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의용군(국제여단)에 참여한 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시민권을 받을 지에 초점이 쏠렸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 침공에 맞서 참전한 외국인들에게 시민권을 발급하겠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예벤 예닌 우크라니아 내무부 제1차관은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은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받게 될 것”이라며 “외국인 가운데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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