겠음? 결혼하라는 말 자체가 성희롱이야ㅋㅋㅋㅋㅋ솔직히 부동산이고 뭐고 다 핑계임 남자가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신뢰, 사랑 가지고 월셋방 한 칸에서도 시작할 수 있음 근데 상대가 일베펨코디씨남이면 강남 58평 아파트를 줘도 싫다고ㅋㅋㅋㅋㅋㅋ해결하려면 외국남자 들여오거나 정자은행 도입하거나인데 정자은행은 덴마크에서 오겠다는거 정부가 직접 발벗고 나서서 막았고 외국남자 들여올 돈으로 도태충들 매매혼이나 시키면서 동남아 여자들 국적퍼주는게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들의 처절한 외침은 이악물고 무시하고 불쌍한 자국남자들은 죽어도 챙겨줘야해서 경쟁에서 도태될게 뻔하니까 입으로는 나라 망한다고 웅앵대면서도 어떻게든 결혼시장에서 상위인 외국남자들은 또 죽어라고 막는 이 이중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이런 나라면 그냥 망하는 게 낫지 계속 이어질 이유가 없는데 아 꼬우면 니들이 똥꼬로 낳든가😩😩 출생율 0.1 가보자고~~~^^✊✊ xeHXq
9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7:22
☞903덬 이거보니 새삼 개빡친다 ㅅㅂ
9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8:22
일베키즈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으라니 집단자살 ㅇㅈ
9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8:50
사회가 변할 낌새가 1도 없으니 인구절벽으로 망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에휴
9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14:27)
933. 무명의 더쿠 = 865덬 2022-01-04 13:38:56
☞928덬 명문이다
9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9:05
절대비혼비출산~ 아 나라망하던가
935. 무명의 더쿠 = 901덬 2022-01-04 13:39:25
애비 입에서 역차별 얘기 나오더라 딸만 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나라에서 결혼에 애를 낳으라니
9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39:40
지금까지 여자후려친 결과가 지금나타난거라는 말도 와닿더라 왜 다들 결혼안하고 애안낳고싶어졌는지 자라면서 너무많이봤는데 누가 애낳고살겠냐
937. 무명의 더쿠 = 360덬 2022-01-04 13:39:40
☞928덬 StoWV mLOjw 요즘은 펨코일베디시가 ㅅㅂ....
9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0:44
'그냥'
939. 무명의 더쿠 = 928덬 2022-01-04 13:40:47
☞937덬 이러나 저러나 저 병신들이 주류인건 변하지를 않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위권에 남초 줄세운거 봐 진짜 헛구역질나옴
9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1:30
요즘같은 세상에 애 키우고 싶지 않음
9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1:41
탈조선간다
9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55:06)
943. 무명의 더쿠 = 925덬 2022-01-04 13:42:21
정치경제 이렇게 거시적으로 안봐도 출산율 이렇게 떨어지면 남자가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오히려 악쓰고 여자탓하는게 신기하더라 이런데 애를 왜 낳아 안낳고 잘 살수 있는 세상인데ㅋㅋ
9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2:27
한국 사회가 이렇게 된 원인 중에 지분이 가장 큰 게 성차별이라 생각함
9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2:58
이 나라는 망했음 그냥 다 같이 죽자
9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3:13
☞903덬 난 이 표를 볼 때 마다 남편만 취업이 이정도나 가사를 한다고?? 이럼 ㅋㅋㅋ 왜냐면 울 남편은 1분도 안하기 때문이다...
9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4:43
걍 넷상 댓글 싸움만 보면 답이 나옴 서로 반대 성별이 더 살기 좋다고 우김 누가누가 맞는지는 제쳐두고 서로 이해조차 안 하려 들고 모든 사건사고를 성별로 재단하려 드는데 이성 결혼을 누가 하냐고 그리고 남자들과 윗대가리들이 미안하지만 여자들 학력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대가리가 커짐 이제 멍청하게 어어어 하다가 결혼안함 우리가 동경하는 결혼한 여자들이야 있지 갓생 살다가 갓생 사는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분들 ㅈㄴ 부러움 근데 난 갓생도 글렀고 갓생 사는 남자도 글렀음
9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4:44
맞벌이에 애 둘 키우는데 너무 힘들어 ..
방학이라서 돌봄은 해서 좋은데 4시까지고
혼자두자니 좀 그렇고 두시간은 학원돌려야하고..
무엇보다 어른이 필요한 시기인데
단축근무로 메꿔보려고 했는데 쓰면 눈치주고ㅋㅋㅋ
남편도 챙기는데 계속 도와준다고 생각하는지
맨날 잔소리함 ㅋㅋ 내 위에 있는것처럼 ㅋㅋ
같이 키워야하는게 맞는데 내가 다해야하는 것 처럼
9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4:45
전문가들이 이걸 모르겠냐 걍 끝까지 자존심 싸움에서 이기려고 눈막귀막하는 거임ㅋㅋㅋㅋ 태어나지도 않은 여자애들 죽일 땐 좋았지 이젠 걔네들이 결혼해야할 나이인데
9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4:56
아직도 0.8이나 된다니..!!
951. 무명의 더쿠 = 932덬 2022-01-04 13:45: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14:27)
9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6: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03:13)
9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6:45
오해말고 ㄹㅇ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너네 만약 정자은행열면 혼자 낳을 생각 잇어?
나는 매번 생각해보는데 잘 모르겟음ㄴ....
9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6:50
응 망해보자고
9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6:50
가사육아부담 반반이라 말만 하면 뭐해 아직도 같이 하는게 아니라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서 여자몫으로 떠넘기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닌데
게다가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처벌이 한없이 가벼워 이게 제일 최악임
그니까 왜 비혼 비출산을 선택하는가 이딴것 좀 그만 물었으면
9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7:35
여태 여자 후려친 결과 ㄹㅇ
957. 무명의 더쿠 = 194덬 2022-01-04 13:47:36
4차 산업혁명시대에 왜이렇게 출산율에 집착하냐…기술개발하고 다른 방법으로 국가경쟁력 높일 생각해야지 언제까지 사람갈아서 해결할꺼냐
958. 무명의 더쿠 = 932덬 2022-01-04 13:4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14:27)
9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8:02
미성년자때부터 각성 시작한 90년대 후반생들 30대 될때부터가 진짜 시작일텐데?
960. 무명의 더쿠 = 952덬 2022-01-04 13:48: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03:13)
961. 무명의 더쿠 = 941덬 2022-01-04 13:48: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06:48)
9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8:55
와 우리나라 이제 곧 진짜 좆될 날이 머지 않았구나...! 다같이 망해보자~!~!!!
9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9:05
본캐 키우기도 힘들어 뒤지겠는데 부캐는 어떻게 키우냐..
9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9:07
애를 여자 혼자 낳는것도 아니고 사회가 여성 사회활동에 부정적으로 구조화되고 인식이 아직 후진데 어쩌란말인지
965. 무명의 더쿠 = 908덬 2022-01-04 13:49:08
☞953덬 난 일단ㄴㄴ 준비하기 늦은 느낌이라 근데 앞으로는 선택지가 있으면 좋겠어 지원도..
966. 무명의 더쿠 = 952덬 2022-01-04 13:4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03:13)
9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9:30
가보자고!!!
9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9:34
자연소멸 가보자고~~~~
969. 무명의 더쿠 = 202덬 2022-01-04 13:49:49
☞953덬 돈만 충분하다면 낳을 의향 7-80퍼 ㅋㅋ
9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49:56
온갖 혐오가 있는 곳에서 법은 가해자 인권만 생각하는데 낳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
971. 무명의 더쿠 = 882덬 2022-01-04 13:50:17
☞953덬 난 없음. 책임질 자신도 없고 애 낳을 생각자체가 없음
9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0:30
한국에선 절대 비혼 비출산! ☞953덬 ㄴㄴ이 나라에서 살아갈 애가 불쌍해
9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0:30
임신출산이 정말 힘든건데 막무가내로 하라 그러면 하냐ㅋㅋ그 가치를 인정하고 하고싶게 만들어야 하지ㅋㅋ
못배우고 억압당하던 세대 지났으니까 앞으로 더 내려갈거임
97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1:00
진지하게 우리도 ㅈ댄거지 20년뒤에는 진짜 한국인반 외국인반일듯
975. 무명의 더쿠 = 370덬 2022-01-04 13:51:30
어차피 기후위기 때문에 지구도 오늘내일 할텐데 진정 인류의 미래를 위하는거 아닐까
9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1:39
딸 낳아도 걱정 아들 낳아도 걱정인데 낳고싶겠냐
9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1:40
여자들이 똑똑해지는 속도를 사회가 못 따라감..
9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2:11
진짜 저절로 #가보자고 를 외치게 되는 글타래로구만 끄덕끄덕
아 대출을 했으면 갚아야하지 않겠어요??
지구 수명을 끌어다 썼으니 지금 온난화로 난리이듯
이 출산율도 그런 것일 뿐
979. 무명의 더쿠 = 908덬 2022-01-04 13:52:15
☞974덬 낳아서 좆되나 안낳아서 좆되나 좆되는 건 마찬가지인데 걍 혼자 좆되는게 났지싶다..애 있으면 마음도 아플듯ㅜㅜ외국인들 잘 섞이면 또 나름 괜찮을지도 모르고
9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3:15
그냥 이나라에서 당연한거...
9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4:07
애 낳을생각없음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애들 어떻게 키워ㅜ 세상도 무섭고 결혼생각도없음 하루에도 맞거나 죽는 여자가 몇인데 당장 그 숫자에 내가 포함될수도 있는데 뭔놈의 연애에 결혼이야 혼자가 편함
9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4:08
걍 주변 보면 애 낳고도 경력단절 안 되고 커리어 유지 가능한 직군 사람들은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음 물론 당연히 그런 직업군은 비혼여성들에게도 좋은 직업군이니 비혼으로 혼자 잘 사는 사람도 많지만. 애초에 맞벌이 안 하면 육아 힘든 세상이 온 게 팩트인데 맞벌이를 하는데 육아나 집안일은 여전히 한 사람한테 떠넘기려고 하면 누가 그 구렁텅이로 들어감 ; 걍 자연소멸하는거지
983. 무명의 더쿠 = 974덬 2022-01-04 13:54:09
☞979덬 나도 지금 사는거도 벅차서 애는 안낳을거같음
그냥 20~30년뒤가 걱정될뿐
9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4:13
그냥
985. 무명의 더쿠 = 925덬 2022-01-04 13:54:48
☞974덬 그래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애를 낳으라고? 애 안낳으면 애국자가 아니다란 소리가 뭐가 달라... 어쩌라고 싶다 이렇게 망하면 같이라도 망하는거지 어떻게 할지도 같이 생각해보는거고. 나만 망하면 날 누가 책임져줘 어머니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다 못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거품물고 욕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986. 무명의 더쿠 = 367덬 2022-01-04 13:55:02
☞953덬 매매혼 가정 지원해준거 처럼 해주면 낳으려는 사람들 있긴있겠지 근데 안해준다며 꼭 애비가 한국인인새끼가 필요하시다는데 어쩌겠음
9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5:07
주변에 결혼한 언니들중에 결혼 권장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맞벌이여도 독박육아 하던데
98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5:15
0.8도 높아보임
9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6:09
모성애 세뇌는 이제 끝난거지
여성 대우는 아직 저모양이면서, 왜 나라의 미래 책임은 여성한테 돌릴까. 중요하다고 말만 하면서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고 그저 여성들이 희생하길 바란다면.. 글쎄 나라가 망하는건 슬프지만 그렇다고 내인생을 갈아넣고 싶진않네
990. 무명의 더쿠 = 974덬 2022-01-04 13:56:15
☞985덬 애 낳으란말 한번도안했는대 그냥 나라 ㅈ댄거같아서 나중에 어케살아야하나 생각들어서한말인대
9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6:19
인식과 의식을 따라사지 못하는 사회는 망해야지~
9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6:32
혐오의 나라에서 결혼과 출산이라...
9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6:34
ㅇㅓ쩔티비 안낳을건데
9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6:52
본질적인 건 외면만 하고 있잖아 ㅋㅋ 건드리면 쌈판 날 거 같으니 아는 척도 안 함 비참한 건 더 나아질 구멍도 안 보여 이번 대선 후보 둘 다...ㅎ
9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6:57
아니 이미 국가 자연소멸이 확정된 상태에서 애를 왜 낳아 ㅋㅋ 낳으면 애만 고생인데 ㅋㅋㅋㅋ 임계점 지남. 이젠 자식을 위해서도 자식을 낳으면 안됨
9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7:01
ㅋㅋ
9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7:36
ㅋㅋㅋㅋㅋ
9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8:40
정자은행 막는거 보면 정신 덜차렸자너
999.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8:43
가부장적인건 솔직히 전세계가 아직은 다 그럴걸. 근데 차이는 인셀이 주류인가 아닌가지.
10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9:04
운좋게 착한 남편 만나서 감사하면서 사는데,
애 낳는건 다른 영역이더라구. 지금 똥줄빠지게 일해서 겨우 집한채 늘려서 이사가는데 애는 어떻게 케어하냐;;; 못낳겠다 도저히.
1001. 무명의 더쿠 = 925덬 2022-01-04 13:59:04
☞990덬 알아서 살게될거야 적어도 애낳고 고생할때보단 같이 고민하는 사람 훨씬 많을것^^
10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9:06
어쩔수없지뭐
10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9:22
나도 돈 있어도 애 낳을 생각 없음
10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9:39
결혼하고 애낳으면 행복하다는 보장이 없는데 굳이 할필요가 있나싶다 나라꼴 돌아가는거 보면 돈때문만아니라 모든게 나도 내자식도 살기 힘들어보여 그리고 나라가 망하든말든 난 별 걱정도 안됨 위댓에도 있는데 여자가 병걸리면 이혼율, 간병 이런거 보고 개충격이라ㅋㅋㅋ 왜 결혼을 해야하나싶다 남편 자식 시녀되라고?? 평생 혼자살고말지
1005. 무명의 더쿠 2022-01-04 13:5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5:44:03)
10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0:05
세계 최초로 국가가 여자줘패고 인셀남 부둥거려서 망한 나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0:57
에휴.. 애 낮잠 재우고 겨우 들어왔더니 나라 망하길 염불하는 글을 보다니 눈버렸다..
난 진짜로 너네가 결혼 안해, 비혼할거야 이러는거 다 이해해 마자 애키우는거 여자로서 존나 힘들어ㅋㅋㅋ
근데 이 나라 망해라 혼자 못죽는다 이러는거 진짜 수준 떨어져 보여
내 말이 불편해도 어쩔수없어 나도 너네말 불편해
내새끼 잘 먹고 잘 살게 하고 싶어 너네랑 같이 망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ㅎㅎ
다시 한번 내 말이 아니꼽게 들려도 어쩔 수 없어
너네 늙으면 내 새끼가 낸 세금으로 병원가고 지하철 탈거니까
10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1:17
이제 애안낳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거같은데?지금 태어나는 세대들 미래는 끔찍할거야
10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1:58
난 진짜 식당에서 아빠가 애 밥 먹이는 모습을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ㅋㅋ죄 다 엄마가 본인 밥은 먹는둥 마는둥 하면서 먹이지.. 집 밖에서도 그러는데 안에서는 오죽할까ㅜ 아직도 주 양육자는 엄마라는 시선이 팽배한 사회에서 집에서는 육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밖에 나가서는 돈도 벌어라? 육아휴직 쓰면 승진도 밀리는데..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게 그 모든 리스크를 안을 만큼의 가치가 내겐 없
10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2:23
정자은행 허가해라 ㅅㅂ
10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2:54
나라에 노예 제공하고 싶지 않음
10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3:17
망한 한국은 어떨지 기대될 지경임
10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3:18
☞1007덬 불편하든가… 정작 나라 망하게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그거에 시달리다 못해 같이 죽자 하고 있는 사람들 욕해봤자 무슨 소용?
1014. 무명의 더쿠 = 912덬 2022-01-04 14:03:30
☞1007덬 뭐래 나이든 사람들이 이때까지 낸 세금은 어디감?ㅋㅋㅋㅋ 너덬 자식이 그렇게 여러명 건사할 정도로 세금을 많이 낼까? ㅋㅋㅋ
1015. 무명의 더쿠 = 977덬 2022-01-04 14:03:38
☞1007덬 너같은 엄마 밑에서 애가 잘도 크겠네 니 댓글 수준 보면 니 애가 나중에 세금 많이 낼 것 같지도 않은데 ㅋㅋㅋㅋ 뭔 세금 타령 ㅋㅋㅋ
10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3:51
뭔 나라가 점점 진보하는게 아니라 퇴화하고 있는데 지금 애 낳아봤자 그 애가 더 나은 세상에 살겠음?
10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4:02
결혼은 어떻게 하게돼도 아이는 절대 네버 생각없어 생기면 낳깅하겠지만 갖기위한 노력은 안할꺼야
1018. 무명의 더쿠 = 202덬 2022-01-04 14:04:07
☞1015덬 야 이런말은 하지말자;;; ☞1014덬 너도 세금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수준떨어져보임
10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4:30
우리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당연한 결과
1020. 무명의 더쿠 = 1009덬 2022-01-04 14:04:59
☞1007덬 너네 늙으면 내 새끼가 낸 세금으로 병원가고 지하철 탈거니까? ㅇㅇ당연; 네 애도 지금 사회 공동체가 낸 세금으로 혜택 받으면서 자라니까ㅇㅇ
1021. 무명의 더쿠 = 1012덬 2022-01-04 14:05:10
☞1007덬 안망했으면 좋겠으면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자~
10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5: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08:07)
1023. 무명의 더쿠 = 1005덬 2022-01-04 14:05: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5:44:03)
10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5:37
임산부석을 질싸인증석이라고 부르고 여자들을 피싸개라고 부르는 나라에서 애를 왜 낳아야함?
1025. 무명의 더쿠 = 947덬 2022-01-04 14:05:44
☞1007덬 이해는 감 현 체제가 지속되면 결국 남은 애들한테 더 큰 부담으로 올 테니까… 하지만 솔직히 정부가 이제 행회 돌리지말고 적응해야될때인거 같아 계속 경각심을 자극해봤자 되는게 하나도 없음 여기 있는 수많은 댓글처럼 반발만 키우지
10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5:49
이젠 정자은행이니 뭐니도 소용없음 내 자식이 범죄자 되거나 범죄 피해자가 되면 어떡함? 나 하나 지키면서 살기도 벅참
1027. 무명의 더쿠 = 993덬 2022-01-04 14:05:55
☞1007덬 진짜 불편하든가 말든가ㅋㅋㅋㅋ난 내 자식이 살 미래 사회가 지금보다 별로일 것 같아서 안낳기로 결심함 너가 낳기로 결정한 거 아냐? 니새끼가 니나 예쁘지 남한테도 예쁘니 뭔ㅋㅋㅋ
1028. 무명의 더쿠 = 299덬 2022-01-04 14:06:18
☞1007덬 ??? 니 애가 잘먹고 잘 살아야 되니까 다른 여자들이 애를 낳으란 거야? 존나 이기적이다 니 새끼는 니가 알아서 잘 키우세요ㅋㅋㅋ
10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6:29
많이 낳아주세요 저는,,, 세금이나 낼게요 ㅎㅎ
1030. 무명의 더쿠 = 1012덬 2022-01-04 14:06:49
요즘엔 정말 안낳는게 자식을 위하는 길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나라에서 태어날 내 애기가 걱정됨
10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6:49
☞1007덬 저도 세금내요..ㅋㅋ 내가 낸만큼 돌려받을게~~
10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7:09
애낳고 잘 살 수 없는 사회에서 어떻게 애를 낳아??
1033. 무명의 더쿠 = 947덬 2022-01-04 14:07:45
☞1022덬 이민자 없음 집값 폭등 현 2030 결혼가치관 변화… 불과 내가 중학생이었을때 노처녀란 말 자주 들었는데 지금은 실례임
10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8:04
한국에서 애 낳으면 아동학대야
1035. 무명의 더쿠 = 1029덬 2022-01-04 14:08:26
나도 학대당한거 같은데,, 하 힘들다
1036. 무명의 더쿠 = 1031덬 2022-01-04 14:08:33
☞1007덬 나라가 이미 망하고있는데 뭐라고 함??ㅋㅋㅋㅋ 이미 0.8이고.. 오히려 경쟁 안하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하는게 낫지않나?
10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8:33
이러나저러나 낳을 사람들은 알아서 다 낳고 잘 살아
그만들 좀 싸워라 징글징글하지도 않나
10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9:01
낮은 취업률에 비해 높은 물가 사법부의 부재 배울만큼 배웠는데 차별이란 차별은 다 받고 문제 지적하면 예민한 사람 만들고 네임텍 붙임 몰카, 데이트폭력, 스토킹, 안전 이별, 가사 노동, 임금격차 어제 오늘 일 아니고 10년 전에도 문제였음 고칠려고 노력했나? 안 함 심지어 몇년전 화장실 몰카에 카메라 안나온 기사 복붙 하면서응 니들 예민해 이러면서 도시괴담이라면서 조롱함 회사에서 승진이나 고과 평가 잘나오는 사람 정해져 있음 어차피 니들 결혼, 출산 하면 나갈거잖아 그러면서 의리를 바람 근본적인 해결을 없이 몇 명 낳으면 돈줄게, 휴학 막자, 가임기지도 만들고 너희 안 낳으면 우리 난민 받는다 이러면서 협박하지 말고 해결 할 생각을 해라
1039. 무명의 더쿠 = 947덬 2022-01-04 14:09:06
정부가 지금 결혼적령나이 올라가는 중이라며 행회돌리고 있다가 좀 쫄리니까 겁 주네 그래봤자 애교육이랑 집값 해결 안 하면 애 낳고 해외로 튈꺼임
10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9:12
어쩔수없잖아...
1041. 무명의 더쿠 = 974덬 2022-01-04 14:0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10:15)
1042. 무명의 더쿠 = 942덬 2022-01-04 14:0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55:06)
1043. 무명의 더쿠 = 854덬 2022-01-04 14:09:31
☞1007덬 꼭 그런 사람만 있는건아냐. 난 어쨌든 덬 처럼 애기 같기로 한사람들 존중해. 그리구 ㅋㅋ 나라 망하는거 원치 않음. 나야 비혼이긴 하지만, 어떤 의미론 낳기로 한 사람들의 아이들 만큼은 정말 잘 자랐으면 해.
10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9:31
☞1037덬 알아서 다 낳고 잘 살아서 출산율 0명대 찍고 집단자살 사회됨?ㅋㅋㅋㅋㅋㅋㅋㅋ
10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9:39
☞1007덬 말하는 것좀봐ㅋㅋㅋㅋㅋ 애 낳아서 기를때 들어가는 세금도 애없는 사람들이 낸거거든요ㅋㅋㅋㅋㅋㅋ
10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09:58
오쪼라고
10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0:15
☞1007덬 응 니새끼 지원금 국장 교복 급식 다 내세금~~
1048. 무명의 더쿠 = 977덬 2022-01-04 14:10:19
☞1037덬 ??? 낳을 사람 다 낳은게 겨우 0.8이라 문제라는건데...맥락을 못 읽나 말리면서 우월한 척 하지만 핵심을 못 짚는 타입
10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0:22
수치상으론 전쟁상황임
10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0:31
아니 초저출생 국가추세에 맞춰 사회보험율 대폭 인상하면 되잖아 누구는 나중에 늙어서 젊은세대 등꼴 빨아먹으면서 살고싶은줄 아나ㅋㅋ여야할거없이 정치인새끼들이 눈치만보고 보험율 올릴 생각은 안하고 출생율 타령만하니까 이나라는 답이 없는거야 일단 초저출생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해답을 찾아야지...그리고 출생율 올리는 방법 알면서 안하는거잖아ㅋ
1051. 무명의 더쿠 = 1037덬 2022-01-04 14:10:31
☞1044덬 낳을 사람들이라고 낳을 사람들 나머지는 안 낳거나 못 낳는 사람들이겠지 이미 그렇게 흐름이 된 걸 어뜩하라고 가는 길 다른 사람들끼리 열내고 언제까지 싸울거냐고ㅋㅋ
105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1:32
더 떨어져야 정신차리지
10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1:43
☞1007덬 너희 집 아이도 내가 낸 세금으로 혜택 받으며 살고있는데? 이런 애들은 복지에 대해 반만 아는 거 같아
1054. 무명의 더쿠 = 1031덬 2022-01-04 14:11:43
☞1047덬 개웃겨
1055. 무명의 더쿠 = 842덬 2022-01-04 14:11:49
그냥 남녀 서로서로의 힘든점과 고충을 이해해주고 감싸주는게 그렇게 싫은가... 여초 남초 결혼&출산으로 서로 욕하고 비난하는 댓글들 보면 이나란 망한거 맞는거 같음...
1056. 무명의 더쿠 = 1044덬 2022-01-04 14:12:09
지금 20대 여자애들 중에 결혼하고 애낳으면 인생망하는거라고 생각하는애들 개개개많음(솔직히 내 주변은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함) 실제로도 상당수가 그렇고.. 국가가 뭐가 문젠지 알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어느쪽이든 망하는게 나은 나라임ㅎㅎ
10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2:10
진짜 문제에서 등돌리고 헛다리만 짚는데 뭐 어쩌라고 망하든가
10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2:35
☞1007덬 나도 추후에 결혼 임출육 생각 있어서 덬 댓글 쓴 마음 이해하는데
세금까지 얘기한건 너무 나갔어
어차피 요즘 세대들 귀에 안 들리는 얘기고 싸움거리만 되고 또 여자들끼리 날이 서서 비효율을 낳게 돼
1059. 무명의 더쿠 = 917덬 2022-01-04 14:12:48
☞1022덬 복지랑 사회적 인식 덜함ㅇㅇ
10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3:55
정자은행좀 만들어봐봐
10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4:00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자
성희롱은 차치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성추행 안 당해본 여자 있어??
작든 크든 압도적으로 많은 비율이 당해봤을 걸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도 현실 파악이 안 돼?
이런 나라에서 애를 낳으라고..?
1062. 무명의 더쿠 = 1037덬 2022-01-04 14:14:04
☞1048덬 그건 당연히 문제고 내 말은 싸우지 좀 말라고ㅋㅋㅋ 왜! 굳이! 비꼬면서 싸워야 하는데 그래 뭐 말 안통하니까 싸우고 싶겠지만;
10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4:34
인셀 국가에서 누가 애낳고 키움ㅋㅋ
10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4:40
우리나라는 서로 싸우다 자멸각임ㅋㄲ 안지겹나 진짜
1065. 무명의 더쿠 = 369덬 2022-01-04 14:15:21
난 요새 상황 보면서 갈등이라고 하는 애들 정말 웃김
지금까지 몇천년간 일방적으로 쳐맞고 살다가 (물론 지금도 개쳐맞고 있음) 고작 몇년 아주 조~~~~금 쳐맞았다고 아 저 썅년들이 갈등 조장하네 둘다 똑같네 ㅋㅋㅋㅋ
1066. 무명의 더쿠 = 1058덬 2022-01-04 14:15:46
☞1055덬 내말이… 성별 갈등이야 백번 그렇다쳐도 나는 여자들까리 싸우게된게 젤 안타까움.
10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6:0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8. 무명의 더쿠 = 370덬 2022-01-04 14:16:27
☞1055덬 뭘 어캐 이해하고 감싸주란건지 모르겠음.. 여기보면 뭘 많이 바라는 사람 없음 성범죄 제대로 처벌 하라는거랑 집안일 반반 정도만 했음 좋겠다는 사람들인데 대체 뭘 더 이해해줘야..? 부부인데 집안일, 돌봄노동 1도 안하는거랑 성범죄 형량 낮은거를 어떻게 이해하고 감싸주고 양보해줘야함..?
1069. 무명의 더쿠 = 1029덬 2022-01-04 14:16:31
정자 은행 합법좀요
1070. 무명의 더쿠 = 360덬 2022-01-04 14:16:42
☞1065덬 맞아ㅋㅋㅋㅋㅋ이런건 갈등이라고 부르면 안됨 서로 동등한 상황에서 싸우는게 갈등이지 한쪽에서 이미 불리했던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유하게 의견내고 올라가려하면 존나 쳐맞는데 이게 왜 갈등이요
10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7:29
비혼 존나 늘고 결혼해도 애 안낳고 낳아도 하나만 낳는게 어떤 의미겠어ㅋㅋㅋ 정부만 모름
10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7:57
☞1007덬 디씨일베펨코인셀들 때문이니 걔네한테 말하면 될듯!!
10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7:59
ㅋㅋㅋㅋ원래 지새끼는 이쁜법이여 저런애두고 피곤하게 말싸움 할 필요 없움 벽이랑 대화해서 머해 아 낳고싶은 사람들은 낳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이젠 슬슬 자기 건사하기도 힘든데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낳나 싶음
1074. 무명의 더쿠 = 1034덬 2022-01-04 14:18:04
☞1065덬 ㄹㅇ 수십년동안 어느한쪽만 쳐맞는게 갈등인가? 매일매일 남자한테 죽어나가는 여자가 몇명인데
1075. 무명의 더쿠 = 977덬 2022-01-04 14:18:04
☞1062덬 한쪽이 처맞아서 이런 수치가 나오는건데 뭘 자꾸 싸우지 말래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역시나 맥락 못 읽고 핵심 못 짚는 타입..
1076. 무명의 더쿠 = 1026덬 2022-01-04 14:18:14
이게 어떻게 싸움이라고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지? 신기하네
10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8:41
☞903덬 기록이 주옥같다
10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8:46
이 현실이 단순 갈등으로 보이면 꼭 본인은 백 번 처맞다가 한 대 때렸다고 조리돌림 손가락질 당해도 견디길 바람 아 답은 정해져 있는데 나라가 듣기 싫다잖어~~~
10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8:49
오 역사상 유래없는 길~
1080. 무명의 더쿠 = 917덬 2022-01-04 14:19:33
싸우는게 문제겠냐ㅋㅋㅋㅋ제도가 당사자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니넨 지금까지 희생해왔으니까 괜찮지? 한 결과 수치가 저 꼬라지가 났는데 퍽이나 개인 문제겠어
10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19:52
오... 사실 내가 자처했기 보단 남들이 날 자처하도록 이끈 거 아닌가? 망해보던가..... 자업자득임
1082. 무명의 더쿠 = 496덬 2022-01-04 14:22:31
아니ㅋㅋㅋㅋ출산률이 낮아서 걱정인 사회래서 출생률 높일수 있는 방법 찾으려면 문제점 지적이 필연적인데 ㅋㅋㅋㅋ문제점 지적하니까 싸우지 말랜다 어이구 ㅋㅋㅋ
10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3:18
체제가 붕괴해도 별로 급해 보이지 않는데? 걍 망하라그래 어쩌겠음
1084. 무명의 더쿠 = 330덬 2022-01-04 14:23:35
☞1082덬 ㄹㅇ 왜 안낳는지 말해주는게 갈등조장에 싸우는걸로 보이고 서로서로 잘 살라고 하니 이지경인걸 모르네
1085.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3:42
북유럽 정자 받아서 낳고싶어 그거 아님 싫음
10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4:13
그냥 다 뒈지자! 여자도 뒈지고 남자도 뒈지고! 진정한 평등 시대다
10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4:25
중간에서 나라 망하라고 염불 외는 사람들은 저출산으로 이민 받고 옆 나라에 흡수되길 바라는 건가?
1088. 무명의 더쿠 = 1006덬 2022-01-04 14:24:39
서로서로 이해해야지~ 남자들은 비혼하는 여자 이해해주고 여자들은 몰카살인강간하는 남자 이해해주고 화해해^^ 비혼조장 이런 인간들도 한몫했다고 봄ㅋㅋ
1089. 무명의 더쿠 = 330덬 2022-01-04 14:25:27
☞1087덬 이미 그런길을 가고 있는데 별로 변할생각 안하니까 당연함
10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6:03
대만 일본 중국 다 떨어짐
1091. 무명의 더쿠 = 1067덬 2022-01-04 14:26:32
아마 나라 망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미 나라가 망하든 안 망하든 본인한테 좋지 않은 세상이기 때문에... 아니어떻게나라가망하라고할수있어!! 라고 해봤자 딱히 타격 없음
1092. 무명의 더쿠 = 917덬 2022-01-04 14:26:38
☞1087덬 그게 싫으면 윗대가리들이 정신 차려야지 뭐 어쩌겠어ㅠㅠ 이미 타이밍 다 놓친 거 같지만 이제라도 정신 차려보라 그래
10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6:48
그냥 살기가 너무 팍팍햐.... ㅠㅠ 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자식까지 낳으라니... 그리고 애는 놔두면 크나 ㅠ 누가 양육을 해야하는데 양육은 또 누가 해 예전에야 여자가 일 그만두고 아기 돌봤지만 요즘은 그런 세상도 아니고
1094. 무명의 더쿠 = 370덬 2022-01-04 14:26:55
☞1087덬 더쿠만해도 국뽕 한트럭인데 왜 그런소리까지 하는지를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10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7:33
아니 서로서로 이해하라는게.. 이 나란 망했고 나도 너도 앞으로의 애들도 다 망하는길뿐이야 다같이 죽자!! 애낳으면 ㅂㅅ vs 내새끼 세금으로 니들같은 루저들 부양하는거 극혐 이런 대립하지 말자는거잖아 뭘 또 인셀취급하면서 비꼬고 있어..
1096. 무명의 더쿠 = 1061덬 2022-01-04 14:27:50
우리 회사 50대 이상 여자 분들 보면 이혼하거나 아예 결혼 안 한 사람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후걱정 없으시더라 돈 차곡차곡 모아놓으셔서
1097. 무명의 더쿠 = 1058덬 2022-01-04 14:28:00
☞928덬 이 덬 말이 완전 맞음.. 세상 환멸나는 뉴스만 하루에도 수두룩하게 나오고 멀쩡한 남자랑 연애도 하기 어려운데 애를 어떻게 낳냐..
주변 싱글인 여자들도 대부분 경제력보다 사상을 보는데 그걸 알 수가 없으니까 리스크가 너무 큼.
이 가운데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 사람들한테 들어보면 행복한 것과 별개로 현실은 또 만만치가 않고. 원글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임. 오히려 이렇게 지표로 나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점도 있어.
난 여자들끼리만이라도 머리채잡지 말았으면 좋겠어 미혼이든 기혼이든 육아를 하든 말든 어떤 선택을 하든 각자 자리에서 행복의 파이를 조금씩이라도 키워나갔음 좋겠다 나라야 어떻게 되든 관심 없음
10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4:28:24
솔직히 이나라가 여자와 아이, 더불어 상대적 인권취약층(노인, 장애인 등)에게 어떤 취급을 하는지 보면 나라망하는건 당연한수순임ㅋㅋ 실상 청년 남성층 빼곤 다 나가리야 이게 나라냐?
1099. 무명의 더쿠 = 1037덬 2022-01-04 14:29:12
아 내가 댓글 천개를 다 안 보고 대충 출산러랑 서로 비꼬는 댓만 보고 달아서 그랬구나;
1100. 무명의 더쿠 = 496덬 2022-01-04 14:29:35
☞1098덬 ㄹㅇ 극소수의 계층만 품고 가겠다는데 새로 태어날 사람을 기대하는게 이상함
11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0:28
22 애는 놔두면 알아서 크냐? 나혼자살기도빡세
11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0:56
안락사 인정밖에 답없지뭐 지금 3040대가 1년단위 70만명인가 그런데 태어나는 애들이 10만이 안되니까 늙은이들만 득시글대고 세금 없어서 난리나서 결국 돈없는채로 늙으면 빨리 자살하는거 밖에 답 없음 지금같은 의료보험이나 사회망 절대 유지안됨 이런글에서 의미도 없는 낳냐 안낳냐 싸우지말고 각자 노후대비 ㄱㄱ
1103. 무명의 더쿠 = 605덬 2022-01-04 14:31:02
☞1007덬 무작정 망해라(X)
지금 뭐가 문제인지고칠 생각 없어보이니 망해도 이건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ㅋㅋ(O)
11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1:49
오히려 한국 사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괴로웠던 것 같다 엄마아뺘도 의무로 낳은거라 가정 문제도 많고 커서는 경쟁에 치이고.. 지금처럼 낳을 사람만 낳는게 맞는 것 같아. 우리나라는 경제가 어려워서 이런 이유도 아니고 사람들이 그냥 낳기 싫어서 안 낳는 것 같음. 예전에가 억지로 낳았던 거고 아기 낳는걸 강제할 수는 없는거니 인식이 변한 이상 어쩔수없음
1105. 무명의 더쿠 = 360덬 2022-01-04 14:32:13
☞1087덬 참을만큼 참았지 뭐 이미 바꿀려면 경제기반이 잘 다져진 지난 10년동안은 충분히 바꿀 수 있었음 개선해달라고 백날천날 말해도 눈막귀막하고 우리만 갈아넣을 생각하는데 유의미한 할말이 남아있겠음? ☞1098덬 말처럼 이렇게나 성장했는데 인권에 대한 노력조차 안하고 시민의식도 같이 떨어지는 나라는 진짜 망하는게 나을 수준임 근데 망하라는 것도 우리가 뭐 전쟁일으킨다는 것도 아니고 자꾸 출산율가지고 뭐라하고 협박하니까 그냥 애 안낳아서 이딴 사회를 겪을 다음 세대를 최소화시키겠다는 정도인거지 뭐
11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2:52
내 세대는 젊을 때는 사람 많아서 입시에 취업난에 고생하고 늙어서는 세금 부족해서 복지도 없어지는거야? ㅅㅂ
11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3:30
국민연금..
1108. 무명의 더쿠 = 1057덬 2022-01-04 14:34:20
지금이라도 여자 때리고 강간하고 죽이는 애들 싹 감옥 쳐넣고 못나오게 하면 1.0 이상 회복함
2.0이상 회복하는 방법도 알려줌ㅇㅇ임신출산으로 여자한테 생기는 불이익 다 없애면 가능
근데 안할거잖아?ㅋㅋㅋ그렇게까지 해서 출생률 올리고 싶은 거 아니잖아? 이러니 출생률로 공포조장 하는 게 얼마나 웃긴지
11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5:06
☞1108덬 2222222222222222222222 고칠생각은 없고 여자들한테 겁만주고 출생률이 이렇게 되어가서 사회가 망가질수있는데도 애를 안낳겠다고 생각하는 니가 잘못했다 식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애를 낳겠어
1110. 무명의 더쿠 = 330덬 2022-01-04 14:35:45
제발 무슨 문제가 있을때 약자나 피해자를 탓하지 말아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뻔한데도 그걸 지적하고 바꾸자하면 싸운다고 하고 내주위는 문제 없는데? 이러면 뭐가 바뀜? 이미 전시상황과 같은데도 문제 없다는듯이 내 주위는 다 애 잘낳고 사는데? 왜 이렇게 유난에 난리야 이런 태도라서 지금 이지경이란걸 모르네 어짜피 그 염불만 하고 있으면 계속 최악으로 가는건데
11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7:48
☞1108덬 ㄹㅇ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하면서 뭘 자꾸 큰일인 것처럼 난리야 그렇게 큰일이면 뭐라도 하겠지
11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7:52
이건 걍 뭐 하나 고친다고 될 문제도 아님
요즘 세대는 그냥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자체가 없어진거
1113. 무명의 더쿠 = 953덬 2022-01-04 14:38:36
뭐가 문제인지 아는데도 안고치는거야 안니면 진짜 모르는거야 ?
11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9:19
자업자득.. 왜 안 낳는지 다 알면서 해결은 안하는데 뭐 어째 걍 다같이 망하자~!
1115.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9:27
커뮤 그만하고 갓생살자 이게 뭐냐
11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9:37
망하는게 당연함
11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9:42
이제 이런글 봐도 어쩌라고싶음ㅋㅋ...
11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9:47
중국어나 배우자
11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39:55
당연함
11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0:16
이만한 땅덩어리에 이 인구는 너무 많았지
11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0:39
공무원이 가임기 지도나 그리고 있는데 더 떨어지면 더 떨어지지 바뀔일 없을듯 마인드도 제도도 다 출산률 낮추는 행동만 하는중
11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1:02
남자들중에 씨종자 몇명 남겨놓고 다 거세해버리는건 어때? 우성유전자만 선별하는거지 여자들은 그 씨 받아서 애낳고 국가가 공동탁아소 만들어 키우는거임
11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1:29
있는 사람한테나 잘해야지 자살율 존나 높은데 그거 다 노동력임 살아있는 사람한테 못하는데 왜 사람이 태어나길 기대하냐 기본을 해야 다음이 있는거임
11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1:37
진짜 급하면 지도 그리는 시간에 제도 정비했겠지 아직 안급한거야
11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2:30
근본적인건 해결이 안되는데 누가 출산하려고 함
11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3:42
여자는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애를 낳아요ㅜㅜㅜ 남자만 사람이잖아 대한민국에서는^^! 여자한테는 국가가 없는데 망하든 말든~~~ 응 나는 이미 조국 찾아 탈출함~^^
11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4:58
결혼하고 애낳으면 여자 자기인생 쫑나는 기업문화 안바꾸면 걍 자멸이지 출산으로 너무 큰 피해가옴 이제 남자 혼자 벌어서는 가족이 제대로 먹고 살수도 없는데 대부분
11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6:48
☞1123덬 222 진짜로...애 맡겨놓은 것처럼 굴지 말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 애낳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야지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만 있는 나라에서 애를 어케 낳나요???ㅋㅋㅋㅋㅋㅋㅋ
1129. 무명의 더쿠 2022-01-04 14:4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4:49:49)
11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4:50:30
인구 늘어봐야 경쟁 심화 모르나, 국민연금 빵구나는 건 로봇세 걷으면 되고, 이민 받으면 돼.. 나라 망한다는건 그들의 논리야.. 오히려 애들한테는 좋아.
11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4:51:50
아직도 인구절벽 체감 못해서 입만 터는 중인거 같음 내 일이 아니니까 내 세대 아니니까 지금부터 애 낳은후에 복지 어떻게 해줄지 아이는 어떻게 키울지 대책도 없으면서 무조건 낳으라고 하고 그렇게 내놓은 방법이 고작 외국인 데려오기 여자 똑똑하게 만들지 말기 이런건데 누가 동조하겠어 직장따라 출산율도 엄청 다르더만 지금 회사는 무조건 육아휴직후 복직 시켜주고 승진 과락 안하니까 10에7명은 결혼하고 애낳는거 같던데 짐승도 안전해야 새끼 가진다는데 하물면 인간이 안정되지못한 상태에서 육아를 선택할까? 진짜 주먹구구식 탁상공론은 이제 그만했으면
11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4:53:53
정 간절하면 애 낳을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만들도록~
11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4:54:36
낳고 싶냐구...
경력단절, 가사, 육아, 집값, 교육붕괴...
이제 출산은 상류층의 전유물임
11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4:55:48
태어난 사람들이나 잘 지켜라.
1135. 무명의 더쿠 = 1061덬 2022-01-04 14:56:23
나 어렸을 때 잠시나마 꿈이 슈퍼 맘이었다? 한창 슈퍼 맘이라는 단어가 생길 때였음ㅇㅇ
어릴 적에 뭣모르고 텔레비전에서 여자가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다 하는 걸 대단하다고 그러니까 그게 막연히 멋져보였거든
능력 있어보이잖아ㅇㅇ
근데 크고 보니까 멋진 게 아니고 독박 쓰고 사는 거더라
슈퍼맘이라는 단어가 생길 동안 남자는 그냥 회사 일만 해도 인정받고 승진하고 인정 받는 삶을 사는거더라ㅋㅋㅋㅋ
11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4:58:21
멋지다! 킹 한 민 국!
11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0:12
혼자 살기도 벅차
11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1:34
태어난 애들이나 잘 지키고 교육시켜야지. 그리고 펨베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펨베있는데 낳고 싶니 ㅋ
11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2:15
태어난 애들 케어도 ㅈ같이 하면서 별ㅗㅗㅗ동물들도 지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위험한 상황에선 안 낳는다했다
11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3:58
헐 어쩌냐 ㅜ 근데 나도 안 낳음
11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6:35
낳고싶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하면 민폐니까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는 민폐니까 직장에서 자르거나 애초에 안 뽑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지만 나가서 돈 안 벌고 집에서 애나 보는 여자는 남편한테 기생하며 꿀 빠는 민폐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7:50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자업자득이지 바꿀수 있었는데 그동안 안바꾼거잖아? 육휴 장려하고 애엄마들 경력단절안되게 행정만 잘했어도 이꼴 안났다ㅋ 이걸 못해서 안했을까? 걍 여자들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했으니 그랬겠지
11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8:23
낳겠냐~~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이미 우리한테는 망한나라인데 망하든가 말든가 ..... 똑같다~
11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5:09:20
육아휴직 눈치주고 ㅋㅋ 애낳고 일 복귀 하면 애때문에 일 제대로 못한다고 ㅈㄹ하고 ㅋㅋㅋ 애 데리고 가게가면 싸잡아서 진상취급하는 나라에서 뭐 맨날 애 안낳는다고 난리야 ㅋㅋㅋ
11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0:45
내가 안정적이어야 애를 낳던가하지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서 집사기도 힘들어지고 직장다니면 눈치보이고 제대로된게 하나도없는데 애낳으면 그애도 불행할거니까 안낳음 제대로된 정책없이 돈은 어디다쓰는지도 모르겠고 왜 20-30대여자들한테 눈치주냐ㅋㅋㅋㅋㅋ 지들이 잘했으면 애낳았겠지
11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0:58
집단자살 사회(collective suicide society)
1147.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1:21
임신중 근무시간 조정,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휴직 끝나고 복귀해도 눈치 주지않기, 복귀하고나서 반차, 연차 쓰는거 눈치 주지않기, 이 모든 것을 남편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되면 다들 애 낳고 키울걸? 일하면서 애키우기 준나 빡세다. 근무시간에 자녀에게 계속 전화해서 이것저것 챙기는 동료보면 좀 짜증나다가도 어떨수 없지 싶은데 그런거 남편들은 안함 ㅎㅎㅎ
11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1:23
어쩌라고 이렇게 다 같이 죽어보자 ㅋㅋ
11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2:08
일단 이유를 말해도 모르니까 의미가 없다
11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2:17
적극적 안락사 법제화해줘
11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2:37
이나라에서 여자는 학위따도 파트타임 근무함
1152. 무명의 더쿠 = 1142덬 2022-01-04 15:13:00
출산장려정책이라고 가임기 여성 분포지도나 만드는 병신같은 나라인데 걍 자연소멸가는게 나음ㅋ
1153.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3:01
먹고살기 팍팍해 적극적 안락사 빨리 허용됐음 좋겠어
11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4:11
https://theqoo.net/square/2300596815 싸우지말고 애들아 이거 봐봐.. 걍 살아있는 사람들이나 잘 살자 ㅠㅠ 어차피 인류 얼마 안 남음
11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5:45
진짜 신기한 나라야
11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5:53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알면서 모르는척 뜬 구름이나 잡으니까 해결이 안되지ㅋㅋㅋㅋㅋㅋ
11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5:19:51
요즘엔 애 안낳아주는게 모성애라고 할 정도의 나라가 됐잖아 ㅋㅋㅋㅋㅋㅋ
11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0:12
당연한거 아냐 뭐 새삼스레
11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0:33
자살이나 말려 젊은이들 죽는거 생각좀 해
11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2:32
1. 여자가 일하다가 임신하면 민폐
2. 여자가 일 안하고 임신하면 집에서 놀고 먹는 거라 민폐
3. 여자가 일하다가 임신 때문에 그만두고 다시 일 하려면 자리 없음
일 하려고해도 안하려고 해도 민폐임 선택권 없어 안 낳아...
11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2:43
개선의 여지가 없음
11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3:01
인간이 살만한 나라가 아님 의식주조차도 불안정하고 .. 기후위기나 어휴 뭐 말하기 귀찮... 어차피 인류 다같이 전염병도 돌고 멸망하는중아님? 이상황에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되려 난 신기하더라... 낙천적인 분들같음.. ㅠㅠ 늙어서 직업도 집도 가족도 없을거같으니까 존엄사 본인 결정에 쉽게 이뤄지도록 법이나 만들어줘
11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4:00
누가 그랬어 지금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시위가 이것뿐이라고 자기 목숨을깎아가며 시위하는거라고
11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5:42
20대 여자인데 진심으로 그냥 이렇게 살다가 먹고살기힘들어지면 40~50쯤 자살하거나 안락사생기면 안락사할거야
11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5:29:45
나 키우기도 바쁨
11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5:30:47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 애 안낳는다고 이기적인 년이라고 욕 백날 천날 더 해봐라 그런다고 애를 낳겠니ㅠㅠ 문제 파악도 못하고 해결할 의지도 없고 빽빽 화만 내면 그거 누가 들어줌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보니까 더 가속화 될 듯
11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5:31:30
원인이 뻔한데도 집값 타령이나 하면서 애엄마 욕하는 어휘는 수십가지 쓰고 있는데 뭘 낳아
낳아도 안 낳아도 욕먹는데 안 낳는게 낫지
11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5:36:25
여자도 남자도 서로 손해본다고 난리 서로 헐뜯는 사회. 분열 이용해서 편가르기 하던 정치가들과 언론사들도 저출산에 한 몫 했다고 생각함
1169. 무명의 더쿠 = 403덬 2022-01-04 15:40:59
암만 이렇게 이유가 뭐다 힘들다해도 결론은 너넨 이기적이고 못되먹었고 느아쁜년이고
같이 편들어주고 이해해주면서 함께 해나갈생각따윈없음 절대 손해볼생각 안함
한창 부당하다 싸울만치 싸웠을때도 있지만 이제 그것도 다 포기한거임 싸워봐야 결국 이꼬라지니까
근데 그걸 이긴줄알고 의기양양해서 큰소리치고 다니는데 뭐 그러던말던 하게 됨 엮여봐야 성희롱에 쌍욕에 원초적인것들과 직면함
남초가서 베스트글만봐도 그냥 글렀구나 싶을때가 많음
물론 멀쩡한남자들이야 있겠고 잘 만나면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잘 살겠지만 그 불확실한 확률에 미래를 맡기기보단 포기한거임
사람이 살면서 좋은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힘들더라도 결혼하고 같이 으쌰으쌰 살고싶지않은사람이 어딨겠음
확신을 주고 설득을 하란거임 제도적이던 눈가리고 아웅이더라도 우린 이렇게 생각한다면서 좋게 달래던 후려패면서 미혼탓만 하지말고
11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1:03
나부터가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애를 낳아ㅋ 미래는 알바아니고 그냥 이런 삶은 내 대에서 끝낼래.
11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1:15
집값만 잡아도 1은되겟다 ㅋㅋ 성범죄자 형량 늘리면 1.2는될테고, 육휴보장이랑 부당해고없애면 1.5는될듯 ㅅㅂ!!
1172.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1:52
어제오늘일 아니고 출산율 떨어져서 비상걸린게 20년은 되어감
정관수술 병원비를 올린게 20년전이거든
20여년이 지났는데 달라진게 있나?
1173.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2:12
일단 개인이 살기힘든데 인구절벽이고 나발이고 이렇게 될수밖에 없음...사회는 점점 사람갈아대고 살기힘들어지는데 미래를 위해 누가 애를 낳겠음 일단 사회나바꾸고 말해
1174. 무명의 더쿠 = 1170덬 2022-01-04 15:44:05
사실 출산율 높이는 방법은 세종시보면 이미 검증됐잖아ㅋ 현실성없다고만 하지 말고 정말 나라가 망할 위기라면 다른 기업들도 공무원처럼 육휴 정년 복지 보장해주고 세종시 공무원들 초반에 청약했던 것처럼 수도권 사람들도 집살 기회주면 되는건데 내가 쓰면서도 현실성 없긴하네ㅋ
1175.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4:50
지금 있는 애들이나 소중히 대해줘...
1176.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5:55
출산율에 그만 좀 집착해 소름끼쳐
1177.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6:40
집단자살 가보자고
1178.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7:30
우리 어뜨카냐ㅠㅠ퓨ㅠ
1179. 무명의 더쿠 2022-01-04 15:49:23
집단자살이라니 말넘심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다니 뿌듯한걸^^
1180. 무명의 더쿠 2022-01-04 15:52:07
경력단절 안되게 보육지원 안하면 출산율 절대 안 늘어남 돈 몇푼 뿌리는 걸로는 절대 해결 안됨
1181. 무명의 더쿠 2022-01-04 15:53:41
있는 사람이나 잘지켜2222
1182. 무명의 더쿠 2022-01-04 15:54:22
해결 방법 존재하는데 모른척하는건지 아직도 못깨닫는건지.... 둘 중 뭐가 되었든 결국 어쩔 수 없지 ㅎㅎ
1183. 무명의 더쿠 2022-01-04 15:54:42
강간의왕국
1184. 무명의 더쿠 2022-01-04 15:55:13
☞1108덬 ㄹㅇ 낳고싶게 개선을 해주던지 ㅋㅋㅋ 애낳으면 경력단절은 기본이고 당장 집도없는데 육아까지 갈아넣고ㅠ
1185. 무명의 더쿠 = 1167덬 2022-01-04 15:55:22
☞1168덬 아 그래^^
1186. 무명의 더쿠 2022-01-04 16:00:09
☞1108덬 ㅇㄱㄹㅇ
1187. 무명의 더쿠 2022-01-04 16:00:12
ㅋㅋ어쩔티비
1188. 무명의 더쿠 = 536덬 2022-01-04 16:04:15
☞1007덬 아니...나라 정치 못해서 한탄한걸로 불편하다고 저러냐...난독증 심하네... 왜 여기서 세금 얘기 나와?
꼭 이렇더라. 지금 기득권 욕하는데 왜 그러는거야?
여기 욕해봤자 퍽이나 삶의 질 올라가겠다
1189. 무명의 더쿠 2022-01-04 16:05:04
뉴스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몰카범 무죄 미성년자 성폭행범 집행유예 이딴게 나오는데 애 낳기를 바람? 양심 좀;;; 있는 애들부터 잘 챙기라고
1190. 무명의 더쿠 2022-01-04 16:13:00
역사 함 써보는거지 ㅋㅋ
1191. 무명의 더쿠 2022-01-04 16:13:36
어쩔티비
1192. 무명의 더쿠 2022-01-04 16:14:16
애데리고 나오거나 애기 얘기만하면 진상아냐? 눈초리오고 경력단절에, 다 나쁜 사람일거란 극단적생각은 안하지만 안 변할 거란 확신도 없고 ㅋㅋㅋㅋ 애는 범죄에 노출되고.... 낳겠냐고
1193. 무명의 더쿠 2022-01-04 16:16:23
망하든가ㅋㅋ
1194. 무명의 더쿠 2022-01-04 16:17:27
우리나란 임산부에 대한 인식부터가 잘못 됏음.... 게다가 형량은 대부분 2~3년이고 아니면 집행유예 주고, 미성년자면 그거조차 제대로 안 되고
집 값도 문제지만 범죄에 대한 인식이랑 형량부터 뜯어 고치지 않으면 답 없음 .
1195. 무명의 더쿠 2022-01-04 16:18:26
애 안낳으면 이기적인년
애 낳고 일하면 회사에 민폐끼치는 맘충
애낳고 일 안하면 집에서 놀고먹는 기생충
셋중엔 이기적인년이 그나마 제일 낫지 않아?ㅋㅋㅋㅋ
1196. 무명의 더쿠 2022-01-04 16:21:21
진짜 극단적인 나라 이대로 망하자
1197. 무명의 더쿠 2022-01-04 16:26:11
항상 출산육아관련 글은 우리가 왜 안낳을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이유로 댓글 만선인데 나라에선 이런 고충 들어줄 생각도 없고 아무것도 바꿀 생각도 없고 그저 숫자놀음에 그치고 있는듯..진짜 처참하다
1198. 무명의 더쿠 2022-01-04 16:32:50
왜겠냐 고쳐야할 악습을 가지고 여태 그래왔으니 못 놓겠다 징징거리는데
1199. 무명의 더쿠 2022-01-04 16:33:28
개인의 현세대 생존>>>>>국가 미래생각
1200. 무명의 더쿠 2022-01-04 16:35:42
☞1195덬 ㄹㅇㅋㅋㅋㅋㅋ 거기다 결혼도 안하면 이기적으로 너 혼자 인생을 즐기고 행복을 느끼고자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됨 개꿀이지 사실상 덕담 어차피 이제 못고쳐 노력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출생률은 당연한 수순임
1201. 무명의 더쿠 2022-01-04 16:35:44
역시 댓망진창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여기서 떠드는 소리도 틀린말은 아닌데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는 그냥 오랫동안 누적된 여러가지 사회문제의 총체인거지 원인이 딱 이거다 찝을 수는 없다고 봄. 다들 진정 좀 해라 ㅋㅋ
1202. 무명의 더쿠 2022-01-04 16:36:10
보면 개선할생각도없고 나중에 즈이민자를받던 북한인을 받던 그럴듯
1203. 무명의 더쿠 2022-01-04 16:37:29
딱 빛좋은 개살구 꼴이네 아무리 k뭐시기로 명성 날려도 속이 이러니
1204. 무명의 더쿠 2022-01-04 16:41:44
우리 엄마뿐만 아니라 내주변 딸 가진 분들은 다들 자기 딸에게 결혼하지마 애기낳지마 함. 우리가 왜 아기를 안낳고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지 우리 부모님세대도 알고 있는데 쟤네들만 모름
1205. 무명의 더쿠 = 218덬 2022-01-04 16:55:15
어휴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판단으로 안 하는 건데
그 사람들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발적으로 할 생각이 들게 해야지 비출산 여성만 빼놓고 다른 모든 집단이 합심해서 비출산 여성을 공격하고 몰아가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
댓글 중에도 있지만 같은 여자끼리도 출산하면 다른 집단 돼버리고...
그래서 기껏 생각한다는 게 비출산 여성한테만 자유 민주주의 권리 못 누리게 하는 게 좋겠다는 거면 정말 노답이지.
미안한데 비출산 여성도 독립된 인간으로서 자기 결정권이 있어. 그걸 말해줘야 알아?
출산한 사람도 존중하지만 솔직히 뭐 국가를 위해서 낳고 이런 건 아니잖아 ㅋㅋㅋㅋ 자기 자유 의지로 결정해서 출산한 거잖아. 비출산도 마찬가지라는 걸 왜 백번 말해도 못 알아듣는 척하는지.
계속 그런 마인드로는 문제 해결의 여지가 없음.
1206. 무명의 더쿠 2022-01-04 16:57:01
우리엄마도 결혼하지마래
1207. 무명의 더쿠 2022-01-04 16:58:32
새로운 역사 쓰는 중
1208. 무명의 더쿠 2022-01-04 16:59:13
여자가 두손가락으로 뭐 집어먹어도 지랄발광하는 나라에서 바라는 건 존나 많음
1209. 무명의 더쿠 2022-01-04 17:00:43
☞1204덬 ㄹㅇ 우리엄마도 결혼안하고 살라고 함 ㅋㅋ
1210. 무명의 더쿠 2022-01-04 17:03:41
ㅠ 진짜 아이낳는 분들 애국자임
1211. 무명의 더쿠 2022-01-04 17:06:52
모르겠고 나는 안해
1212. 무명의 더쿠 2022-01-04 17:07:06
☞1195덬 22흑흑 뭘 해도 벌레로 불리면 그냥 이기적인 년으로 살지 뭐~~
그저 여자는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 온갖 트집 잡아서 혐오하고 별별 라벨링하면서
남자는 그래도 돼~하는 더러운 세상.
1213. 무명의 더쿠 2022-01-04 17:07:12
하 난 요즘 중국 보니까 걱정된다. 출산률 떨어져서 이제 우리나라 역사 지킬 아이들 사라지면 중국에서 우리역사 자기네거라고 우길 때 말도 못하고 빼앗기는 날이 올까봐.
그래도 이 출산률의 모든걸 결국 한국이 만들어낸 탓이니 어디 탓할곳도 없다ㅋㅋ ㅋㅋㅋㅋㅋ
우리 언니야도 결홍하자마자 나보곤 결혼하지 말라 함
1214. 무명의 더쿠 2022-01-04 17:07:49
면접볼때부터 결혼임신 생각있어요? 물어보고 눈치주는데ㅋ 사회에서 애낳지 말라고 눈치주잖아
1215. 무명의 더쿠 = 1167덬 2022-01-04 17:10:33
☞1201덬 너 지금 댓글 하나로 출산율 0.0001정도 더 내렸음
1216. 무명의 더쿠 2022-01-04 17:12:46
아니 뭐 나라를 위해서 내 한번 사는 인생 희생하라는거야 뭐야.. 이딴식으로 협박해도 1도 안 와닿음 ㅋㅋ 성범죄율 낮추고 임신출산으로 인한 불이익 개선정책부터 세우고 얘기하던가 아님 새로운 역사를 쓰는김에 인공자궁 개발도 해보시던가
1217. 무명의 더쿠 2022-01-04 17:12:52
이제 중국, 일본에게 어떻게 조리돌림 당힐까
1218. 무명의 더쿠 2022-01-04 17:15:27
성범죄자들 사형부터 시켜
1219. 무명의 더쿠 2022-01-04 17:22:01
ㅋㅋㅋㅋㅋ집도 못 사게 생겼는데 무슨 애를 낳아
1220. 무명의 더쿠 2022-01-04 17:23:24
ㅠㅠ우리나란 옆에 강대국도있어서 상황이 좋진않지
1221. 무명의 더쿠 2022-01-04 17:27:03
지금 내가 살고있는 이 시대가 한국이 가장 부강한 시대일까봐 두려워
1222. 무명의 더쿠 2022-01-04 17:29:09
이 글부터가 짜증남 뭐 어쩌라는건지
1223. 무명의 더쿠 2022-01-04 17:31:20
나라 망하겠다고 낳으라해봤자 누가 낳아ㅋㅋㅋ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는데
1224. 무명의 더쿠 2022-01-04 17:32:35
애 낳으면 현금만 찔끔 주고 끝내지 말고 육아복지 시스템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출산정책 보면 애 낳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백만 원 줄테니까 애 낳아 그럼 누가 낳냐고
1225. 무명의 더쿠 2022-01-04 17:33:46
맨날 출산율로 협박할 시간에 잘못된 부분을 개선했으면 지금쯤 0.000001이라도 올랐겠지 근본적인 원인은 안 고치면서 문제의 해결을 바라나
1226. 무명의 더쿠 2022-01-04 17:34:43
ㅊㅋㅊㅋ 난 내 조국찾아 이민간다~
1227. 무명의 더쿠 2022-01-04 17:37:31
애 절대 안낳음 결혼도 안할거고
1228. 무명의 더쿠 2022-01-04 17:39:31
ㅠ 난 남자가 없다..
1229. 무명의 더쿠 = 28덬 2022-01-04 17:39:34
☞1201덬 그냥.....^^
1230. 무명의 더쿠 2022-01-04 17:45:19
부부 중 한 쪽의 육아부재가 진짜 큰 문제야 둘이 할 일을 혼자 해야 하니 제대로 케어가 안돼서 여러 문제가 생기는 건데 관념적, 현실적인 이유로 계속 육아를 한 쪽만 부담하게 된다면 해결 안 돼 인공자궁이 나오는 것보다 인공보육로봇이 있는게 효율적임 그리고 육아 일 둘 다 해봤는데 육아가 열배 힘들고 돈은 안돼 누가 육아하려고 하겠어
1231. 무명의 더쿠 2022-01-04 17:48:19
자살국가.. 예전엔 이해 안 갔어.. 근데 난 취준생이고 취업이 잘 안 되서 이제는 죽고 싶을 지경이야..
1232. 무명의 더쿠 2022-01-04 17:50:50
결혼하면 애낳는다는것도 옛말.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 제발 맞벌이 부부 누구하나 그만 두고 조부모님 팔갈아서 하는게 아니라 진짜 키울 수 있는 환경!!!
1233. 무명의 더쿠 2022-01-04 17:57:19
내친구 워킹맘하면서 혼자 전전긍긍하다가 육아휴직하고 복귀하고 퇴사권고받고 퇴사하는데 걍..왜하나싶어
1234. 무명의 더쿠 2022-01-04 17:57:26
집값땜에 주거안정도 너무 힘들고 사회분위기도 애기혐오 애엄마 혐오 조장하는데 뭐하러 낳아
1235. 무명의 더쿠 = 1157덬 2022-01-04 18:00:58
☞1201덬 응 그냥 낳는 사람들이 낳기 싫대~~
1236. 무명의 더쿠 2022-01-04 18:05:55
요즘 20대 초중반 여자애들도 결혼 안한다는 말 밥먹듯이 함ㅋㅋㅋ애는 더 낳기 싫겠지
1237. 무명의 더쿠 2022-01-04 18:08:33
아기 낳으면 뭐 좀만 실수해도 맘충 됌
임신~출산부터 해서 이삼년간 잠 제대로 못자고 몸이 말그대로 갈려나가며 애키우고 얼집 보내놓고 몇개월 하루에 몇시간쯤 쉬어볼까 하면 애 얼집 보내놓고 남편 돈이나 축내며 노는 여자 됌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애가 좀 말귀 알아들을때쯤엔 이제 얼집 보내놓고 무슨 일이든 시작해야 하는데 육아랑 살림은 왠지모르게 내가 그대로 하고 있는중..
옛날 엄마들은 맞벌이 압박이라도 없었지 지금은 허둥지둥 애 얼른 키워놓고 맞벌이도 해야하고..
나도 내 딸이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았으면 좋겠음
1238. 무명의 더쿠 2022-01-04 18:09:26
야야 그냥 우리끼리 잘 살다 가자..;; 나 하나 바뀐다고 나라가 바뀌겠냐 뭐가 바뀌겄냐 나대로 재미지게 살다 갑니다 ㅋ
1239. 무명의 더쿠 2022-01-04 18:10:14
근데 진짜 어릴때는 나나 친구들이나 결혼&출산은 여자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인식했는데 스무살 넘고 보니깐 그게 아니게 됨. 너무 좋음.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뭣모르고, 사회분위기 때문에, 나빼고 다 하니까 이런 반강제적인 이유로 떠밀려서 애낳는 것 같아... 자기 자신을 희생해가면서ㅠㅠ 나도 비혼분위기 형성 안됐으면 떠밀리듯 애 낳았을듯. 이런 분위기 형성에 일조한 것들이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출산율 오를일은 없을 것 같다
1240. 무명의 더쿠 2022-01-04 18:10:23
결혼적령기 여성들 입장에서 미혼의 삶이 훨씬 자유롭고 재밌어보이는게 크다고 생각함. 사회가 안정이 돼도 출산율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같음
1241. 무명의 더쿠 2022-01-04 18:1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4 18:18:58)
1242. 무명의 더쿠 2022-01-04 18:16:10
내가 죽은 다음에 나라가 어떻게 되던지는 큰 관심이 떨어짐
1243. 무명의 더쿠 2022-01-04 18:20:07
웅웅 결혼 안하고 출산도 안해요~~~
1244. 무명의 더쿠 2022-01-04 18:24:02
인공자궁 개발이 더 빠를듯
1245. 무명의 더쿠 2022-01-04 18:29:09
희망이 없는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데 결혼,출산을 어떻게해?
1246. 무명의 더쿠 2022-01-04 18:31:46
출산해서 장점이 뭐임
1247. 무명의 더쿠 = 378덬 2022-01-04 18:32:00
☞1240덬 나보다 더 어린 연령대는 모르겠지만 내 나이대에는 상대가 어떻든 무조건 비혼을 원하는 케이스는 없었음 좋은 사람 있으면 다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그정도를 못만났을뿐..여기서 좋은 사람의 기준은 자신의 여러 스펙에서 성별만 바꾼 정도
1248. 무명의 더쿠 2022-01-04 18:32:22
응 결혼하기 싫어 나라 걱정도 안됨 난 내가 더 소중해
1249. 무명의 더쿠 2022-01-04 18:33:57
결혼했고 집 있어도 애는 안 낳아
1250. 무명의 더쿠 2022-01-04 18:34:04
딸이라고 낙태할때는 언제고 이젠 안낳는다고 난리네ㅜㅋㅋㅋㅋㅋ
안낳으면 이유를 찾아서 그걸 해결할 생각을 해야되는데 안낳는 사람만 패고 있으니ㅉㅉ
1251. 무명의 더쿠 2022-01-04 18:34:05
나라에서만 호들갑이지 회사에서는 임신하면 눈치주는데 ㅋㅋㅋ
1252. 무명의 더쿠 = 1216덬 2022-01-04 18:38:30
☞1247덬 너 주변만 보고 일반화하지마 나랑 비슷한 나잇대 같은데 내주변은 비혼주의자가 훨씬 많음 40 넘어도 독신인 전문직 언니들 많고
1253. 무명의 더쿠 = 378덬 2022-01-04 18:47:37
☞1252덬 나도 독신인 전문직이야~ 자발적 비혼보다 비자발적 비혼이 더 많고 걍 나랑 비슷한 사람만 만나면 되고 뭐 더 받을것도 없이 동등하게만 지내면 오케인데 그정도 되는 남자도 없다고 그러니 좋은사람 있으면 결혼하고 싶지만 나쁜사람이랑 할 수는 없으니 비혼
1254. 무명의 더쿠 2022-01-04 18:52:49
바로 얼마전에 대낮에 마트 화장실에서 미성년자 성폭행했는데도 집행유예주고, 어린이집 선생한테 원장이 임신을 왜했냐고 윽박지르는 나라에서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라고 맨날 떠드는게 코미디ㅋㅋㅋㅋㅋㅋ출산률 한 0.5까지 떨어져봐야 진짜 좆됐음을 느끼고 나라가 바뀌는 시늉이라도 하려나
1255. 무명의 더쿠 2022-01-04 18:53:57
그럴만두
1256. 무명의 더쿠 2022-01-04 18:57:07
걍 사람들의 급격한 인식전환+사회가 그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지 못함 콜라보지 뭐.. 내가 가장 중요하다는 개인주의 인식이 너무 급격하게 뿌리내리면서 다른것과 조화하지 못해서 그럼.
1257. 무명의 더쿠 2022-01-04 19:01:30
☞1254덬 ㄴㄴ 안 하고 우리 탓할 듯 개인주의라고 ㅋㅋ
1258. 무명의 더쿠 2022-01-04 19:11:37
그럴만한 나라임
1259. 무명의 더쿠 2022-01-04 19:12:15
근데 이래도 바뀌는게 1도 없는 나라가 레전드...
1260. 무명의 더쿠 2022-01-04 19:13:36
여자들만 희생하길 바라니까 바뀌는게 없지 난 희생안할거임 ㅎㅎ
1261. 무명의 더쿠 2022-01-04 19:15:37
나라 꼬라지가 바뀌지 않는 이상 어쩔수없지 망하는 수 밖에
1262. 무명의 더쿠 2022-01-04 19:18:27
그럼 우리가 새로운 역사를 쓰는 세대라는거야? 기쁘다♡ 좀 더 힘내야겠는걸♡
1263. 무명의 더쿠 2022-01-04 19:20:24
왜 애를 안 낳고 싶어하는지 뿌리부터 해결해야되는데 냅다 돈만 뿌리니까 그렇지.;;
1264. 무명의 더쿠 2022-01-04 19:20:41
ㅋㅋㅋㅋ어쩌겠노...결혼해서 고통받을바엔 혼자사는게 나은걸......
1265. 무명의 더쿠 2022-01-04 19:22:59
내가 실제 결혼하고 출산/육아 해보니까 사람들이 왜 점점 비혼/비출산 선택하는지 잘 알겠더라. 물론 내 가정은 소중하지. 아이도 사랑하고, 남편하고도 잘 지내는 편임. 그러나 한국 사회만 그런 건지 모르겠으나, 결혼한 여자는 할일이 너무 많아! 애 케어부터 집안일, 직장일 병행하는 게 얼마나 빡센데! 그 와중에 k-며느리 도리 요구하는 정신 나간 시집도 많음. 직장에서도 알게 모르게 혹은 대놓고 애 있는 엄마들을 차별함. 솔직히 애 없는 여성에 대해서도 알게 모르게 차별이 있는데, 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냥 핸디캡이 되어버림! 내 경우 온갖 스트레스 받으면서 최대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텼는데, 그 결과 남은 것은 관절렴과 알러지, 그리고 우울증이더라.
1266. 무명의 더쿠 2022-01-04 19:28:20
결혼하고 아이 낳는게 내 삶에 득 될게 전혀 없는데
국가 미래 때문에 할순 없잖아ㅋㅋㅋ
결혼 자체가 여자 갈아넣어서 유지 되는건데
1267. 무명의 더쿠 2022-01-04 19:34:25
우리나라 진짜 살기힘든 나라지
1268. 무명의 더쿠 2022-01-04 19:37:51
집값, 비정규직 해결 안하면 결혼, 출산 더 줄어들걸...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는데 애를 어떻게 낳나ㅉㅉㅉ
1269. 무명의 더쿠 2022-01-04 19:40:10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볼때 아이낳아 기르기 나쁜 환경이라고 생각 안함
하지만 결혼이나 출산은 각자 알아서 하렴
내 맘이지 뭐
1270. 무명의 더쿠 2022-01-04 19:40:48
임신하는 순간부터 회사에 죄인되잖어... 내가 굳이? 남편은 승진하는데 혼자 뒤쳐져 살 이유가?
1271. 무명의 더쿠 2022-01-04 19:49:24
결혼하고 아이낳아봤자 득보다 실이 더 큰데 뭐하러 해야 함 엄마도 나보고 굳이 결혼하려고 눈에 쌍심지 킬 필요 없다고 혼자사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내가 왜 상처입어가며 아이낳고 육아해야돼
1272. 무명의 더쿠 = 1227덬 2022-01-04 19:50:01
이지경까지 왔는데 아직도 집값 타령하는거ㅋㅋ 윗대가리들도 비혼 비출산 이유 여전히 집값때문이라 생각하고 있대매 걍 개노답 앞으로도 답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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